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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배우 하영 증조부 논란에 ‘친일파 스캐너’ 등장 …본관 입력하면 친일·독립유공자 한눈에
김해 김씨·전주 이씨·순흥 안씨 등 본관별 검색 가능 개발자 측 “혈연관계 의미 아냐…후손 책임으로 연결해선 안 돼” ‘친일파 스캐너’ 사이트에 전주 이씨를 검색하면 이승만 전 대통령과 대한제국 외교관 출신 독립운동가 이범진 열사를 비롯한 독립유공자 127명과 함께 친일반민족행위자 39명이 검색된다. 친일파 스캐너 갈무리 배우 하영의 증조부를 둘러싼 친일 행적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문 내 친일반민족행위자와 독립유공자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등장했다. 17일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개인 개발자가 제작한 ‘친일파 스캐너’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이용자가 성씨와 본관을 입력하면 해당 본관에 속한 독립유공자와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을 각각 보여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검색 결과는 이미지 카드 형태로 제작돼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서비스는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에 등록된 독립유공자 1만9천59명의 공적 정보와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확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 1천6명의 명단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여기에 위키데이터와 위키백과 등의 자료를 활용해 본관 정보를 보완했다. 실제로 하영의 본관인 ‘순흥 안씨’를 검색하면 독립유공자로 도산 안창호 선생과 안중근 의사 등 25명이 나타난다.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는 하영의 증조부로 알려진 안상호와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등 3명이 포함돼 있다. 다른 본관의 검색 결과도 관심을 끌고 있다. 김해 김씨를 입력하면 독립유공자 48명과 친일반민족행위자 4명이, 전주 이씨를 검색하면 이승만 전 대통령을 포함한 독립유공자 127명과 친일반민족행위자 39명이 표시된다. 온라인에서는 자신의 본관을 검색한 뒤 결과를 공유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독립유공자와 친일반민족행위자의 수를 비교하거나 가족의 본관을 함께 검색해 인증하는 게시물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우리 집안에도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있는지 궁금하다”, “생각보다 흥미로운 서비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본관이 같다고 모두 혈연관계라고 볼 수 없는 만큼 재미로만 봐야 한다”는 일부 의견도 나왔다. 서비스 개발자 측은 같은 본관이라는 이유만으로 직접적인 혈연관계나 촌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 과거 인물의 행적을 현재 후손 개인의 책임으로 연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배우 하영은 7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증조부와 할아버지, 아버지, 언니까지 모두 의사라고 소개하며 자신을 ‘4대 의사 집안’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해당 가족사와 관련한 인물로 의사 안상호가 거론됐고, 안상호가 1916년 조직된 대정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포함됐다는 기록이 알려지면서 친일 행적 논란으로 번졌다. 당초 하영의 소속사는 관련 의혹을 부인했지만, 추가 자료를 확인한 뒤 입장을 수정했다. 소속사는 안상호가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충분한 검증 없이 입장을 밝힌 점에 대해 사과했다. 하영 역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그는 “무지한 상태에서 여러 자리에서 증조부 이야기를 가족의 자랑처럼 언급했다”며 “일제강점기라는 아픈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족사를 가볍게 이야기한 점을 반성한다”고 밝혔다.
