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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태풍도 비껴갔는데 왜...거제 향한 '수증기 물탱크' [Y녹취록]
■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김민경 기상·재난 전문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런데 이렇게 강한 비가 왜 유독 거제와 통영 등 경남 남해안 쪽으로 집중된 겁니까? ◆기자> 그제 오후부터 어제 오후까지레이더 화면 보겠습니다. 강한 비구름이 계속 경남 남해안으로 유입되는데, 거제와 통영 부근에서 좀처럼 빠져나가지 못하고 머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남쪽에서는 태풍 '돌핀'이 남긴 저기압 과한반도 동쪽의 고기압 사이로 강한 수증기를 실어나르는 '하층 제트'가 만들어졌는데요. 이 바람을 타고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계속해서 경남 남해안으로 밀려들었습니다. 반대편에서는 동쪽 고기압에서 불어온 동풍의 영향이 비구름의 길목을 막았고,남해안의 산지와 부딪혀 공기가 상승하면서비구름은 더 강하게 발달했습니다. 결국 남쪽에서는 수증기를 계속 밀어 넣고동쪽에서는 비구름의 길목을 막으면서거제와 통영 부근에 폭우가 장시간 집중된 겁니다. ◇앵커> 여기에 평년보다 바다 온도가 높다 보니까 이것도 폭우를 키우는 주요 원인이 됐다면서요? ◆기자> 네, 화면 보실까요? 우리나라 주변 바다의 수온을 보면남해는 28∼30도까지 올라 있습니다. 물을 데울수록 김이 더 많이 올라오는 것처럼, 바다가 따뜻할수록 대기로 올라가는 수증기도 많아지게 되는데요. 게다가 따뜻한 공기는더 많은 수증기를 머금을 수 있어서수증기를 담는 물탱크 자체도 커지는 셈인데요. 이렇게 풍부해진 수증기가 하층 제트라는 고속도로를 타고 경남 남해안으로 밀려들면서 비구름을 더욱 강하게 발달시킨 겁니다. 대담 발췌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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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뉴스타임날씨] 오전까지 제주·남해안 중심 비…다시 무더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경남 지역엔 지금도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경남 창원엔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제주도부터 경남 지역까지 띠 모양의 비구름이 걸쳐 있어 오늘은 오후까지 제주도에 10에서 60, 오전까지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 10에서 5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오늘 오후엔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오늘부터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곧바로 습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한낮에 수도권과 충청, 남부지방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가겠고, 밤에도 습도가 높아 일부 도심과 해안 지역에선 다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청주, 대전, 전주와 광주, 대구, 제주 3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지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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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두 달 반 만 30kg 뺐다”… 정준하, ‘이 음식’만 먹는 다이어트했다는데?
[셀럽헬스] 정준하의 다이어트 방법 정준하가 과거 물오징어, 아몬드만 먹으면서 두 달 반만에 30kg을 뺐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알딸딸한참견' 개그맨 정준하가 과거 짧은 기간 안에 30kg를 감량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정준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아딸딸한참견'에 출연해 허경환, 안재현, 뮤지와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체중이 110kg이 넘는다는 정준하에게 허경환이 "올해 살 뺄 생각은 없으세요?"라고 물었다. 안재현도 "형이 무한도전에서 바디프로필 찍을 때 하루에 물오징어만 다섯 마리씩 먹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여섯 마리다"라며 거들었다. 이어 정준하는 "(당시) 2개월 반 동안 30kg을 뺐다"라며 "그런데 싸이 콘서트에 가서 함성을 지르다가 나도 모르게 기운이 없어져서 쓰러졌다"고 했다. 이어 "배고픔을 참으면서 하루에 아몬드 여섯 알에 물오징어 여섯 마리만 먹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정준하처럼 다이어트를 위해 아몬드, 물오징어만 먹는 식단이 도움이 될까?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 오징어는 저열량 고단백, 아몬드는 포만감에 도움 오징어는 체중 감량할 때 먹기 좋다. 열량에 비해 단백질이 많기 때문이다. 생오징어 100g에는 약 15g의 단백질이 들어 있고 열량은 약 80kcal 안팎이다.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은 낮은 편이다. 단백질은 같은 열량을 먹었을 때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더 큰 포만감을 준다. 체중을 줄이는 동안 근육이 함께 빠지는 것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2024년 《Clinical Nutrition ESPEN》에 발표된 47개 연구, 3218명을 분석한 메타분석에서도 감량 중 단백질 섭취량을 늘린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육량을 더 잘 유지했다. 아몬드도 적당히 먹으면 감량 식단에 활용할 수 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고 지방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이다. 아몬드 약 23알(28g)은 165kcal이며 단백질 6g, 식이섬유 3g, 지방 14g을 제공한다. 