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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동산·주거 대책' 여야 정면충돌...한병도 "공급 절벽 주범" vs 장동혁 "국민포기정부"
▲ (왼쪽부터)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여야 수장이 정국 현안을 둘러싸고 정면충돌했습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현 정권의 정책 실패 지적에 대해 주택 공급 절벽의 책임이 전 정권과 야당의 무능에 있다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정부는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속도감 있는 공급 대책과 실질적인 주거 안정 방안을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필요한 입법을 신속하게 통과시켜 정부의 주택 공급 속도전에 동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야당을 향해 "정부가 공급 대책 마련에 노력할 동안 국민의힘은 말 폭탄을 쏟아내며 부동산 정책을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라며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시정, 그리고 당시 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의 무능함이 현재의 공급 절벽을 초래한 주범임을 감안하면 너무나도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주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이 모두 무너졌다"라며 "심지어 국민의힘의 몽니로 지난 9월 정부가 발표한 주택 공급 대책의 후속 법안이 아직도 국회 본회의에 발목이 묶여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과 주거 안정에 직결된 법안들을 결사반대하며 본회의 문턱에 멈춰 세운 저의가 대체 무엇이냐"라며 "부동산 시장 불안을 부추겨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얄팍한 속셈은 아니냐"라고 반문했습니다. 아울러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편안과 주가 누르기 방지법안 재검토에 대해 "투자자와 청년층, 전문가와 시장 참여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다"라며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조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원 커뮤니티 해킹 사고에 대해선 "당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을 거듭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정부·여당의 부동산·경제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했으나 국민을 포기한 지 오래됐다"라며 "국민주권정부가 아니라 국민포기정부"라고 반격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국민 삶에 피해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말해놓고 국민이 반대하고 피해만 주는 정책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라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경질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국정조사·특검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이어 부동산·주거 정책을 겨냥해 "미래를 포기해야 할 청년들에게 '폐버스' 주택 정책 등을 해프닝처럼 던지고 있다"라며 "청년들에게 폐버스에서 살라는 얘기하지 말고 민주당사와 민주당 국회의원 사무실부터 폐버스로 옮기길 바란다"라고 꼬집었습니다. 주택 공급 절벽 책임론과 주요 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간 날 선 설전이 이어지면서 향후 국회 주도권을 잡기 위한 대치 국면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더불어민주당부동산 정책부동산 시장이재명 정권 -
정치李대통령 지지율 43.3%…4주 연속 하락 '취임 후 최저' [리얼미터]
"부동산 세제·형소법 개정 논란, 폭염·경제 불안 맞물려" 정당 지지도…더불어민주당 44.6%·국민의힘 37.6%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인 43.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밑돈 것은 취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10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2.6%포인트(p) 하락한 43.3%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5%p 상승한 53.0%를 기록했으며, '잘 모름'은 3.6%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격차는 9.7%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긍정 44.1%·부정 51.6%) ▲서울(36.8%·59.8%) ▲대전·세종·충청(43.2%·54.1%) ▲부산·울산·경남(38.7%·57.0%) ▲대구·경북(29.8%·65.3%) ▲광주·전남·전북(70.7%·28.0%) ▲제주(52.4%·43.5%) ▲강원(50.8%·47.1%)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지난 조사 대비 5.9%p 떨어지며 낙폭이 가장 컸고, 대구·경북(5.5%p↓)과 부산·울산·경남(4.8%p↓) 등 영남권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에서 5.6%p, 60대에서 5.3%p 각각 하락해 고령층 중심의 이탈이 두드러졌으며, 20대에서도 2.5%p 낮아졌다. 리얼미터 측은 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송법 개정을 둘러싼 정국 논란에 더해,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경제 불안 요인 등이 맞물리면서 서울과 보수층, 고령층을 중심으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리얼미터 제공 한편,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6%, 국민의힘이 37.6%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0.5%p, 국민의힘은 0.1%p 각각 하락했으며, 양당 간 격차는 7.0%p로 2주 연속 오차범위 밖을 유지했다. 이 밖에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2.9%, 진보당이 1.5%, 기타 정당 1.7%, 무당층은 9.0%로 집계됐다. 지역별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은 서울(7.3%p↓)과 대전·세종·충청(6.9%p↓)에서 하락했으나 부산·울산·경남(5.0%p↑)과 인천·경기(5.2%p↑)에서 올랐다. 연령별로는 민주당이 20대에서 10.7%p 하락한 반면 30대(3.6%p↑)와 40대(2.4%p↑)에서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30대에서 11.7%p 떨어졌으나 60대(8.5%p↑)와 20대(5.2%p↑)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며,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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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김어준, 李지지율 '취임 후 최저'에 "더 빠지면 안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캡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지자 방송인 김어준 씨가 당청의 대응을 주문했다. 김 씨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를 언급하며 "전당대회가 끝나고 나서 심각하게 당청이 문제의식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더 빠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6%포인트 내린 43.3%로 집계됐다. 취임 후 최저치이자 4주 연속 하락이다. 부정 평가는 2.5%포인트 오른 53.0%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9.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특히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처음으로 밑돌았다. 지난 6~7일 전국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44.6%를 기록해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보다 1.3%포인트 높았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송법 개정 논란, '육사 쿠데타' 발언 후폭풍에 폭염과 경제 불안 요인이 겹치면서 서울과 보수층, 고령층을 중심으로 지지층 이탈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4.0%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3.4%다.