자필 사과문대한제국대통령SNS아버지 -
세계"밥그릇을 왜 안 들지?"…베트남 매체가 들여다본 한국 식사 문화
베트남·중국·일본은 그릇 드는 문화 보편적 한국의 숟가락 중심 식문화가 차이 만든 요인 한국에서는 자연스럽지만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는 낯선 한국인의 식사 습관이 베트남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바로 식사할 때 밥그릇이나 국그릇을 손에 들지 않는 문화다. 17일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최근 한국계 미국인 셰프 크리스 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과 베트남·중국·일본의 식사 예절 차이를 소개했다. 베트남과 중국에서는 한 손으로 밥그릇을 들고 다른 손으로 젓가락을 사용하는 모습이 일반적이다. 일본 역시 밥그릇이나 작은 국그릇을 가슴 가까이 들어 먹는 것이 자연스러운 식사법으로 여겨진다. 반면 한국에서는 밥그릇을 식탁에 둔 채 숟가락으로 밥을 떠먹는다. 어릴 때부터 밥그릇을 들어 올리는 행동을 예의에 어긋나는 것으로 배우는 경우가 많다. 전통적인 식사 예절에서는 밥그릇과 국그릇을 모두 식탁에 놓고 먹는 것이 원칙이다. 베트남 매체가 한국과 베트남·중국·일본의 식사 예절 차이를 소개했다. 픽사베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 주요 요인으로는 한국 특유의 '수저' 문화가 꼽힌다. 한국에서는 긴 손잡이의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사용하며, 숟가락으로 밥과 국·찌개를 먹고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는다. 밥을 숟가락으로 입까지 직접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밥그릇을 손으로 들어 올릴 필요가 크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미국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음식 연구 프로젝트 '뿌리키친'을 공동 설립한 정서영 셰프도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 습관이 밥그릇을 들지 않는 식사 예절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식사 구성의 차이도 영향을 줬다.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한반도에서 밥과 국, 반찬을 함께 먹는 식문화가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 정착했다고 말했다. 반면 중국 북부에서는 밀을 이용한 면과 빵이 주요 음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젓가락 사용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금속 식기의 발달도 한 요인으로 거론됐다. 과거 한국에서는 놋그릇 등 금속 식기가 널리 사용됐는데, 금속은 열전도율이 높아 뜨거운 밥이나 국을 담은 그릇을 손으로 들기 어려웠다. 이런 식기 문화가 밥그릇을 식탁에 놓고 먹는 습관과 맞물렸다는 분석이다. 다만 매체는 이같은 식사법이 절대적인 규칙은 아니며, 현대에는 가족 식사나 일상적인 식사에서는 이런 규칙이 과거보다 유연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SNS아시아한반도베트남한국계 -
생활"혹시 우리 가문에도?"…하영 증조부 논란에 '친일파 스캐너' 화제
본관 입력하면 독립유공자·친일반민족행위자 나와 배우 하영(안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이 계속해서 확산하는 가운데 자신의 본관과 성씨를 입력하면 같은 본관·성씨를 가진 독립유공자와 친일반민족행위자를 찾아볼 수 있는 웹사이트가 나왔다. 1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한 개인 개발자가 제작한 '친일파 스캐너'가 화제다. 이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본관과 성씨를 입력하면 같은 본관과 성씨를 가진 독립유공자와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을 보여준다. 배우 하영(안하영). 연합뉴스 검색 결과는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에 등록된 독립유공자 공적 정보 1만 9059명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결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 1006명의 명단을 바탕으로 나온다. 본관 정보는 위키데이터와 위키백과 등의 자료를 활용해 보완했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하영의 본관인 '순흥 안씨'를 검색하면 도산 안창호 선생·안중근 의사 등 같은 본관의 독립유공자 25명이 나오고, 친일반민족행위자로는 하영의 증조부로 알려진 안상호와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등 3명이 나온다. 다만 사이트 측은 검색 결과가 실제 혈연관계를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안내하고 있다. 검색 결과 하단을 보면 "같은 본관이라는 사실이 직계 혈연관계나 촌수를 의미하지 않는다", "하나의 본관에는 수십만 명 이상의 구성원이 있을 수 있다"라고 나와 있다. 