여러 임상시험을 분석한 연구에서도 아몬드 섭취가 배고픔을 줄이거나 체중·허리둘레 관리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증명됐다. 정준하가 먹었다는 6알은 단순 환산하면 약 43kcal에 불과하다. 다만 정준하의 체중이 크게 줄었던 핵심적인 이유는 오징어나 아몬드라는 특정 식품 때문이라기보다 전체 섭취 열량을 극단적으로 줄였기 때문이다. 섭취하는 에너지가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보다 적으면 체중은 감소한다. 2개월 반에 30kg 감량… 쓰러질 만큼 빠른 감량은 위험 정준하는 2개월 반에 30kg을 줄였다고 말했다. 단순 계산으로 일주일에 약 2.5~3kg을 감량한 셈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약 0.45~0.9kg씩 서서히 줄이는 방식을 권한다. 이렇게 감량한 사람이 빠르게 살을 뺀 사람보다 체중을 오래 유지할 가능성도 높다. 정준하가 콘서트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도 극단적인 다이어트 때문일 수 있다. 지나치게 적게 먹은 상태에서는 어지럼증이나 실신을 할 수 있다. 특히 오징어와 소량의 아몬드만 먹으면 탄수화물을 비롯해 여러 영양소가 부족해지기 쉽다. 여기에 오래 서 있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활동량까지 늘면 몸이 느끼는 부담은 더 커질 수 있다. 저혈당이 발생하면 어지럼증, 식은땀, 떨림, 심한 허기, 힘 빠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하면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탈수나 갑작스러운 혈압 저하 역시 실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빠른 감량이 계속되면 다른 문제도 생긴다. 담석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은 하루 800kcal 미만의 초저열량 식단은 비만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전문 의료진의 관리 아래 시행하도록 권고한다. 이때조차 모든 영양소가 들어 있는 식단을 섭취해야 하고 12주를 넘기지 않도록 하고 있다. 체중을 감량할 때도 채소와 과일, 통곡물, 단백질 식품, 유제품이나 대체 식품 등을 고르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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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참을 수 없는 가려움에 극심한 피로… 간 손상 신호일 수도
[전문의에게서 듣는다] PBC 방치하면 간경변·간부전으로 진행 1차 치료제 효과 없는 환자가 30% 신약 등장했지만 비급여로 치료 접근성 한계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만난 임영석(왼쪽)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김경아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변태섭 기자 밤새 온몸을 긁다가 잠을 설치고 아침에는 몸을 일으키기조차 힘들 만큼 피곤하다. 흔한 피부질환이나 만성 피로쯤으로 여기기 쉽지만, 이러한 증상은 간의 담관이 손상되는 신호일 수 있다.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가 병이 진행하면서 피로와 극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희소 자가면역질환이다. 간 손상이 누적되면서 간경변·간부전을 거쳐 간이식이 필요한 상황까지 이를 수 있지만, PBC는 초기 증상만으로는 특정 질환을 바로 떠올리기 어려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만난 임영석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대한간학회 제17대 이사장)는 "PBC 진단을 받더라도 환자 중 30%는 1차 치료제인 우루소데옥시콜산(UDCA)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점도 문제"라고 말했다. 지난해 신약 '엘라피브라노'가 국내 허가를 받으면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가 열렸지만, 아직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아 치료 접근성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김경아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대한간학회 자가면역·희귀 간질환 연구회장)는 "PBC는 급성 질환처럼 한두 달 약을 먹으면 낫는 병이 아니라, 평생 약을 복용하며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라며 "간 손상이 심해지기 전에 개입하면 간경변·간부전·간이식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PBC란 질환 자체가 생소합니다. 임영석 교수(이하 임): "PBC는 외부의 특별한 요인 없이 환자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간 안의 담관 세포를 스스로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에요. 담관은 간에서 만든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는 통로인데, 여기에 염증이 생기면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돼요. 담즙에는 담즙산이 포함돼 있는데, 담즙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담즙산 등이 체내에 축적되면서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간이 굳어지는 간경변, 간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간부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건강검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요. 김경아 교수(이하 김): "환자의 약 70%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우연히 발견돼요. 