부동산 세제 개편형사소송법 개정국정수행 지지율이재명 대통령더불어민주당 -
정치강릉 '여소야대'에 밀린 민생지원금 부결... 민심 '싸늘'
김중남 시장 1호 공약 제동 건 국민의힘... 시민·상인들 "기싸움 멈추고 골목상권 살려야" ▲ 지난 4일 강릉 경포해변 청소에 나선, 김중남 강릉시장(오른쪽)과 허병관 강릉시의회 의장이 나란히 걷고 있다. ⓒ 김남권 김중남 강릉시장의 1호 결재 안건이자 핵심 공약이었던 '전 시민 10만 원 민생안정지원금'이 시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좌초됐다. 표면적으로는 '전 시민 지급'과 '선별 지급'이라는 정책적 이견이지만, 지역 정가 안팎에서는 사상 초유의 '여소야대(與小野大)' 정국이 빚어낸 '시장 길들이기'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강릉시의회는 지난 7월 31일 강릉시가 제출한 '강릉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조례안'을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로 부결시켰다. 현재 강릉시의회는 전체 의석 중 국민의힘이 10석, 더불어민주당이 9석을 차지하고 있다. 강릉은 민선 지방자치 출범 이래 단 한 번도 민주당 계열 시장을 허락하지 않았던 곳이지만, 지난 6.3 지방선거를 통해 첫 민주당 소속 김중남 시장이 당선되면서 강릉시정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당 시장'과 '국민의힘 다수 의회'가 맞서는 정치 지형이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견제 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허병관 의장 "사전 설명 없었다" vs. 김중남 시장 "조례 제정이 먼저" 이번 부결 사태를 두고 시의회와 집행부는 확연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허병관 강릉시의회 의장(국민의힘)은 강릉시가 사전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 발생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허 의장은 <오마이뉴스>에 "김중남 시장이나 국장 등 그 누구도 조례안 상정에 앞서 시의회에 예산 조달 방안이나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한 적이 없다"며 "사전에 자원조달 방안을 설명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김 시장은 '조례 제정을 먼저 해줘야 설명할 수 있다'며 거절했다"고 책임을 돌렸다. 이어 "민생안정지원금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민의힘 자체 조례안 만들어 9월 초에 상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김중남 시장은 민의를 반영해 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시장은 <오마이뉴스>에 '사전 설명 부족'에 대해 "여러 차례 찾아가 협조를 구했다. 그러나 먼저 지급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고 나서, 지급하는 방식과 금액 등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야기할 시간이 있다"며 "이후 예산에 대해서도 시의회가 다시 심사하기 때문에 결국 시의회의 협조를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먼저 설명해달라고 하는 것은 결국 다른 의도라고 볼 수 밖에 없다"라고 반박했다. 싸늘한 민심... "210억 풀리면 골목상권 마중물 될 텐데" 집행부와 시의회의 줄다리기를 지켜보는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정치적 기싸움보다는 조속한 재협상을 통해 조례를 통과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민생안정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 부양책'이라는 점에서 '선별 지급'보다는 '전 시민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1인당 10만 원씩, 총 210억 원이라는 거액의 자금이 지역 내에서 일시적인 소비로 직결될 때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파급력이 상당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 자영업자는 "정당을 떠나서 특정 계층만 지원하는 선별지급을 하게되면 소상공인들에게 과연 도움이 되겠나를 생각해야한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시민들을 통해 사실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정책이다"면서 " 1인당 10만 원이라는 돈이 개인에게는 작아 보여도, 시민 전체에게 풀려 강릉사랑상품권으로 소비되면 골목상권에 엄청난 활기를 불어넣을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여야의 결단을 촉구했다. 한편, 조례안 부결 이후에도 강릉시는 시의회 국민의힘 측과 사전 조율을 거쳐 안건을 재상정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고, 부결을 주도한 국민의힘 측 역시 한 달간 비용 추계와 지급 기준을 꼼꼼히 보완해, 오는 9월 행정사무감사 때 선별 지원을 골자로 한 자체 조례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다만 '전 시민 대상 지급'이라는 원안 통과를 고수하는 강릉시와 소외계층 등 '선별 지원'을 내세운 국민의힘의 입장이 여전히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만큼, 양측이 좁혀지지 않는 이견을 향후 어떻게 조율해 나갈지가 사상 첫 '여소야대' 강릉시정의 협치 여부를 가늠할 최대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민생안정지원금더불어민주당민생지원금국민의힘지방선거 -