또 "조상의 행적은 헌법 제13조 제3항의 연좌제 금지 취지에 따라 후손 개인의 책임과 무관하다"는 설명도 적혀있다. 이 사이트가 만들어진 배경으로는 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하영은 지난 7일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이 '4대째 의사 집안'이라며 증조부부터 할아버지, 아버지와 언니까지 의사의 길을 걸었다고 소개했다. 방송 이후 하영의 증조부가 안상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일제강점기 행적이 재조명됐다. 하영의 소속사는 당초 증조부의 친일 행적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취지로 해명했으나 이후 입장을 바꿨고, 하영도 지난 12일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자필 사과문연합뉴스SNS아버지KBS -
세계'재산 1조 원' 호날두 "이혼해도 재산분할 없다"… 혼전계약서 화제
10년 사실혼 관계 여성과 최근 결혼 결혼 전날 '재산 분리' 혼전계약서 맺어 "결혼 전·후 각자 재산은 개인 소유 원칙"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와 결혼한 조지나 로드리게스. 조지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10년간 교제하며 두 아이를 낳은 조지나 로드리게스(32)와 최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각자의 재산을 유지하기로 혼전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1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조르날 드 노티시아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1일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비공개 민사 결혼식을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 하루 전인 10일 리스본의 한 공증사무소에서 '재산 분리'를 선택한다는 내용의 혼전계약서를 작성했다. 포르투갈 민법상 재산분리제를 택하면 결혼 전 보유한 재산은 물론 결혼 후 각자 취득한 재산도 원칙적으로 개인 소유로 유지하게 된다. 다만 부부가 재산을 공동으로 취득하고 공동명의로 보유하는 것은 가능하다. 결혼 후에도 조지나는 기존 성(姓)을 그대로 사용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거주지로 유지한다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호날두의 순자산은 12억 달러(약 1조7,000억 원)로 추산된다. 최근 12개월간 수입은 3억 달러(약 4,200억 원)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운동선수 1위에 올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우디아라비아재산분할운동선수SNS -
생활‘증조부 친일 논란’ 하영, 29세에 “첫 한복” 발언 파묘
사진ㅣ하영SNS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이 드러나며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하영이 과거 SNS에 올린 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하영은 지난 2021년 1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에 첫 한복 즐거웠던 촬영 #암행어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영은 KBS2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촬영장에서 한복을 입고 있다. 분홍색 치마에 하늘색 저고리를 입은 모습이다. 평범한 촬영장 비하인드로 보이지만, 누리꾼들은 하영의 발언에 주목했다. 1993년생인 하영이 한복 착용을 두고 ‘생애 첫 한복’이라고 표현했기 때문이다. 당시 하영은 한국 나이로 29세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한국 사람이 29세까지 한 번도 한복을 입어보지 않았다는게 말이 되냐”, “100일부터 돌잔치, 심지어 설날이나 추석 때도 안입었다는건지”, “어릴 때는 무조건 입지 않냐”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한복 촬영이 처음이라는 뜻이 아닐까”라며 섣부른 추측을 경계했다. 최근 하영은 증조부 안상호의 일제강점기 친일 행적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앞서 하영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증조부가 한양에서 양의원을 개원하고 고종을 진료했다고 언급했다.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하영의 증조부가 의사 안상호라는 주장이 제기됐고, 안상호의 친일 행적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하영 측은 당초 관련 의혹을 부인했으나 이후 안상호의 친일 행적을 확인했다며 입장을 바꿨다. 하영 역시 자필 사과문을 통해 증조부의 과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후손으로서 사죄한다는 뜻을 밝혔다. 논란 속에서도 하영은 내년 방송을 앞둔 ‘승산 있습니다’ 촬영을 계속하고 있다.
