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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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핵무장' 주장한 안철수 "평양 불바다 될 수 있다는 것을 김정은 머리에 새겨야 한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해야 할 말은 '북핵 압도 핵 독트린'이다"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에 종전을 제안했다. 그러나 비핵화 없는 종전은 바로 '북핵 인정'"이라며 이 같이 마랬다. 그는 "이 대통령이 이어서 했어야 할 말이 더 있다. 바로 대한민국의 '북핵을 압도하는 핵 독트린, 핵공유의 수준을 높인 핵무장 프로젝트'"라며 "우리 정부가 북핵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면, 우리도 당연히 핵을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핵 단추를 만지기만 해도 평양이 불바다가 될 수 있다'라는 사실을 김정은의 머릿속에 새겨 넣어야 한다"며 "억지력은 선의가 아니라 공포에서 나온다. 핵전력의 균형 속에서만 대화도 시작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만 핵을 가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우리가 아무리 유화적인 태도를 보여도 북한은 적대적인 태도를 버리지 않는다"라며 핵공유의 수준을 높여 미국 핵전력의 전진 배치를 이끌어내는 것, 미국에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을 받아내는 것, 핵추진 잠수함을 확보하는 것, 제707 특수임무단을 재건하여 김정은 참수 작전 능력을 복원하는 것 등을 요구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의 조직강화특위 쇄신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국민의힘연합뉴스대한민국 -
정치오늘 민주당 새 당대표 선출…‘안정’ 김민석 vs ‘개혁’ 정청래
송영길(왼쪽부터), 정청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6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경기 지역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가 오늘(17일) 결정됩니다. 민주당은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뽑습니다. 1인 1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대의원·권리당원 70%,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당대표를 선출합니다. 지역별 권리당원 투표를 제외한 대의원 투표는 오늘 온라인 카카오톡·문자 투표 방식으로 진행하고, 지난 14~15일 실시한 국민 여론조사 결과도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이번에는 당대표 당선자 결정 방식으로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선호투표를 실시해 최종 승자를 가립니다. 최하위 후보를 1순위로 투표한 유권자의 2순위 선택을 합산해 당선자를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당대표 선거는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후보의 3파전으로, 김 후보와 정 후보 간 양강 구도 양상입니다. 권리당원 누적 득표율로는 김 후보가 49.91%를 얻어 정 후보 41.51%, 송 후보는 8.58%입니다. 직전 전당대회에선 대의원 1표에 권리당원의 약 17표에 해당하는 가중치를 뒀지만, 1인 1표제가 도입돼 이번엔 표 가치가 동등하게 적용됩니다. 5명을 뽑는 선출직 최고위원은 최민희·김용·김영호·서미화·한민수·이성윤·박선원·임미애(기호순) 후보 8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2년 임기의 새 지도부는 2028년 총선 공천권을 행사하게 돼 누가 당 대표에 선출되느냐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비롯해 여권 내 권력 지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당대표더불어민주당전국당원대회경기 지역 -
정치이 대통령 지지율 43% 취임 후 최저… 민주 47.9% 국힘 33.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하면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0~1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집계됐습니다. 직전 조사보다 0.3%p 내린 수치로 5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지난주 43.3%로 처음 40%대 초반까지 내려온 데 이어 한 주 만에 다시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1%p 오른 54.1%,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격차는 11.1%p로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2.6%p 하락했고 부산·울산·경남에서 2.4%p, 대전·세종·충청에서 1.9%p 각각 내렸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에서 6.1%p, 30대에서 2.9%p, 40대에서 1.5%p 각각 하락했습니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둘러싼 혼선과 '폐버스 청년주택' 발언 논란에 따른 청년층의 주거 민심 악화 등이 정책 신뢰도를 떨어뜨리며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상승하고 국민의힘이 하락하면서 양당 간 격차가 확대됐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13~1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전주보다 3.3%p 오른 47.9%, 국민의힘은 4.5%p 내린 33.1%를 기록했습니다. 양당 격차는 14.8%p로 3주 연속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2.5%, 개혁신당은 2.2%, 진보당은 1.9%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3%, 무당층은 10.1%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지역별로 대구·경북에서 15.8%p, 대전·세종·충청에서 12.1%p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에서는 10.8%p 하락했습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에서 11.5%p, 20대에서 9.8%p 올랐고 60대에서는 2.5%p 내렸습니다. 