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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가요(음악)채영에게 겹친 두번의 이별…자이언티와 2년4개월, JYP와 14년
자이언티와 결별설·JYP와 동행 종료…채영 홀로서기 시작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자이언티와의 2년 4개월 공개 열애가 끝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하루 전, 트와이스 채영은 14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 활동을 선언했다. 연인은 선후배로 돌아갔고 소속사에서는 홀로서기에 나선다. 다만 트와이스 활동은 계속한다. 14일 JTBC엔터뉴스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최근 채영과 자이언티가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예계 선후배 관계로 돌아갔다”며 “바쁜 스케줄 탓에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결별을 맞았다”고 전했다. 채영과 자이언티 측은 결별 여부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양측이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은 상태다. 두 사람은 2024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양측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중”이라고 밝혔다. 10세 나이 차를 넘어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별 소식에 앞서 채영은 또 다른 변화를 알렸다. 지난 13일 14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채영은 “저만의 ‘LIL FANTASY’ 세상에서 음악 활동을 만들어 나가려 한다”고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소속사와의 동행은 마무리하지만 트와이스에서는 떠나지 않는다. 팀 활동은 그대로 이어간다. 개인 음악에서는 자신만의 색깔을 펼치고, 트와이스 멤버로는 팬들과 계속 만난다.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우아하게’, ‘치어 업’, ‘티티’ 등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3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자이언티는 2011년 ‘클릭 미’로 데뷔해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노 메이크업’, ‘쉬’ 등을 히트시켰다. 현재 자신이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회사 스탠다드 프렌즈를 이끌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채영은 공개 열애 결별 소식과 JYP를 떠난다는 발표가 연이어 전해지며 사랑과 음악 모두에서 변화를 맞았다. 연인은 선후배로 돌아갔지만, 트와이스와의 인연은 계속된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JYP엔터테인먼트JTBC서울가지관계 -
연예 | 가요(음악)“변요한이 직접 불렀다”…스윙스, ‘타짜4’ 캐스팅 비화 공개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래퍼 스윙스가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통해 강렬한 배우 변신을 예고했다. 얼굴 절반을 뒤덮은 문신 분장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스틸컷에서 스윙스는 오른쪽 얼굴과 팔을 가득 채운 문신,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의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극 중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이다. 특히 탄탄한 체격과 거친 인상이 더해지며 범죄 영화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윙스는 누군가를 거칠게 붙잡고 있는 장면까지 포착돼 극 중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스윙스는 영화에서 장태영(변요한 분), 박태영(노재원 분)의 고등학교 동창인 아브라함 역을 맡았다. 주요 인물들과 얽히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이번 출연은 배우 변요한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윙스는 앞서 SBS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연기 연습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으며, 이를 본 변요한이 먼저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당시 스윙스는 “변요한 씨가 만나자고 연락했다”며 “감독님도 함께 계셨고, 배역 이야기를 나누며 출연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일이 15분 만에 일어났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평소 느와르 장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스윙스는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도전에 나선다. 음악과 예능을 넘어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간 절친 박태영과 글로벌 도박판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복수극을 그린 범죄 영화다. 변요한, 노재원, 스윙스 등이 출연하며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 hellboy3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SBS서울포착배우리스 -