국가건강검진 등에서 시행하는 간 기능 검사에서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ALP)라는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오면 PBC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국내 유병률은 10만 명당 10~12명 안팎인데, 해외에서는 10만 명당 20~40명까지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환자 수는 약 9,400명입니다." -치료는 어떻게 합니까. 임: "PBC는 완치가 가능한 질환은 아니지만, 조기에 진단해 적절히 치료하면 질환의 진행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어요. 현재 1차 치료제로 자리 잡은 약제는 UDCA입니다. 치료에 잘 반응하는 환자는 질환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일반인에 가까운 기대수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약에 반응하지 않는 나머지 30%의 환자이고, 상대적으로 남성 환자가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환자들은 병이 계속 진행돼 배에 복수가 차고 황달이 나타나게 됩니다. 간이 독성물질인 암모니아를 해독하지 못해 의식 저하나 혼수 상태를 불러오는 간성 뇌증 등 심각한 합병증을 겪게 되는 겁니다." -신약인 엘라피브라노가 지난해 국내 허가를 받았습니다. 김: "1차 치료제의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게 엘라피브라노를 투여한 결과 환자 2명 중 1명(51%)의 ALP 수치가 개선됐어요. ALP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선 100명 중 85명의 ALP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PBC 같은 희소질환은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의 최종 생존율 개선을 단기간에 입증하기는 매우 어려워요. 그래서 ALP 수치를 대리 지표로 삼는데, ALP가 떨어지면 장기적으로 간경변이나 간암 발생 위험이 줄어듭니다." -신약이 현장에 도입됐지만, 환자 부담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김: "현재 비급여 약제라 환자가 고가의 약값을 전액 지불해야 해요. 외래에서 만나는 환자 중 비용 문제 때문에 선뜻 약을 쓰겠다고 나서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PBC는 급성 질환처럼 몇 달 약을 먹으면 낫는 병이 아니라 고혈압처럼 평생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질환인데, 경제적 부담에 신약은 쓰지 못한 채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만으로 버티는 환자를 보면 안타깝죠." 임: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선 이미 급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제때 치료받지 못해 간경변으로 악화하고 간이식 수술을 받게 될 때 발생하는 비용과 환자가 겪는 일상생활의 붕괴, 가족들의 돌봄 부담 등 직·간접적인 손실을 고려한다면 급여화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희소질환 산정특례를 통해 본인부담금이 5%까지 낮아지면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 없이, 필요한 환자가 적기에 새로운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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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못 생겼다” 혹평에도 565억에 팔렸다…페라리 첫 전기차, 신차 최고가 경신
단 한대 특별 제작돼 최고가 낙찰 예상가 110만달러에서 36배 치솟아 특수도료, 각도 따라 색상 달라보여 페라리 최초의 순수 전기차 ‘루체’의 특별제작 모델 ‘페라리 루체 섀시 0(Chassis 0)’. 기존 페라리의 날렵하고 각진 외관과 달리 둥근 형태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RM소더비 지난 5월 공개되자마자 “페라리답지 않다”는 혹평을 받았던 첫 순수 전기차 ‘루체(Luce)’가 석 달 만에 화려한 반전을 만들어냈다. 특별 제작 모델이 4000만달러(약 565억원)에 낙찰되며 경매에 나온 신차 가운데 역대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1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맞춤 제작된 ‘페라리 루체 섀시 0(Chassis 0)’은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몬터레이 카 위크 자선 경매에서 4000만달러에 낙찰됐다. 당초 예상가 110만달러의 약 36배다. 경매를 진행한 RM소더비에 따르면 이는 경매에서 판매된 신차 가운데 역대 최고 가격이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페라리재단을 통해 교육 사업에 사용된다. 이탈리아어로 ‘빛’을 뜻하는 루체는 페라리가 지난 5월 공개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다. 네 바퀴에 각각 전기모터를 장착했으며 일반 판매 모델의 가격도 55만유로(약 9억원)에 달한다. 고객 인도는 올해 4분기 시작될 예정이다. 루체 공개 당시 시장의 첫 반응은 엇갈렸다. 기존 페라리의 낮고 날렵하며 각진 디자인과 달리 둥글고 부풀어 오른 듯한 외관을 채택하면서 일부 팬들이 혹평을 쏟아냈다. 공개 이후 밀라노 증시에서 페라리 주가가 8% 넘게 떨어지기도 했다. 페라리는 당시 루체에 대해 “다른 종류의 페라리 고객을 위한 완전히 다른 종류의 페라리”라고 강조했다. 페라리 최초의 순수 전기차 ‘루체’. 기존 페라리의 날렵하고 각진 외관과 달리 둥근 형태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RM소더비 이번에 낙찰된 ‘섀시 0’은 일반 판매 모델과 달리 단 한 대만 특별 제작됐다. 외관에는 진주와 비슷한 반광택 특수 도료가 적용돼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녹색에서 보라색까지 색상이 달라 보인다. 실내에는 ‘펄라 르망’ 메탈릭 가죽을 사용하고 흰색을 바탕으로 검은색 요소를 배치했다. 차량은 경매가 끝난 뒤 생산지인 이탈리아 마라넬로로 돌아가 최종 작업을 거친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낙찰자는 2027년 1분기에 차량을 인도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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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마약 투약 집유’ 유아인, ‘파묘’ 장재현 감독 신작으로 복귀···2028년 개봉 예정
