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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어쩔수가 없다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에서 퀄컴과 알리바바 등은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직접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기반의 스마트폰과 PC 활용 사례를 선보였다. 이 기술은 사진 촬영, 영상 편집, 제안서 작성 등 실제 업무를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처리하며 기기 사용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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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5조…반도체에서만 89.2조 벌었다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기록 하반기, 반도체 수요 강세 이어지며 전사 실적 지속 성장 전망 삼성 서초 사옥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매출 171.5조원, 영업이익 89.5조원의 2026년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AI를 중심으로 한 기술 리더십 기반의 시장 대응을 통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37.6조원 증가한 171.5조원(28% 증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2.3조원 증가한 89.5조원(56% 증가)을 기록했다. 주당 순이익은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10,849원으로 전분기대비 52% 증가하며 글로벌 테크기업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DS(Device Solutions)부문은 시장 수요 강세 속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DRAM과 NAND가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1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DX(Device eXperience)부문은 프리미엄 및 AI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부품 원가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환영향은 달러의 강세로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전사 영업이익에 전분기 대비 약 3.1조원 수준의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연구개발비용은 16조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했다. 먼저 DS 부문을 살펴보면 DS 부문 매출은 127조.5조원, 영업이익은 89.2조원을 기록했다. 메모리는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확산되며 수요 강세를 보인 서버향 제품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차별화된 성능의 HBM4 공급을 확대하고 업계 최초로 HBM4E 샘플을 출하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 시스템LSI는 전반적인 수요 감소에도 모바일 SoC(System on Chip) 및 센서 판매 확대로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파운드리(Foundry)는 HBM 베이스 다이와 미주 고객 중심의 제품 수요 증가로 매출이 증가하는 등 실적이 개선됐다. DX 부문은 매출 48조원 영업손실 8000억원을 기록했다. MX(Mobile eXperience)는 갤럭시 S26 시리즈 중심의 견조한 플래그십 제품 판매와 A시리즈 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매출이 성장했으나, 부품 원가 상승 등 업계 전반의 비용 부담 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네트워크는 해외 매출이 상승해 전년/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VD(Visual Display)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카테고리 제품을 론칭해 전년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생활가전은 에어컨 성수기 대응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성장했으나, 비용 부담 증가로 이익은 하락했다. 하만은 매출 4.6조원, 영업이익 4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장 매출 확대, 포터블 등 개인용 오디오 판매 호조로 실적이 개선됐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매출 7.5조원, 영업이익 7000억원을 기록했다. 중소형은 하이엔드 모바일 제품에 대한 견조한 수요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대형은 게이밍 모니터 시장 확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판매량과 매출이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반도체 수요 강세가 이어지며, 전사 실적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DS부문은 에이전틱 AI(Agentic AI) 확산에 따른 수요 강세로 실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DX부문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부품 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사업 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관련해 고성능 HBM4E를 포함한 HBM4, DDR5, SOCAMM2, eSSD 판매 확대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시스템LSI는 차세대 플래그십 SoC 판매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Custom SoC 신사업을 추진하고, 센서의 응용처 다변화 및 Power IC 등 고부가가치 사업 강화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파운드리는 2나노 2세대 모바일향 양산을 시작하고 선단공정과 AI∙HPC향 수주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MX 분야에서는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와 신규 폴더블 Z8 시리즈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을 확대해 스마트폰 전체 시장점유율 성장을 추진하고,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수익성을 방어할 계획이다. 네트워크는 신규 수주를 확보하는 한편 원가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VD는 AI 기반의 차별화된 경험 소구로 신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거래선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연말 성수기 수요를 선점하는 등 판매 리더십을 제고할 계획이다. 생활가전은 AI 제품 판매를 확대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고수익 사업 중심 채널 다변화 및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전략적 파트너십에이전틱 AI2분기 실적이코노미스트체질 개선 -