정치정청래 "어머니, 도와주십시오"…추미애 "힘내라"
추미애 "개혁의 일관성과 진심 믿는다" 공개 응원에 갑론을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추미애 경기지사.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이 막판으로 치닫는 가운데 추미애 경기지사가 정청래 당대표 후보를 공개적으로 격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 후보는 9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머니, 정청래입니다. 도와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고인이 된 모친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하는 형식을 빌려 지지자들에게 막판 지지를 요청한 것이다. 이에 추 지사는 해당 게시물에 "아직 마무리 짓지 못한 개혁 과제들이 많다"며 "지금까지 보여준 개혁의 일관성과 진심을 믿는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본인의 안위보다 자식의 장래를 걱정하는 어머니들 마음도 그럴 것이다, 힘내라"고 정 후보를 응원했다. 추 지사의 댓글에는 '최고'라는 등 호응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공무원 본문을 지켜라'며 현직 지사가 전당대회에 관여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의 비판도 나왔다.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인 김계리 변호사도 비판에 가세했다. 김 변호사는 "정청래 전 대표가 어머니를 부르짖자 보수의 어머니 미애추(추미애) 지사가 화답했다"며 정 후보와 추 지사를 동시에 겨냥했다. 현재 민주당 당권 경쟁에서는 김민석 후보와 정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9일 밤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제주·인천, 강원·대구경북(TK)까지 순회 경선을 마친 뒤 집계된 민주당 전당대회 누적 권리당원 투표 결과(경남·대구·경북 지역 가중치 미적용)를 보면 김 후보가 9만5천821표(46.01%)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정 후보는 9만2천735표(44.53%)로 뒤를 이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48%포인트, 3천86표에 불과하다. 송영길 후보는 1만9천715표(9.47%)로 3위를 기록했다. 김 후보와 정 후보가 초접전을 이어가면서 향후 호남과 수도권 투표 결과가 당대표 선출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민주당 전당대회민주당 당대표더불어민주당대구·경북 -
정치국힘 "민주당, 본인 자녀 폐버스에 살게 하고 싶나…정책 아닌 조롱"
"제비다리 부러뜨려 약발라주는 놀부와 무엇이 다른가"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점식(오른쪽 세번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1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10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의 '폐버스 청년주택' 아이디어에 대해 "정책 아닌 조롱"이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는 하다 하다 폐버스로 청년주택 만들겠다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다. 장관까지 지냈던 의원 입에서 나올 말인가"라며 "이제 와서 해프닝으로 봐달라고 한다. 두드려 패놓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끝내겠다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에게 폐버스에서 살라는 얘기 하지 말고 민주당사와 민주당 의원 사무실부터 폐버스로 옮기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이래서 국민주권정부가 아니라 국민포기정부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정부와 여당의 주류 86세대 정치인들은 청년시기 높은 이율의 재형저축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었다"라며 "본인 세대가 누렸던 혜택을 물려주지는 못할망정 깡그리 없애야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민주당 의원은 폐버스 청년주택을 아이디어라고 내놓고 있다"라며 "이것은 정책이 아니라 청년을 향한 조롱"이라고 했다. 나아가 "청년에게 자산과 주거는 결혼과 육아를 위한 조건이다. 이 기본조건을 파괴하면서 대통령은 무슨 염치로 '결혼 부담'을 운운할 수 있다는 말인가"라며 "고작 세제 혜택 몇 개 거론하며 챙겨주는 척하지 마라. 제비 다리 억지로 부러뜨려놓고 약 발라주는 놀부와 무엇이 다른가"라고 말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 묻는다. 