오컬트 영화 ‘뱀피르’···신작은 활동 중단 3년만 장재현 감독 영화 <뱀피르>로 스크린 복귀하는 배우 유아인. NEW 제공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배우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의 신작 영화 <뱀피르>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배급사 NEW는 18일 <뱀피르>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유아인을 주연으로 한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뱀피르>는 장재현 감독이 <파묘>(2024) 이후 선보이는 신작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신원 미상의 청부업자가 성직자의 의뢰를 받고 정체불명의 이교도 집단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유아인은 이교도를 좇는 청부업자 역할을 맡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던 대범한 인물이 사건을 마주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연기할 예정이다. 배우 이성민이 성직자 역으로, 배우 이준혁이 영생을 열망하는 이교도 역으로 출연한다. 도이, 윤경호, 최현욱 등도 캐스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아인의 신작 출연은 202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가 제기된 이후 3년 만이다. 그는 당시 혐의가 보도되자 활동을 중단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 2에서 하차했고 그가 출연한 영화 <승부>(2025), <하이파이브>(2025) 등은 개봉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앞서 유아인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뱀피르>는 2028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속보]‘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씨(본명 엄홍식)에 대해 징역형 집행유예가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3일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유씨는2020~2022년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 https://www.khan.co.kr/article/20250703104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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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네타냐후, 트럼프 특사 만나서도 "가자지구 철군 안 해"
"하마스 무장 해제 완료 선행돼야…필요할 경우 가자지구에서 작전 계속" 재러드 쿠슈너 미 중동 특사(왼쪽)와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17일(현지 날짜)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가자지구 로드맵' 이행 관련 논의를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쿠슈너는 이날 예루살렘에서 트럼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타냐후 총리와 4시간 동안 회담했다. 앞서 쿠슈너는 전날 이집트에서 친이란 무장 정파 하마스 수장에 지난달 취임한 칼릴 알하이야를 만났다. 트럼프 주도로 추진 중인 가자지구 로드맵 핵심은 단계적인 하마스 무장 해제와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점령 지역 점진적 철수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적대 행위를 종식하고, 국제평화유지군 지원을 받는 과도기 팔레스타인 행정부가 가자지구 행정과 치안을 담당한다는 구상이다. 트럼프가 의장을 맡고 있는 '평화위원회'와 하마스가 지난달 합의한 내용이다. 당시 트럼프는 해당 합의를 "가자지구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보를 위한 기념비적이고 역사적인 합의"라고 한껏 치켜세웠다. 그러나 하마스 무장 해제와 이스라엘군 철수 관련 구체적 방식을 놓고 양측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면서 합의는 곧바로 무산 위기에 빠졌다. 하마스는 무장 해제와 철군이 맞물려 진행돼야 한다는 주장이지만, 이스라엘은 무장 해제 완료가 선행돼야 철군을 시작할 수 있다는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네타냐후는 평화위원회와 하마스 합의안에 노골적인 불만과 반대까지 표시하고 나섰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는 17일 쿠슈너를 만나서도 '가자지구 전역에서 하마스 무장 해제가 완료되기 전에는 철군은 물론 재건도 시작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네타냐후는 특히 필요할 경우 가자지구에서 작전을 계속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반면 하마스는 전날 쿠슈너와 회담에서 무장 해제를 시작하기 전에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격을 중단하고 영토를 가르는, 이른바 '황색선' 밖으로 철수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총리실과 평화위원회 측은 "17일 회담이 깊이 있고 건설적이며,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밝혔지만, 무장 해제와 철군을 둘러싼 핵심 쟁점에서는 전혀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는 평가다. 쿠슈너가 회담 이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진전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바라건대 적어도 30일 뒤에는 일부 무기 제거가 시작될 것"이라고 한 말이 공허하게 들리는 이유다. 