경제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99.7% 반도체서…DX는 첫 적자
사진 제공=삼성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 메모리 수요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DS(Device Solution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이 전사 영업이익 대부분을 책임진 반면 스마트폰과 TV, 생활가전 등 완제품 사업을 맡은 DX(Device eXperience·디바이스경험)부문은 8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DX부문이 2021년 12월 출범한 뒤 기록한 첫 분기 적자다. AI 서버 수요에 메모리 최대 실적…파운드리도 회복세 30일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71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56%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실적 성장은 DS부문이 이끌었다. DS부문은 매출 127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사 영업이익과 맞먹는 규모다. 메모리사업은 에이전틱 AI(자율형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서버용 제품 수요에 대응해 D램과 낸드 판매량을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HBM4(4세대 고대역폭메모리) 공급을 확대하고 업계 최초로 HBM4E 샘플을 출하하면서 고부가 제품 판매 비중도 높였다. 파운드리사업은 HBM 베이스 다이와 미주 고객사 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과 수익성을 개선했다. 시스템LSI사업은 시장 수요 둔화에도 모바일 SoC(System on Chip·시스템온칩)와 이미지센서 판매를 늘려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칩플레이션 직격타…하만·디스플레이는 선방 반면 DX부문은 매출 48조원, 영업손실 8000억원을 기록했다. 메모리와 주요 부품 가격 상승이 스마트폰과 TV, 가전의 원가 부담으로 전이되면서 매출 성장에도 수익성이 악화됐다. MX(Mobile eXperience·모바일경험)사업은 갤럭시 S26 시리즈와 A시리즈 판매 호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을 늘렸지만 부품 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네트워크사업은 해외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와 직전 분기보다 실적을 개선했다. VD(Visual Display·영상디스플레이)사업은 대형 스포츠 행사 수요에 대응하고 신규 제품군을 출시해 매출과 수익성을 높였다. 생활가전사업은 에어컨 성수기 효과로 직전 분기보다 매출이 증가했지만 비용 부담 확대로 이익이 줄었다. 하만은 전장 제품 공급 확대와 휴대용 오디오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 4조6000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매출 7조5000억원, 영업이익 7000억원을 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용 패널 수요와 게이밍 모니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판매 증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달러 강세는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전사 영업이익에 직전 분기보다 약 3조1000억원의 긍정적 효과를 냈다. 삼성전자는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인 16조원을 연구개발에 투입했다. 하반기, 반도체 성장세 지속…DX는 수익성 방어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AI와 서버를 중심으로 반도체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메모리사업은 HBM4와 HBM4E, DDR5, SOCAMM2,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파운드리사업은 모바일용 2나노미터 2세대 공정 양산을 시작하고 AI·HPC(고성능컴퓨팅) 고객 수주를 늘린다. 시스템LSI사업은 차세대 플래그십 SoC 판매와 주문형 SoC 사업을 확대한다. DX부문은 부품 비용 상승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대응해 고부가 제품 판매와 원가 절감을 병행한다. MX사업은 갤럭시 울트라와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Z8 시리즈의 판매 비중을 높여 수익성 방어에 나선다. TV와 생활가전사업도 AI 제품 판매 확대와 유통 채널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고대역폭메모리에이전틱 AI원가 부담AI 서버매출 성장 -
경제삼성전자, 영업익 89.5조 새 역사…1년 새 1814% 뛰었다
3개 분기 연속 최대 실적…AI 반도체 훈풍 DS 영업익 89.2조…전사 이익 사실상 독차지 DX는 적자…원가 부담에 스마트폰·가전 흔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HBM을 앞세운 반도체 사업이 전사 영업이익 대부분을 벌어들이며 성장을 이끌었지만, 스마트폰·TV·가전 등 완제품 사업은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적자를 기록했다. 사업부별 실적 격차도 한층 뚜렷해졌다. 삼성전자는 30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0.0%, 영업이익은 1813.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약 5% 웃돌았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8.1%, 영업이익은 56.4% 늘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305조3729억원, 영업이익 146조7252억원이다. 순이익은 71조6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9.9% 증가했다. 실적을 이끈 것은 단연 DS 부문이다. DS는 매출 127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영업이익률은 70.0%, 전사 영업이익의 99.7%를 책임졌다. 