본인들의 자녀라면 폐버스에 살게 하고 싶나"라며 "예전에 조국 전 대표가 용이 아닌 가재 붕어로 살면 된다고 했던 말과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이 우글거리는 민주당의 수준이 이런 것 아닌가"라며 "어디서 하나 들으면 그거 갖고서 떠들다가 안 되면 슬그머니 접는 이런 수준으로 국정을 운영하니까 현재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사다리마저 끊어놨다. 청년층 자가 보유율은 27.7%로 통계 작성 이래 처음 30% 선이 무너졌다"라며 "그런데도 여당은 양질의 주택 공급 대신 '폐버스 개조 주택'이라는 발상으로 청년 세대를 조롱했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무능한 이면적 규제를 즉각 철회하고 시장 정상화로 전환하라"라며 "서울 도심 재개발·재건축 규제부터 풀고, 국민이 원하는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더불어민주당이재명 정부부동산 정책최고위원회의 -
정치"한남 더 휠·반포터 자이"…황희 '버스 하우스'에 쏟아진 AI 조롱 밈
[서울=뉴시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폐버스 개조 청년 주택 제안 이후, 온라인에서 관련 조롱성 콘텐츠가 확산하고 있다. (사진=스레드 캡처) [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년 주거 대책으로 제안한 '버스 하우스'를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 공방으로 번졌다. 폐기되는 버스를 개조해 청년들의 단기 거처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가 공개된 뒤 청년층의 반발이 이어졌고, 온라인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조롱성 밈까지 확산하고 있다. 황 의원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폐기되는 버스를 주거 공간으로 개조해 청년들에게 제공하자는 구상을 공개했다. 황 의원은 네덜란드에서 폐선박을 주거 공간으로 활용하는 '보트 하우스' 사례를 언급하며, 버스를 활용하면 청년 주거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모델링 비용을 가구당 약 5000만원으로 가정할 경우 1만 세대 공급에 5000억원가량이 든다는 계산도 제시했다. 자체 운전이 가능한 이동형과 외부 차량으로 이동하는 트레일러형 등 활용 방식도 함께 언급했다. 하지만 이후 온라인에는 누리꾼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스레드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너나 살아라", "주택난이 집이 없어서냐고, 집값이 비싸서지", "평생 차박이냐"등의 반응이 나왔다. 일부 이용자들은 "황희부터"라며 정책 제안자들이 먼저 거주해보라는 취지로 비판했고, "최소 3년 거주하기" 등 버스 하우스를 풍자하는 게시물도 잇따랐다. 엑스(X·옛 트위터)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고가 아파트 이름을 패러디한 ‘오늘 자 청년 버스 부동산 매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남 더 힐’을 패러디한 ‘한남 더 휠(매매가 2000만원)’, ‘아크로 리버파크’를 비튼 ‘아크로 리버스 파크(매매가 1500만원)’, ‘반포 자이’를 응용한 ‘반포터 자이(매매가 1500만원)’ 등 실제 아파트 이름을 활용한 가상의 매물들이 등장했다. 이외에도 AI로 폐버스를 아파트 단지처럼 꾸민 이미지와 영상도 등장했다. 버스 자체를 주거 공간으로 활용하는 데 대한 조롱을 넘어, 청년 주거난을 해결한다는 정책 취지와 실제 청년들이 원하는 주거 환경 사이에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진 것이다. 정치권에서도 논란에 가세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폐버스 청년 주택' 같은 걸 정책이라고 내놓는 정권"이라고 비판했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보여 주기 식 아이디어가 아니라 내 집 마련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버스 하우스 구상을 "기괴한 해프닝"이라고 규정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SNS를 통해 미국의 차량 거주 사례를 언급하며 민주당의 주택 공급 대책을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자, 민주당에서는 해당 구상을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설명이 나왔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버스 하우스와 관련해 "여름과 겨울이 극명하게 달라 적용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그런 것이 들어갈 공간, 유휴 부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유휴 부지가 있다면 집을 짓는 게 훨씬 더 나은 정도"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는 차원에서 제안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과정에서 청년들에게 "예기치 않게 상처를 입힌 상황"이 된 데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논란이 확산한 뒤 버스 하우스 구상을 담은 페이스북 게시물을 삭제했다.