연예 | 방송우주소녀 유연정, ‘특집 불꽃야구 생중계’ 애국가 주자 발탁…고척돔 울린다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이자 우주소녀(WJSN)의 유연정이 고척스카이돔을 맑고 청량한 목소리로 물들인다. SBS Plus는 오는 16일 일요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특집 불꽃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안산 웨이브스’ 경기를 이순철 해설위원과 정우영 캐스터의 목소리로 독점 생중계한다. 불꽃 파이터즈가 생중계 5연승에 도전하는 이번 경기에 앞서, 유연정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화려한 포문을 연다. 그간 ‘불꽃야구’는 김태우, 케이윌, 이석훈, 황치열, 하성운, 인순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애국가 주자로 나서며 경기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그 바통을 이어받은 유연정은 특유의 맑고 시원한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고척돔을 찾은 선수와 관중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아이오아이와 우주소녀의 메인 보컬로 탄탄한 가창력을 입증해 온 유연정은 최근 뮤지컬 무대 진출은 물론, 팀 데뷔 10주년 스페셜 싱글과 아이오아이 10주년 프로젝트 무대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독보적인 표현력으로 경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그의 무대에 기대를 모인다. 이날 경기는 그야말로 눈을 뗄 수 없는 ‘빅매치’다. 2025년 창단해 ‘2026 KBO DREAM CUP’ 우승을 차지하며 독립야구 최강팀으로 급부상한 안산 웨이브스가 출격한다. 이에 맞서는 ‘불꽃 파이터즈’는 고교, 대학, 프로 2군 팀을 차례로 꺾고 생중계 4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안산 웨이브스의 탄탄한 전력을 상대로 불꽃 파이터즈가 5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야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유연정의 가슴 벅찬 애국가로 시작될 ‘특집 불꽃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안산 웨이브스’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SBS Plus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대한민국SBSKBO서울경기 -
연예 | 방송“친일파 타령은 병X짓거리”…윤서인, 하영 논란에 또 폭탄 발언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만화가 윤서인이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과 관련해 다시 한번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하영을 옹호하는 과정에서 “친일파 타령은 헛짓거리”라고 표현하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 윤서인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관심은 오직 2026년 친일파 타령이 병X짓거리라는 사실뿐”이라며 강한 표현으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이어 “1mg의 긍정적인 면도 없는 100% 헛짓거리”라고 주장했다. 그는 하영이 방송에서 집안 배경을 언급한 것 역시 문제가 될 일이 아니라고 봤다. 윤서인은 “집에 냉장고가 5개 있다고 말했다고 국민적으로 두들겨 패는 사회가 제정신이냐”며 “실제로 집안이 좋고 잘사는 게 뭐가 문제냐”고 반문했다. 또한 하영을 비판하는 여론에 대해 “상대적 박탈감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친일파 할아버지를 명분으로 멍석말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죽창 들고 몰려다니며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는 꼴”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윤서인은 앞서 하영의 친일 논란이 불거진 이후에도 여러 차례 옹호성 발언을 내놓은 바 있다. 그는 “하영이는 얼른 독도로 달려가 욱일기를 찢고 소녀상을 닦아라”라는 글을 올리며 비꼬는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이러한 발언은 온라인상에서 역풍을 불렀다. 일부 누리꾼들은 “원치 않는 쉴드”, “오히려 논란을 키우고 있다”, “하영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영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4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소개하며 증조부가 의사였다고 언급했다. 이후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 관련 기록들이 온라인에서 재조명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안상호는 한국인 최초 일본 의사 자격증 취득자로 알려져 있으며, 친일단체 대정친목회 평의원 활동과 내선일체를 선전한 기록 등이 전해지면서 역사적 평가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SNS아버지냉장고서울한국 -
연예 | 가요(음악)채영♥자이언티, 결별설 전면 부인…“여전히 예쁜 만남 중, 법적 대응”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겸 프로듀서 자이언티가 불거진 결별설을 전면 부인했다. 양측은 두 사람이 현재도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도 밝혔다. 채영과 자이언티 양측 소속사는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금일 보도된 결별설은 명백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본인들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고,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은 사실 확인 결과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특히 소속사는 추측성 보도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양측은 “근거 없는 추측성 기사나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자극적인 보도 및 유포 행위에는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채영과 자이언티는 지난 2024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은 약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으며, 1999년생 채영과 1989년생 자이언티의 10살 나이 차도 화제를 모았다. ◆ 자이언티·채영 양측 소속사 입장문 안녕하세요. 