중도층에서는 5.9%p 하락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통적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에서 지난 조사보다 20.3%p 급락했고 인천·경기에서도 6.1%p 떨어졌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7.9%p, 70대 이상에서 7.7%p, 40대에서 5.8%p 각각 하락했습니다. 리얼미터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컨벤션 효과가 본격화하고 당원과 지지층의 결집력이 강화된 점이 민주당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대해선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 혼선에 대한 비판 공세를 펼쳤음에도 뚜렷한 반사이익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오히려 당내 갈등 격화로 지지세가 위축되며 보수층과 지역 기반 지지율이 동시에 약하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입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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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민의힘 "李, '여한구 기습 경질' 이유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라"
"국익 내팽개친 '기습 경질' 진상 끝까지 추적할 것" 여한구 전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뉴시스 [데일리안 = 오수진 기자]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지난해 한미 관세 협상 등 주요 통상 현안에서 실무 사령탑 역할을 해온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갑작스럽게 경질한 이유를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라고 요구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7일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한미 통상협상의 실무 사령탑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을 전격 직권면직했다"며 "한마디로 국익을 내팽개친 '기습 경질'"이라고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여 전 본부장은 경질 전날까지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며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면서 "그런데 불과 하루 만에, 후임자조차 정하지 않은 채 공무원 신분을 박탈했다. 정기 인사도, 정상적인 교체도 아닙니다. 국가의 통상 사령탑을 하루아침에 날려버린 '묻지마 경질'이자 전례 없는 인사 참사"라고 꼬집었다. 그는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이재명 정부가 경질의 이유조차 국민에게 설명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며 "청와대는 '인사권자의 판단'이라며 입을 닫고, 산업부 역시 구체적인 면직 사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정의 책임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무책임한 함구에, 시장과 공직사회에는 사실 확인조차 되지 않은 온갖 억측과 '카더라'가 난무하고 있다"며 "설명하지 않는 정부가 스스로 유언비어를 키우고 있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사생활을 들춰내라는 것이 아니다"라며 "최소한 국가의 핵심 통상 사령탑을 왜 갑자기 직권면직했는지, 국익에 어떤 판단이 있었는지를 설명하라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나아가 "개인적 사유라면 밝히면 될 일이다. 통상 협상과 무관하다면 그렇다고 분명히 설명하면 된다. 감출 것이 없다면 왜 숨깁니까. 떳떳하다면 왜 침묵하느냐"고 질타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지금 대한민국은 결코 한가한 상황이 아니다"라며 "한미 관세협상과 대미 투자, 무역법 301조 조사, 조선 협력 등 국익이 걸린 통상 현안이 산적해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국익이 걸린 협상 한복판에서 지휘관부터 끌어내렸다"며 "이는 전쟁 중인 군대에서 지휘관을 아무 설명 없이 끌어내리고, 후임 지휘관조차 세우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명분도 없는 통상 사령탑의 공백은 대미 협상력 약화는 물론, 동맹국인 미국에 '한국 정부의 협상 의지와 연계성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치명적이고 잘못된 시그널을 보낼 위험천만한 행태"라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인사권을 휘두를 수 있다고 해서 국정까지 제멋대로 운영할 권한을 부여받은 것은 아니다"라며 "이 대통령은 사람을 자를 권한만큼, 그 이유를 설명하고 그 결과에 책임질 의무가 있다는 사실부터 명심하라"고 압박했다. 끝으로 "국민의힘은 국익을 내팽개친 '묻지마 경질'의 진상을 끝까지 추적하고, 국민과 함께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무역법 301조이재명 대통령이재명 정부이재명 정권이 대통령 -
정치李대통령 지지율 43.0% '역대 최저치' 경신…5주 연속 하락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한 43.0%를 기록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0~1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였던 지난주 43.4%에서 0.3%p 떨어져 5주 연속 하락한 수치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1%p 오른 54.1%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격차는 11.1%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잘 모름' 응답은 2.9%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경기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2.6%p 하락했다. 부산·울산·경남에서 2.4%p, 대전·세종·충청에서 1.9%p가 각각 내렸다. 연령별로는 60대에서 6.1%p, 30대에서 2.9%p, 40대에서 1.5%p씩 각각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둘러싼 혼선과 '폐버스 청년주택' 발언 논란으로 촉발된 청년 주거 민심 반발이 겹치면서, 정책 신뢰도 하락이 누적되어 긍정평가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며,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동산 세제 개편안부동산 세제 개편이재명 대통령세제 개편안부동산 세제 -