인공지능(AI)더불어민주당내 집 마련고가 아파트주택 공급 -
정치박지원, '황희 폐버스 논란'에 "해프닝? 닥치고 사과해야"
“해프닝, 예기치 않은 상처 송구” 입장에 “해프닝 아닌 잘못”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미디어오늘 영상 갈무리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년 버스 하우스' 제안 논란에 대해 "그게 왜 해프닝인가"라며 "닥치고 사과해야 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1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황희 의원의 제안으로 촉발된 '버스 하우스' 논란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적절치 못한 그러한 사례를 글에 올려서 특히 청년들, 학생들을 자극했다. 닥치고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본인은 (사과하지 않았고), 또 당에서도 '해프닝이다'(라고 한다). 그게 왜 해프닝인가? 잘못이다"라고 했다. 박 의원은 "이건 딱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원내대표는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태도가 있어야 2030 세대도 국민도 이해를 한다"며 "가만히 있고 해프닝이라고 그걸 넘길 것인가"라고 했다. 앞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황 의원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청년 주거난 해법으로 '버스 하우스'를 제안하는 글을 올렸다. 황 의원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운하 보트하우스 정책을 거론하면서 "폐기되는 버스를 주거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대학가 청년들의 단기성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해 본다"고 밝혔다. 이에 야권과 정치권 안팎에서 거센 비판이 나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안 그래도 힘든 청년들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대통령, 장관, 청와대 수석, 민주당 의원님 자녀들부터 시범 케이스로 들어가 살아보면 어떨까"라고 비판했다. 이후 황 의원은 게시글을 올린 지 하루 만에 삭제하고 "청년 분들이 불쾌감을 느끼신다고 한다"며 "버스 하우스 개념은 순수한 아이디어 차원"이라고 해명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9일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하게 아이디어 생각해보자 하는 차원이고 해프닝이라고 본다"며 "청년들에게 저희가 예기치 않게 상처 입힌 상황에서 진심으로 송구하고 죄송하다"고 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네덜란드처럼 운하가 있고 강수량이 일정한 곳은 그런 공간을 이용한 보트하우스가 많다. 그런 차원에서 얘기했다고 보는데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우리나라처럼 여름과 겨울이 극명한 곳은 불가능하다"며 "민주당은 주택과 관련해 (청년층이) 느끼는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공급을 빨리 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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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황희 '폐버스 청년주택' 논란에…국민의힘 "민주당 당사부터 옮겨라"
장동혁 "청년 우롱 국민 농락 아무말 대잔치" 정점식 "정책이 아닌 청년 향한 조롱" 신동욱 "본인 자녀들이라면 살게 할건가" 정점식(오른쪽 세번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데일리안 = 오수진 기자]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폐버스 청년주택'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민주당 당사와 소속 국회의원 사무실부터 폐버스로 옮기라"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장동혁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이제는 하다 하다 '폐버스'로 청년 주택을 만들겠다는 얘기까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장 대표는 "해프닝으로 봐 달라는데, 미래를 포기해야 할 청년들에게 이게 해프닝처럼 던져야 할 말인가"라고 따졌다. 이어 "장관까지 지냈던 국회의원 입에서 이게 나올 말이냐"며 "죽을 만큼 두들겨 패놓고 그냥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끝내겠단 것이다. 청년을 우롱하고 국민을 농락하는 아무말 대잔치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정부를 향해서는 "국민을 포기한 지 오래됐다"며 "국민주권정부가 아니라 국민포기정부"라고 일갈했다. 장 대표는 "국민이 하지 말라고 하는 일만 더 강하게 밀어붙이는 대통령이고, 국민이 반대하는 일만 밀어붙이는 여당"이라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당장 경질하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서는 국정조사와 특검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혜택까지 줄이겠다고 나섰는데 대통령이 인제 와서 남 일처럼 '왜 그렇게 했느냐'고 따져 묻는다"며 "대통령이 정부에 할 말이 아니라 국민이 대통령에게 따져 물을 일"이라고 꼬집었다. 