금일 보도된 자이언티와 채영의 결별설과 관련하여 양측의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1. 결별설은 명백한 사실무근입니다. 아티스트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경 대응 안내 양사는 근거 없는 추측성 기사나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자극적인 보도 및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더불어 최근 독립 레이블 ‘릴판타지’를 설립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채영의 홀로서기를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자이언티의 다양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허위사실 유포법적 대응서울가지관계 -
경제 | 생활문화제2의 다빈치를 꿈꾸다…KoN, 멀티 플레이어가 꿈꾸는 ‘진짜 예술가’의 정체는? [SS인터뷰 ③]
집시바이올리니스트의 최종 목표, 모든 수식어 뗀다 바이올린 켜고 그림 그리는 ‘경계 없는 예술가’ 액터뮤지션 위한 작품 구상 중…후배에 무대 기회 마련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글로벌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뮤지컬 배우 KoN(본명 이일근, 47세)에게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다. 다채로운 예술 분야를 섭렵, 각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면서 인정받은 ‘왕관’과 같은 별칭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KoN의 최종 목표는 수식어를 모두 떼어내는 것이다. 오로지 그의 활동명인 ‘KoN’으로 불릴 날을 꿈꾸고 있다. 그의 음악을 믿고, 그림을 보고, 그의 공연을 통해 KoN의 예술 자체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생기는 것을 상상했다. 이것이 그가 말하는 궁극적인 목표다. 그는 현대사회가 전문화·세분화되면서 한 사람이 여러 예술 분야를 넘나드는 일이 오히려 낯설어진 현실을 이야기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회화와 건축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르네상스 시대 예술가들의 모습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을 찾는다. 화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KoN은 현재 국내외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 대표 미술·전시 ‘키아프’에 초대받아 작가로서 참여한 바 있다. 극·작곡을 직접 쓰고 작품에 출연하는 것도 그의 꿈 가운데 하나다. 그는 현재 음악과 미술, 퍼포먼스를 한 공간에 결합하는 작업도 구상 중이다. 이 안에는 후배들을 위한 그의 진심이 존재한다. KoN은 “전시 공간에서 내 음악이 연주되고 퍼포먼스가 함께 펼쳐진다면 그 작품에 또 다른 의미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내일 위한 새로운 무대의 확대…멈추지 않는 한 걸음 ‘더’ KoN이 자신의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가장 많이 강조한 것은 ‘후배’였다. 클래식 음악을 공부했지만, 마땅히 설 수 있는 무대를 찾지 못하는 후배들이 많다는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는 “실력과 끼를 갖춘 예술가들이 오를 상업적인 무대는 부족하고, 클래식과 뮤지컬 사이에도 여전히 진입장벽이 존재한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파가니니’의 지속적인 공연을 바라는 이유도 개인적인 성공에만 있지 않다. 후배들의 성장에 있어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다는 KoN은 “클래식 연주자에게 앙상블이나 단역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액터뮤지션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작품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파가니니’가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징적인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KoN은 배우로서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배우에게 주어지는 배역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부터 더욱 다양한 영역을 개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작품을 마친 뒤 남은 약 3개월 동안에는 개인 싱글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 직접 작곡한 앨범으로 다시 ‘음악가 KoN’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가 바라보는 예술가의 인생은 화려한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마라톤이다. 그는 “뜻을 세웠으니 끝까지 가려고 한다”라며 “기력이 다할 때까지 무대에 있고 싶다. 끝까지 버티고 살아남아서 언젠가는 반드시 ‘과거형’으로 ‘나는 살아남았다’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자신과 같은 길을 걸어갈 후배들에게 힘이 되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나 같은 사람이 계속 무대에 있는 것을 보면 후배들도 ‘저렇게 할 수 있구나’라는 힘을 얻지 않을까? 