정치한동훈 "개헌 프레임 들어가면 안돼…사법리스크 해소용"
한동훈 무소속 의원 /연합뉴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개헌 제안이 사법리스크 해소용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발 개헌 프레임 늪 속으로 들어가면 안됩니다"라고 했다. 한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만에 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개헌논의시 사법리스크 해소용 개헌조항은 안넣겠다던지, 연임은 안하겠다던지 하는 ‘조건’을 내걸더라도"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사실상 공범 김용을 위해 다른 최고위원 후보 두명을 사퇴시키는 이재명 민주당의 말’은 믿을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재명 대통령 발 개헌 논의는 깔대기처럼 결국 이재명 사법리스크 해소용일 수 밖에 없습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건부 개헌 논의에 참여하려는 정치인들이 있다면 악의가 아니라 멀리 보고 나라 생각하려는 선의일 것이라 믿습니다"라면서도 이는 "이재명 민주당 정권의 실정을 가려주고 대한민국을 늪에 빠지게 하는 것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 의원은 "저는 87체제를 넘어 새로운 시대로 가는 개헌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일관되게 말씀드려왔습니다만, 지금 이재명 대통령 발 개헌은 그런 개헌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최고위원 후보연합뉴스대한민국페이스북 -
정치이재명 대통령 지지도 43.0%로 취임 후 최저치…5주 연속 하락
부정평가, 3주 연속 오차범위 밖 우세…“부동산 이슈로 정책 신뢰 하락” 민주 47.9% vs 국힘 33.1%…“與 컨벤션 효과, 국힘은 당내 갈등 여파”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2026.8.1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취임 2년째를 맞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5주 연속 하락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천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3%포인트(p) 내린 43.0%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54.1%로 지난주 대비 1.1%p 상승해 3주 연속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2.0%p) 밖에서 긍정 평가보다 우세했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9%였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2.6%p가 하락한 41.5%를 기록해 낙폭이 가장 컸다. 부산·울산·경남이 36.3%, 대전·세종·충청이 41.3%를 기록해 각각 2.4%p, 1.9%p 하락했다. 반면 대구·경북은 6.6%p 상승해 36.4%를 기록했다. 전남광주·전북도 2.8%p 상승해 73.5%의 지지율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60대에서 6.1%p 하락해 43.1%의 지지도를 보였다. 30대(30.3%) 40대(47.5%)도 각각 2.9%p, 1.5%p 하락했다. 70대는 5.3%p 상승한 48.7%의 지지도로 조사됐다. 20대도 3.1%p 반등해 31.0%로 조사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4.6%p 하락한 59.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중도층(43.4%)도 1.9%p 하락했으나 보수층은 4.8%p 올라 22.4%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둘러싼 혼선과 폐버스 청년주택 발언 논란으로 촉발된 청년 주거 민심 반발이 겹치면서 정책 신뢰도 하락이 누적되어 긍정 평가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당기. 또,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천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7.9%로 직전 조사 대비 3.3%p 상승했지만, 국민의힘은 4.5%p 하락한 33.1%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33.4%)에서 10.8%p 낙폭을 보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보였다. 대구·경북에서 15.8%p 상승해 43.1%의 지지도를 보였으며, 대전·세종·충청도 12.1%p 상승해 53.3% 이상의 지지도를 보였다. 전남광주·전북(76.9%), 서울(41.8%)로 각각 7.4%p, 4.3%p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텃밭으로 여겨지는 대구·경북에서 20.3%p 하락한 38.9%의 지지도를 보이며 가장 낙폭이 컸다. 인천·경기도 6.1%p 하락해 31.0%, 대전·세종·충청도 2.7%p 하락한 31.4%의 지지도를 보였다. 부산·울산·경남(40.9%)도 1.8%p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전당대회가 임박하면서 컨벤션 효과가 본격화되고 당원 및 지지층의 결집력이 강화된 점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고 짚었다. 반면 국민의힘에 대해선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 혼선에 대한 비판 공세를 펼쳤음에도 뚜렷한 반사이익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오히려 당내 갈등 격화로 지지세가 위축되며 보수층과 지역 기반 지지율이 동시에 약화하여 하락한 것”이라 설명했다,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은 2.5%, 개혁신당의 지지율은 2.2%로 나타났다. 진보당은 1.9%, 기타 정당은 2.3%, 무당층은 10.1%였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0%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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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트럼프 "한미 연합훈련 대폭 축소 지시...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을 대폭 축소할 것을 미국 국방부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고려할 때 적대적 군사 훈련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제부 연결합니다. 