메모리 사업은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서버용 D램과 낸드플래시 수요가 늘고 HBM 판매가 확대되면서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2월 HBM4 공급을 시작한 데 이어 5월에는 업계 최초로 HBM4E 샘플을 출하하며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시스템LSI는 모바일 시스템온칩(SoC)과 이미지센서 판매 증가에 힘입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파운드리도 HBM 베이스다이와 북미 고객사 물량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 반면 완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매출 48조원, 영업손실 8000억원을 기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와 A시리즈 판매 호조에도 AI 반도체 호황으로 메모리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TV 사업은 AI TV 판매와 스포츠 이벤트 효과로, 네트워크 사업은 해외 매출 증가로 각각 실적이 개선됐지만 생활가전의 비용 부담까지 겹치며 부문 전체는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하만은 전장 사업과 포터블 오디오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 4조6000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 패널과 게이밍 모니터 판매 확대에 힘입어 매출 7조5000억원, 영업이익 7000억원을 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AI 중심의 반도체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사업은 HBM4·HBM4E, DDR5, SOCAMM2, 기업용 SSD(eSSD) 판매를 확대하고, 파운드리는 2나노 2세대 모바일 공정 양산과 AI·고성능컴퓨팅(HPC) 고객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DX 부문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부품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AI 제품 중심으로 수익성 방어에 나설 방침이다.
인공지능(AI)에이전틱 AIAI 반도체AI 메모리낸드플래시 -
경제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5조원…전년 대비 1813.8% 증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전경.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반도체 사업으로만 89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9조4천9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1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171조4천9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71조6천245억원으로 1299.9% 늘어났다. 이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84조1천894억원)를 6.3% 상회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3분기 연속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이 매출 127조5천억원, 영업이익 89조2천억원을 올리며 전체 실적을 견인해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 반면 완제품 사업을 맡은 DX 부문은 부품 원가 상승 여파로 매출 48조 원, 영업손실 8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 밖에 하만은 매출 4조6천억원, 영업이익 4천억원을 올렸고, 디스플레이 부문은 매출 7조5천억원, 영업이익 7천억원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반도체 수요 강세가 지속되면서 전사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DS 부문은 에이전틱 AI 확산에 따른 수요 증가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DX 부문은 글로벌 불확실성과 부품 비용 상승에 대응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체질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분기 최대 실적에이전틱 AI체질 개선삼성전자연합뉴스 -
IT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5조…반도체가 89.2조 벌었다
DS, 전사 영업이익 99.7% 책임…AI 메모리 호황 수혜 HBM4 공급 확대·HBM4E 첫 출하…2나노 양산도 예고 MX는 AI폰 판매 확대에도 원가 부담에 적자…DX도 마찬가지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전사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책임지며 실적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30일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0%, 영업이익은 1813.8%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각각 28%, 56% 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삼성전자 본사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DS부문은 매출 127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사 영업이익의 99.7%를 차지한 규모다. 메모리 사업부는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서버용 D램과 낸드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범용 D램 가격 상승과 HBM 판매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HBM4(6세대) 공급을 시작했고, 지난 5월에는 업계 최초로 HBM4E(7세대) 샘플을 출하했다. 하반기에는 HBM4·HBM4E, DDR5, 소캠(SOCAMM)2, 기업용 SSD(eSSD) 판매를 확대해 AI 메모리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스템LSI 사업부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이미지센서 판매 확대로 상반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부는 HBM 베이스다이와 북미 고객 물량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2나노(1나노는 10억분의 1m) 2세대 모바일 공정 양산을 시작하고 AI·고성능컴퓨팅(HPC)용 선단 공정 수주를 확대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완제품(DX) 부문은 매출 48조원, 영업손실 8000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경험(MX) 사업부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A시리즈 판매 호조로 매출은 늘었지만 부품 원가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는 스포츠 이벤트와 프리미엄 TV 판매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고, 생활가전은 에어컨 성수기에도 비용 부담이 이어졌다. 하만은 전장 사업과 포터블 오디오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 4조6000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패널 수요와 게이밍 모니터 판매 확대에 힘입어 매출 7조5000억원, 영업이익 7000억원을 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AI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인공지능(AI)에이전틱 AIAI 메모리투자 확대원가 부담 -