여전히 무대에 설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고 싶다”라며 미소 지었다. ◇ 모든 수식어 떼고, 결국 남고 싶은 건 ‘예술가 KoN’ 6살에 처음 바이올린을 시작한 KoN은 클래식 무대를 거쳐 집시 음악을 만나고, 재즈와 현대음악을 넘나들었다. 앨범을 직접 만들고 뮤지컬 배우가 됐으며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됐다. 이젠 자신의 작품을 직접 쓰고 만드는 예술가의 개척을 꿈꾼다. 그의 행보를 하나의 장르로 규정하기 어려운 이유다. 그가 원하는 미래는 분명하다.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이름을 넘어 예술가로 기억되는 것이다. 그는 “내 음악과 그림, 글, 공연이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과 감동,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의미 있는 인생일 것 같다”라며 “한 가지는 확실하게 약속할 수 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의 KoN이 바라보는 무대의 끝에는 단순한 바이올리니스트도, 뮤지컬 배우도 아니다. 수식어를 하나씩 벗어던지고 결국 ‘KoN’이라는 이름 자체로 기억되는 예술가다. 나아가 자신이 걸어온 길을 후배들이 더 넓고 자유롭게 뻗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내는 선배를 꿈꾼다. KoN의 마라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gioia@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퍼포먼스서울아들주가가지 -
연예 | 연예가화제“이 조합 뭐야?” 수지, 공효진과 얼굴 맞대고 볼하트…♥케빈오 노래까지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공효진을 향한 남다른 응원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한 것은 물론, 그의 남편인 가수 케빈오의 노래까지 배경음악으로 선곡하며 센스를 뽐냈다. 수지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영화 ‘경주기행’ 첫째 딸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경주기행’ 시사회 현장을 찾은 수지와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맞댄 채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봤고, 손으로 볼하트를 만들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지는 검은색 재킷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수수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공효진은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와 플랫 슈즈를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수지의 선곡이었다. 수지는 공효진과 함께 찍은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공효진의 남편인 가수 케빈오의 ‘My Girl’을 선택했다. 공효진의 작품을 응원하는 게시물에 남편 케빈오의 노래까지 더하면서 수지의 센스가 돋보였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단순한 시사회 참석을 넘어 공효진을 향한 친분과 응원을 자연스럽게 드러낸 셈이다. 수지와 공효진은 현재 매니지먼트 숲에서 함께 활동하며 한솥밥을 먹고 있다. 소속사 식구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훈훈한 친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공효진이 출연하는 영화 ‘경주기행’은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hellboy3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경주기행SNS원피스공효진서울 -
연예 | 가요(음악)레이턴시, 데뷔 6개월 만에 해체 위기…“팬들에게 죄송”
[스포츠서울 | 김도형 기자] 걸밴드 레이턴시가 멤버들의 연이은 탈퇴로 해체 위기를 맞이했다. 지지원은 14일 SNS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레이턴시 활동이 끝났음을 알렸다. 이날 지지원은 “늘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셨던 팬 여러분께 기쁜 소식만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이 생각에 죄송한 마음이 먼저 든다”고 했다. 이어 “정들었던 레이턴시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처음부터 직접 하나씩 알아가고, 소중하게 모아가며 이야기하고 준비했던 팀이었기에 제게 레이턴시는 남다른 의미의 팀이었다. 그렇기에 레이턴시라는 이름으로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저에게도 무겁게 다가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레이턴시로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참 과분하게 행복했다. 부족함 많은 저와 함께 같은 꿈을 꾸며 달려와 준 우리 멤버들, 밴드의 의미를 알려주시고 음악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오디너리 식구분들, 그리고 함께해 주셨던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함께했던 모든 시간, 나눈 마음들 소중히 잊지 않고 간직하겠다”고 적었다. 같은 날 하은도 자신의 SNS를 통해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날 하은은 “마음 무거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참 어렵고 무겁다”며 “더 오랫동안 무대 위에서 여러분과 함께 꿈꾸고 성장하고 싶었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해 회사와의 깊은 논의 끝에 레이턴시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때는 끝이라고만 생각했던 ‘가수’라는 꿈을 레이턴시를 통해 다시금 제 안에서 깨울 수 있었고, 또 마침내 이뤄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면서 “다시는 설 수 없을 거라 여겼던 무대에 오를 수 있었던 건 제게 선물 같은 시간이었고, 그 길에서 여러분을 만난 것은 제 인생을 통틀어 가장 감사한 일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레이턴시는 제가 가장 ‘나’답게 수 있게 해주었고,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모든 순간들을 가능으로 바꾸어준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제 이 모든 과정을 곁에서 지켜봐 주시고, 다정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여러분이 계시기에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그저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사과했다. 