또 "온갖 규제와 대출 통제로 부동산 시장이 이미 지옥이 됐는데, 그래 놓고 대통령이 인제 와서 '결혼 페널티'를 없애겠다고 한다"고 질타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황희 의원의 발언을 겨냥해 "이건 정책이 아니라 청년을 향한 조롱"이라며 "청년에게 자산과 주거는 결혼과 육아를 위한 기본 조건이다. 이러한 기본 조건을 파괴하면서 대통령은 무슨 염치로 결혼 부담을 운운할 수 있단 말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원내대표는 "지금 대통령이 걱정해야 할 것은 청년들의 결혼 부담이 아니다. 청년의 삶을, 결혼은 커녕 현상 유지조차 어렵게 만들고 있는 국정기조"라며 "잘못된 도그마에 사로잡혀 다주택자를 때려잡는 것도 모자라, 비거주 1주택자까지 악마화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아울러 "정부의 세금 폭탄은 전월세로 전가되고 결국 청년은 주거지옥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게다가 이재명 정부는 청년을 주거사다리에 이어 청년의 자산 형성 사다리까지 걷어찼다"고 힘줘 말했다. 신동욱 수석최고위원은 "지난 주말 정말로 저를 경악하게 만든 것은 '우리 청년들이 집없으면 폐버스에 살면되지'하는 민주당 중진 의원의 발언이었다"며 "지금 온라인을 보면 그 발언을 패러디한 수많은 패러디물들이 돌아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폐버스로 아파트를 만들고, 주유소에 캔버스를 주르륵 세워서 살게 하고"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게 묻는다. 본인들의 자녀들이라면 캔버스에 살게하고 싶느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프랑스 혁명 당시 빵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외치던 대중들에게 '빵이 아니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는 전설적인 얘기, 한국에서 종종 쌀값이 너무 오르면 빵 먹으면 되지라는 말로 회자되는 그 말이 생각이 난다"며 "왜 폐버스에서만 사냐. 남산에 텐트치고 한강에 보트로 띄우면 되지 않겠느냐"라고 꼬아말했다. 아울러 "민주당의 부동산 대책에 수준이 이 정도라면 민주당의 부동산 토론회는 아무리 봐도 소용이 없다"며 "거기서 나오는 대책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 졸속이고, 우리 청년들의 실제 생활상을 반영하지 못하는 그런 이야기"라고 딱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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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박지원 “버스 하우스, 해프닝 아니라 잘못…닥치고 사과”
황희, 지난 7일 ‘버스 하우스’ 제안 논란 일자 “아이디어 차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같은 당 황희 의원의 ‘버스 하우스’ 제안을 둘러싼 논란을 당에서 ‘해프닝’으로 정리한 데 대해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박 의원은 청년층을 자극한 만큼 명확한 사과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박 의원은 1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버스 하우스) 그게 왜 해프닝인가? 잘못이다”라며 “닥치고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에 대해서는 “굉장히 신중하고 좋은 분”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적절하지 못한 글을 올려서 특히 청년들을 자극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원내대표는 조심하라고 경고해야 2030 세대와 국민들이 이해한다”며 “가만히 있으면서 해프닝이라고 넘길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황 의원이 지난 7일 폐기되는 버스를 개조해 청년들의 임시 주거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버스 하우스’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후 국민의힘이 “청년 세대에 대한 명백한 모욕”이라고 비판하는 등 정치권과 온라인에서 논쟁이 확산했다. 황 의원은 논란이 커지자 해당 제안은 순수한 아이디어 차원이었다고 해명했다. 민주당은 논란을 크게 확대하지 않는 분위기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현안 간담회에서 버스 하우스 논란에 대해 “해프닝으로 봤으면 좋겠다”면서 “다만 그 과정에서 청년들에게 예기치 않은 상처를 입혀서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말했다. 한 의장은 아이디어의 배경과 관련해 “네덜란드처럼 운하가 있고 강수량이 일정한 곳은 그런 공간을 이용한 보트하우스가 많다”며 “그런 차원에서 얘기했다고 보는데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우리나라처럼 여름과 겨울이 극명한 곳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런 곳이 있을 유휴 부지도 없고 있다면 집을 짓는 게 낫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자는 차원에서 한 것이다. 당사자(황 의원)도 그런 게 아니라고 했고, 해명까지는 이상해서 (게시글을) 삭제한 걸로 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주택과 관련해서 (청년층이) 느끼는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공급을 빨리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를 이용해 황 의원의 제안을 풍자해 각종 게시물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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