자필 사과문SNSKBS사과문한국 -
사회흙탕물에 차가 ‘둥둥’…“전쟁터가 따로 없네” ‘사상 최악 폭우’ 거제 상황 [포착]
1시간 강수량 ‘관측 사상 신기록’ 산사태 토사가 아파트 덮쳐 1명 사망 “도로 다 막혔다” “주차장까지 침수” 경남 거제시에 사는 한 네티즌이 올린 폭우 사진. 자료 : 스레드 기상 관측 사상 ‘최악 폭우’가 경남 거제시를 덮친 가운데, 폭우가 할퀸 시내 곳곳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거제에는 17일 오전 6시간 동안 508.8㎜(장평동 기준)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오전 1시 32분부터 1시간 동안 강우량은 124.5㎜로, 1972년 1월 24일 거제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시간 강수량으로는 최대 기록이다. 극한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도 속출했다. 이날 오전 4시 42분쯤 거제시 옥포동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쏟아져 내린 토사가 인근 아파트 1층과 2층을 덮쳤다. 이로 인해 1층 주민 1명이 숨졌고, 2명은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시내 도로와 건물에 물이 들어차 차량과 점포 등이 침수됐고, 점포 유리창이 깨지거나 도로 아스팔트 조각이 뜯겨 나가는 등의 피해도 이어졌다. 경남 거제시에 사는 한 네티즌이 올린 폭우 사진. 자료 : 펨코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밤새 쏟아진 폭우와 이어진 안전안내문자로 뜬눈으로 지새운 네티즌들의 글과 사진, 영상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흙탕물이 들어찬 도로에는 아스팔트가 산산조각 난 채 쌓여 있었고, 차량 한 대가 도로 한가운데 멈춰 선 채 흙탕물에 반쯤 잠겨 있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스레드에 “아파트 주차장까지 물이 넘친다”며 주차장을 넘어 현관까지 물이 들어온 모습을 촬영해 올렸다. 고현버스터미널과 거제 홈플러스 등 시내 중심지의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이 침수된 모습, 초등학교 앞과 주택가 도로까지 흙탕물이 할퀴고 간 모습 등도 SNS에 공유됐다. 한 네티즌은 스레드에 국도가 침수되는 영상을 올리고 “저 도로가 막히면 거제 길이 다 막힌 것”이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길가에 세워져 있던 컨테이너와 차량이 물에 떠내려온 모습도 포착됐다. 한 네티즌은 “차 한 대가 빗물에 밀려 내려와서 우리 차에 붙어 있다”면서 “난리도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경남 거제시에 사는 한 네티즌이 올린 폭우 사진. 자료 : 펨코 앞서 거제에는 지난 15일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17일 오전 극한 폭우로 이어졌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9시 31분 거제시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합니다”라는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거제시에서는 장평동 등 8개 지역 주민 82명이 주민센터 등으로 대피했다. 오전 9시 현재 50명이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다. 경남 거제시에 사는 한 네티즌이 올린 폭우 사진. 자료 : 펨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소셜미디어행정안전부홈플러스SNS -
사회
나이 묻자 "나? 2012년생"…경찰관에 냅다 욕설하더니
경찰차 안에서 촬영된 한 10대의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체포가 콘텐츠가 된 10대 SNS'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학생은 나이를 묻는 경찰관에게 심한 욕설을 하는가 하면, 조용히 하라는 제지에도 '네 부모도 다 건드려주겠다'며 협박성 발언을 이어갔는데요. 자신이 2012년생이라고 밝힌 이 학생은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현행법상 10세 이상 14세 미만은 형사 처벌 대신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을 받게 되는데요. 법무부에 따르면, 이런 보호처분 대상자의 12.3%는 또 범죄를 저질러 재범률이 성인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킹받쥬')
SNS유튜브경찰관법무부10대 -
사회하영 증조부 논란에 “우리 조상은?”…친일파 검색 사이트 떴다
친일파 스캐너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논란’으로 인해 자신의 조상이 친일파(친일반민족행위자)인지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까지 등장했다. 16일 IT업계 등에 따르면 개인 개발자가 제작한 ‘친일파 스캐너’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 자신의 성씨와 본관을 검색하면 조상 중에 독립유공자나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있는지 확인해 준다. 배우 하영. 뉴스1 이 자료는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에 등록된 독립유공자 공적 정보 1만9059명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결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 1006명의 명단을 토대로 제작됐다. 본관 정보는 위키데이터와 위키백과 등의 자료를 활용해 보완했다고 설명돼 있다. 배우 하영의 본관인 ‘순흥 안씨’를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도산 안창호 선생과 안중근 의사 등 독립유공자 25명이 등장한다. 친일반민족행위자에는 하영의 증조부로 알려진 안상호와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등 3명이 표시된다. 