한편 레이턴시는 그룹 시그니처 멤버들이 뭉쳐 지난 3월 정식 데뷔했다. 지난 7월에는 싱글 ‘위 저스트(We Just)’를 발매했다. 다만 지난 5월 멤버 현진이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한 데 이어 지지원과 하원까지 연이어 탈퇴하면서 레이턴시의 향후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제 남은 레이턴시 멤버는 희연과 세미 뿐이다. darkstar@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SNS서울인사 -
연예 | 가요(음악)아워벌스데이, 글로벌 데뷔쇼 개최…전 세계 팬들 만난다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걸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가 4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아워벌스데이(OURBIRTHDAY)가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아워벌스데이(국초록, 신혜원, 조혜진, 유, 베이비, 아치라야, 키라라)는 오는 8월 19일 오후 7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 엠넷 플러스(Mnet Plus)를 통해 데뷔쇼 ‘OURBIRTHDAY PARTY(아워벌스데이 파티)’를 동시 방송한다. 아워벌스데이는 팀명처럼 매일을 생일처럼 특별하고 설레는 순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지닌 7인조 그룹이다. 데뷔 전 유닛 활동을 통해 일찌감치 실력을 검증받은 이들은 이번 데뷔쇼를 통해 완전체로서의 진가를 본격적으로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데뷔쇼에서는 첫 싱글 앨범 ‘Our Birthday’의 타이틀곡 ‘SQUEEZY(스퀴지)’ 무대가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 특히 유닛 활동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HUNGRY(헝그리)’의 7인 완전체 버전 무대까지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유롭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통해 아워벌스데이만의 아이덴티티를 선명하게 각인시킬 전망이다.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콘셉트를 활용한 ASMR 콘텐츠부터 공포 체험까지, 멤버들의 통통 튀는 매력과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됐다. 14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깜짝 손님의 등장이 예고돼, 아워벌스데이의 첫걸음을 든든하게 지원할 특별 게스트가 누구일지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역대급 데뷔를 예고하며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아워벌스데이의 ‘OURBIRTHDAY PARTY’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전 세계 동시 방송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JYP엔터테인먼트퍼포먼스유튜브SMR서울 -
연예 | 가요(음악)빅오션, 9월 디지털 싱글 ‘Love Sign’으로 컴백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세계 최초 수어 아이돌 그룹 빅오션(Big Ocean)이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과 관능적인 감각을 장착하고 초고속 컴백에 나선다. 빅오션(찬연, PJ, 지석)은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9일 정오 디지털 싱글 ‘Love Sign(러브 사인)’을 발표한다고 공식화했다. 지난 3월 미니 3집 ‘THE GREATEST BATTLE’을 통해 강인한 전사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던 빅오션은, 지난 5월 유럽 투어 무산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발표했던 ‘Make it up to you’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새 싱글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이번 신곡 ‘Love Sign’은 빅오션이 데뷔 이래 선보인 콘셉트 중 가장 성숙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상대의 별자리를 묻는 클래식한 플러팅 문구인 “What’s your sign?”에 그룹의 정체성인 ‘수어(Sign Language)’를 겹쳐낸 더블 미닝의 곡이다. 특히 ASL(미국), BSL(영국), KSL(한국) 등 세계 각국의 수어 이름을 후렴 훅에 녹여내어, “보는 음악, 느끼는 음악”이라는 팀의 슬로건을 가장 감각적인 방식으로 구현해 낼 전망이다. 한편, 컴백 예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빅오션은 오는 16일까지 일본 도쿄 iBIG HALL에서 팬미팅 ‘Big Ocean JAPAN SPECIAL LIVE 2026 BIG OCEA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뜨겁게 소통하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SNSCIA미국서울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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