권준기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했다고요? [기자] 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6시쯤 SNS 글을 통해 밝힌 입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한미 연합훈련 규모를 대폭 축소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자신이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오래전부터 미국이 한국과 군사 훈련에 참여해온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겁니다. 또 한미 연합훈련은 비용이 많이 들 뿐 아니라 북한에 부적절하고 적대적 신호를 보내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북한을 미국에 위협적이지 않고 미국을 존중해 온 국가라고 표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한미 연합훈련을 지금 취소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점을 감안해 훈련 규모를 줄일 것을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은 오늘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을 앞두고 나왔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훈련 축소를 지시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혔나요? [기자] 표면적으로는 김정은 위원장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내세웠지만, 한국의 이란 전쟁 동참 거부가 원인일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글 마지막에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란의 비핵화 노력에 동참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지만, 그들은 '노땡큐' 즉 사양했다"고 전했습니다. AP통신은 한국이 이란 비핵화 지원 요청을 거부한 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비용 증가를 원인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이란 전쟁이 6개월째에 접어들면서 당국자들이 국방 예산 부족과 심각한 탄약 부족을 경고하는 가운데 이번 발언이 나왔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이 하락한 가운데 김정은과의 회담을 돌파구로 삼기 위한 포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재집권 이후 지속적으로 김정은과의 대화를 희망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자신의 SNS에 김정은 사진을 올리며 친밀감을 표시했습니다. 2019년 판문점 회동 당시 사진과 함께 "표정은 우호적이지 않아 보이지만 우리 둘은 굉장히 잘 지낸다"며 북한에 유화적인 손짓을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 영상편집 : 이정욱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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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속보]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오래전부터 마음에 안 들어, 대폭 축소 지시···나와 김정은 매우 좋은 관계”
훈련 시작 당일 ‘북한에 적대적 신호’와 비용 거론하며 “취소하기엔 너무 늦어 헤그세스에 축소하라 했다” 발언 “한국 대통령에 이란 비핵화 노력 동참 물었으나 사양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뉴저지주 모리스타운 시립공항에서 에어포스 원에 탑승하며 손짓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앞두고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에게 훈련 규모를 대폭 축소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이유로 들며 한미 연합훈련이 북한에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집권 2기 들어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의 축소를 공개적으로 지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김정은 위원장과 내가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오래전부터 미국이 한국과의 연합 군사훈련에 참여하기로 동의해온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비용이 많이 들며 그 비용의 상당 부분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미국이 부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내가 취임한 이래 미국에 위협적이지 않고 미국을 존중해온 국가에 전적으로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제 취소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점을 감안해 헤그세스 장관에게 연합훈련 규모를 대폭 축소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글을 올린 시각은 미 동부시간 16일 오후 5시4분으로, 한국시간으로는 훈련 개시 당일인 17일 오전 6시4분이다. 집권 2기 들어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축소를 지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때도 한미 연합훈련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2018년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직후에는 한미 연합훈련을 “돈 낭비”라고 부르며 “우리가 북한과 협상 중인데 굳이 돈을 들여 연합훈련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후 일부 한미 연합훈련이 유예되거나 축소됐다. 이번 발언은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해온 상황에서 나왔다. 