오는 10월 27일 총선 승리를 통해 재집권을 노리는 네타냐후가 선거 전에 가자지구 문제에서 의미 있는 양보를 할 가능성이 크지 않은 점도 협상 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인이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아랍에미리트(UAE) 등 아랍·무슬림 8개국은 전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로드맵 거부를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ebo@cbs.co.kr 카카오톡 : @노컷뉴스 사이트 : https://url.kr/b71a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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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곡물 수출로 겨눈 러시아 vs 모스크바 때린 우크라…공방 격화
[오데사=AP/뉴시스] 19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오데사 인근 흑해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기니비사우 국적 곡물운반선 '골든 레오'(Golden Leo)호가 연기를 내뿜고 있다. 2026.07.20.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17일(현지시간) 밤사이 우크라이나 핵심 수출 창구인 오데사항과 이즈마일항 등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17일 밤 공격용 드론이 우크라이나 군수 화물 하역에 쓰인 항만시설과 서방 군사장비를 보관한 격납고, 무인보트 보관 창고 등 이즈마일항내 목표물을 타격했다"며 "오데사항에서는 타란툴급 초계함과 연료 저장시설을 타격했고 오데사 외곽 노바 포슈타 물류창고도 파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14일과 15일에도 이즈마일항내 군수 화물과 연료의 저장·적재·운송에 사용된 기반시설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오데사항은 흑해 연안에 위치한 대표적 심해항으로 곡물과 철강, 컨테이너 화물의 핵심 수출입 거점이다. 이즈마일항은 루마니아 국경 인근 다뉴브강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최대 하항(河港)으로 흑해 항로에 차질이 생길 때 곡물과 원자재의 대체 수출 관문으로 활용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17일 밤사이 Su-34 전폭기와 공격 드론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州) 드론 창고, 하르키우주의 드론 통제센터와 드론 보관소, 도네츠크주 노보니콜라예우카 인근 탄약고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러시아 텔레그램 매체들은 주민 제보를 토대로 우크라이나가 밤사이 모스크바와 주변 지역을 겨냥한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모스크바주 상공에서 우크라이나 드론이 최소 63대 격추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심장부에 대한 드론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16일에도 모스크바주를 겨냥해 역대 대규모 드론 공격을 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당시 러시아를 향해 드론 822대를 발사했고 이 가운데 600대가 모스크바를 향했다. 러시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중 하나인 와일드베리스는 7월 이후 반복적인 공격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와일드베리스 물류센터 10곳 가운데 7곳을 무력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양측은 공방 격화로 인한 민간인 피해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9명이 숨지고 어린이 1명을 포함해 2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공격으로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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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혼인신고만 해도 1700만원 드립니다"…저출산에 파격 정책 내놓은 '이 나라'
중국, 혼인 건수 역대 최저 각종 혜택에도 결혼 외면 결혼과 출산이 급감하는 중국에서 각 지방 정부들이 현금과 주택 보조금까지 내걸고 젊은 층의 혼인을 독려하고 있다. 다만 높은 주거비와 양육비, 취업 불안 등 구조적인 부담이 여전해 정책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혼부부. 게티이미지 18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일부 지방정부는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에게 현금이나 소비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광저우시 바이윈구 난링춘은 초혼 부부가 모두 현지 호적을 보유한 경우 최대 8만위안(약 1675만원)을 지원한다. 후베이성 톈먼시는 지난해부터 신혼부부에게 주택 구매 보조금으로 6만위안(약 1256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여기에 출산과 육아 부담까지 낮추는 방식으로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다자녀 가정에 출산 장려금과 주택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고, 첫째·둘째·셋째를 출산한 여성에게 각각 6개월·7개월·8개월의 출산휴가를 제공한다. 지원책 늘었지만 혼인 감소는 계속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이처럼 지방 정부들이 현금성 지원 등을 앞세워 결혼을 장려하고 있지만, 중국 전체의 혼인 감소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중국 민정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혼인신고는 327만5000쌍으로 전년 동기보다 7.5% 감소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이다. 