다만 ‘친일파 스캐너’ 측은 “같은 본관이라는 사실이 직계 혈연관계나 촌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하나의 본관에는 수십만 명 이상의 구성원이 있을 수 있으며, 조상의 행적은 헌법 제13조 제3항의 연좌제 금지 취지에 따라 후손 개인의 책임과 무관하다”고 공지했다. 앞서 배우 하영은 지난 7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이 ‘4대째 의사 집안’이라며 증조부부터 할아버지, 아버지와 언니까지 의사라고 밝혔다. 방송 이후 하영의 증조부가 안상호라는 사실과 함께 그가 1916년 조직된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포함됐다는 기록 등이 알려져 ‘증조부 친일 논란’이 일었다. 하영의 소속사는 당초 친일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해명했으나 곧 수긍하는 입장으로 바꿨다. 하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무지한 상태로 여러 자리에서 증조부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의 자랑처럼 꺼내 왔다”며 “일제강점기라는 뼈아픈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족사를 가볍게 언급했던 것을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자필 사과문SNS아버지KBS사과문 -
사회"이미 팔았어도 끝까지 환수"…친일재산조사위 16년 만에 부활
12월 3일 특별법 시행…2010년 해산 후 16년 만에 재가동 친일파 후손 처분 재산도 환수…신고자 포상금 신설 환수 재산 순국선열·애국지사 사업기금에 우선 활용 ◆…정성호 법무부 장관(왼쪽)이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영창 친일재산조사위원회 설립준비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6.22 사진=연합뉴스 2010년 활동을 끝으로 해산했던 친일재산 전담 조사기구가 16년 만에 다시 출범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친일파 재산의 국가 귀속을 골자로 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이 오는 12월 3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특별법은 2006년 출범해 2010년 활동을 마친 1기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가 해산한 이후 새롭게 발견되는 친일 재산을 조사할 별도 법적 기구가 없었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친일 재산을 처분한 경우에도 환수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친일파 후손 등이 해당 재산을 제3자에게 매각했더라도 처분으로 얻은 대가를 환수 대상에 포함해 재산을 다른 형태로 바꿔 보유하거나 은닉하는 행위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친일 재산을 찾아내 신고하거나 조사에 기여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도 신설됐다. 이를 통해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친일 재산 관련 자료와 정보를 확보해 추가 환수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 1기 조사위, 4년간 168명·2359필지 국가귀속 앞서 1기 친일재산조사위원회는 2006년 7월부터 2010년 7월까지 4년간 활동하며 친일파 168명의 토지 2359필지에 대해 국가귀속 결정을 내렸다. 당시 환수된 재산 가치는 시가 기준 총 2373억원에 달했다. 조사위가 해산한 이후에는 법무부가 직접 환수 소송을 이어받아 처리해 왔다. 실제로 지난해 10월에는 친일파 이해승의 후손이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토지 31필지를 매각해 얻은 78억원을 대상으로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기 친일재산조사위가 출범하면 최소 325억원 이상의 친일재산을 환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관계부처 11명 '설립준비단' 구성…환수 재산은 독립유공자 지원에 활용 새 조사위 출범을 위한 준비 작업도 진행 중이다. 법무부는 지난 6월 22일 이영창 검사(사법연수원 33기)를 단장으로 하는 조사위 설립준비단을 발족했다. 준비단에는 법무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가보훈부, 산림청 등 관계 부처 소속 인력 11명이 참여했다. 준비단은 오는 12월 공식 출범 전까지 관련 법령과 세부 운영 기준을 정비하고 조사 대상과 방식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후 새롭게 확인되는 친일 재산을 조사하고 국가귀속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추후 환수된 친일 재산은 순국선열·애국지사 사업기금에 우선적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법무부 장관행정안전부연합뉴스SNS -
정치홍준표 "국힘 당내경선은 짜여진 각본같아...신천지가 침투하기 쉬운 구조"
홍준표 전 대구시장. 뉴시스 제공.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민주당의 당내 경선은 다이내믹한 반면 국민의힘 당내 경선은 별다른 감흥도 없고 짜여진 각본같았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이같이 말하며 "지역에서는 순위가 뒤집히는 극적 효과가 민주당에는 있다"면서 이에 반해 국민의힘은 "긴장감도 없고 책임당원 투표라기보다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줄세우기 투표에 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신천지, 통일교 등 유사 종교집단이 침투하기 쉬운 구조로 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그는 "국민의힘이 다시 일어서려면 당내경선 방법부터 개선해야하는데 그게 가능할까?"라고 자조섞인 목소리를 냈습니다.
국민의힘대구시장SNS뉴시스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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