북한은 UFS를 앞둔 지난 6일과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훈련 규모 축소를 지시하면서 북한에 유화적인 메시지를 보내려는 의도가 담긴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훈련 축소의 배경으로 김 위원장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직접 언급하면서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구체적인 협상이나 대화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게시물에서 한국과 이란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다소 관련이 없는 이야기”라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란의 비핵화 노력에 동참할 의향이 있는지를 물었지만 한국 측이 “사양하겠다(No thanks!)”고 답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어떤 역할을 요청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이란의 비핵화를 위한 협력을 한국에 요청했으며 한국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취지로 관련 내용을 공개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훈련 축소, 근시안적 실수” 미 정치권 비판···“적대국 편들며 동맹국에 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 축소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정치권과 언론에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조치가 한국에 대한 압박의 일환일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는 효과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마크 켈리(애리조... https://www.khan.co.kr/article/202608171242001 북은 관심도 없는데 “우리 사이 좋아”···잇따라 김정은 사진 올리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019년 판문점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에도 김 위원장과의 싱가포르 회담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에 김 위원장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 https://www.khan.co.kr/article/20260816054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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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李대통령 지지율 43.0% '역대 최저치' 경신…5주 연속 하락
국정수행 부정 평가 전주보다 1.1%p 상승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5주째 하락하며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공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0~1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보다 0.3%포인트(p) 낮아진 수치다.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지난주 43.3%로 취임 후 처음 40%대 초반까지 떨어진 데 이어 다시 최저치를 경신했다. 국정수행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1%p 상승한 54.1%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11.1%p로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잘 모름'이라고 답한 비율은 2.9%였다. 지역별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에서 전주 대비 2.6%p 떨어졌고, 부산·울산·경남은 2.4%p, 대전·세종·충청은 1.9%p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에서 6.1%p 내려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30대는 2.9%p, 40대는 1.5%p 각각 감소했다. 리얼미터는 최근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둘러싼 정책 혼선과 '폐버스 청년주택' 발언 논란 등이 청년층의 주거 관련 여론에 영향을 미치면서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 지지율과 달리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하락하면서 두 정당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리얼미터가 지난 13~1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전주보다 3.3%p 상승한 47.9%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4.5%p 떨어진 33.1%로 조사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14.8%p로 나타나 3주 연속 오차범위 밖을 유지했다. 조국혁신당은 2.5%, 개혁신당은 2.2%, 진보당은 1.9%였다. 기타 정당은 2.3%,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0.1%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도는 지역별로 대구·경북에서 15.8%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에서도 12.1%p 올랐다. 반면 부산·울산·경남에서는 10.8%p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에서 11.5%p, 20대에서 9.8%p 상승했다. 60대에서는 2.5%p 낮아졌으며 중도층에서도 5.9%p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핵심 지지 기반으로 꼽히는 대구·경북에서 지난 조사보다 20.3%p 급락했다. 인천·경기에서도 6.1%p 떨어졌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7.9%p, 70대 이상에서 7.7%p, 40대에서 5.8%p 각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 상승 배경으로 전당대회를 앞둔 컨벤션 효과와 함께 당원 및 지지층 결집이 강화된 점을 꼽았다. 국민의힘의 하락세에 대해서는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 혼선에 대한 비판 공세를 펼쳤음에도 뚜렷한 반사이익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오히려 당내 갈등 격화로 지지세가 위축되며 보수층과 지역 기반 지지율이 동시에 약하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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