반면 이혼신고는 138만3000쌍으로 전년 동기보다 3.9% 증가했다. 고용·주거 불안 속 청년층 기피 심화 이에 이 같은 정책의 실효성을 두고 회의적인 반응도 제기된다.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가 고작 천만원이 없어서라고 생각하는 것이냐", "임시방편일 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문가들 역시 높은 주거비와 양육비, 취업과 소득에 대한 불안 등 장기적인 부담이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일회성 지원금과 행정 편의 개선만으로 혼인 감소 흐름을 되돌리기는 어렵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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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란 "전면 공세로 전환"...트럼프 지지율 33% 최저
"협상 교착 상태…완전한 공세적 태세로 정책 전환" "호르무즈·중동 전역서 군사적 긴장 수위 높일 것" 이란 당국자 "미국, 휴전 의지 없다는 점 명백해" "미군의 해상 봉쇄 무력화 위해 정밀 타격 준비" [앵커] 미국과 이란의 60일 임시 휴전 시한이 성과 없이 끝나자, 이란은 곧바로 전면 공세를 경고했습니다. 이처럼 이란 전쟁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국제부 연결해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잔디 기자! 이란이 미국에 최후통첩을 했다죠? [기자] 이란이 대미 정책 기조를 기존의 방어 중심에서 '전면적 공세'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현지 시간 17일 이란 정부 고위 당국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는데요. 이란 당국자는 "미국과의 종전을 위한 외교적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짐에 따라, 이란은 기존 방어적 태세에서 '완전한 공세적 태세'로 정책을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란 내 모든 기관과 군 조직은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전역에서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일 준비를 해야 한다"며 중동 내 미군 자산과 핵심 수로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또 "미국이 진정성 있는 휴전 의지가 없고 어떤 약속도 지키지 않는다는 점이 명백해졌다"며, 외교에만 의존하는 건 무의미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해군 봉쇄를 무력화하고 돌파하기 위해 '시의적절하고 정밀한 군사 공격'을 단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이란이 정한 몇 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미국이 6월 양해각서 조항들을 완전히 이행해야만 추가 협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이란의 입장과 시한은 곧 중재국들을 통해 미국에 전달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알자지라는 이란 군 당국이 미군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최고 수준의 경계·반격 태세를 갖췄음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도 이란 강경파 수뇌부는 지난 휴전 기간 미국과의 확전을 준비해왔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임시 휴전 연장은 없다"며 이란의 백기 투항을 요구하고 나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은 다시 최고조로 높아졌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임기 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죠? [기자] 로이터와 입소스가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성인 천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33%, 부정 평가한 응답자는 64%였습니다. 이는 이달 초 조사에서 35%의 지지율보다 2%포인트 떨어진 수치로 이번 임기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트럼프 집권 1기 때인 2017년 12월 기록했던 역대 최저 지지율 33%와 동률입니다. 지지율 하락의 원인은 이란과의 전쟁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격 초기 "몇 주면 끝날 작전"이라고 장담했지만, 호르무즈 해협 마비와 60일 임시 휴전 무산으로 전쟁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미국인의 80%가 이란전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했고, 몇 주 내에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6%에 불과했습니다. 또 이란과의 전쟁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도 20%에 그쳤습니다. 특히 "어느 정당이 경제를 더 잘 다루는가"라는 질문에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민주당(38%)이 공화당(35%)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50%에 가까운 지지율로 백악관에 복귀했지만, 이란 공격을 명령한 이후 큰 타격을 입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의회 다수당 지위를 지켜야 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진영에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김잔디입니다. 로이터·입소스 여론 조사 : 미국 성인 1,166명 대상 8월 14~17일 온라인 조사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p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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