경제삼성전자, 2Q 영업익 89.5조 '글로벌 넘버원'…반도체만 89.2조(종합)
매출 171.5조 '역대 최대'…DS 매출 127.5조·영익 89.2조 DX, 프리미엄∙AI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 성장했지만 사상 첫 적자 서울시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직원 등이 오가고 있다.2026.7.7 ⓒ 뉴스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9조 5000억 원, 매출 171조 5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13.8%, 130.0%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 규모는 지난 1분기에 이어 세계 1위를 유지했고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기술 리더십 기반의 시장 대응을 통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이 37조 6000억 원(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2조 3000억 원(56%) 급증했다. 주당 순이익은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1만 849원으로 전분기 대비 52% 증가하며 글로벌 테크기업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반도체 영업이익률 70% 돌파, 전체 영업이익 99% 담당 반도체(DS)부문의 경우 매출은 127조 5000억 원, 영업이익 89조 2000억 원, 영업이익률 70%를 기록했다. 시장 수요 강세 속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D램(DRAM)과 낸드플래시가 최대 판매를 올리며 1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메모리는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확산하며 수요 강세를 보인 서버향 제품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또 차별화된 성능의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공급을 확대하고 업계 최초로 7세대 HBM4E 샘플을 출하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 시스템LSI는 전반적인 수요 감소에도 모바일 SoC(System on Chip) 및 센서 판매 확대로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파운드리(Foundry)는 HBM 베이스 다이와 미주 고객 중심의 제품 수요 증가로 매출이 증가하는 등 실적이 개선됐다. 완제품(DX)부문은 매출 48조 원, 영업손실 8000억 원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및 AI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이른바 칩 플레이션(부품 원가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모바일(MX)은 갤럭시 S26 시리즈 중심의 견조한 플래그십 제품 판매와 A시리즈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매출이 성장했다. 다만 부품 원가 상승 등 업계 전반의 비용 부담 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네트워크는 해외 매출이 상승해 전년·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영상디스플레이(VD)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카테고리 제품 출시로 전년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디스플레이 매출은 7조 5000억 원, 영업이익 7000억 원을 올렸다. 중소형은 하이엔드 모바일 제품에 대한 견조한 수요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대형은 게이밍 모니터 시장 확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판매량과 매출이 증가했다. 생활가전은 에어컨 성수기 대응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성장했으나 비용 부담 증가로 이익은 하락했다. 달러의 강세로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전사 영업이익에 전분기 대비 약 3조 1000억 원 수준의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연구개발비용은 16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했다. 자회사 하만은 매출 4조 6000억 원, 영업이익 4000억 원을 기록했다. 전장 매출 확대, 포터블 등 개인용 오디오 판매 호조로 실적이 개선됐다.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9조 4924억 원이라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1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0.0% 늘어난 171조4995억 원이다. ⓒ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하반기 실적 더 좋다"…DX 수익성 강화로 반등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반도체 수요 강세가 이어지며 전사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DS부문은 에이전틱 AI 확산에 따른 수요 강세로 실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는 고성능 HBM4E를 포함한 HBM4, DDR5, SOCAMM2, eSSD 판매 확대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시스템LSI는 차세대 플래그십 SoC 판매를 지속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Custom) SoC 신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센서의 응용처 다변화 및 파워(Power) IC 등 고부가가치 사업 강화에도 주력한다. 파운드리는 2나노 2세대 모바일향 양산을 시작하고 선단 공정과 AI∙HPC향 수주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DX부문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부품 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사업 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MX는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와 신규 폴더블 Z8 시리즈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을 확대해 스마트폰 전체 시장점유율 성장을 추진하고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수익성을 방어할 계획이다. 네트워크는 신규 수주를 확보하는 한편 원가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VD는 AI 기반의 차별화된 경험 소구로 신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거래선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연말 성수기 수요를 선점하는 등 판매 리더십을 제고할 계획이다. 생활가전은 AI 제품 판매를 확대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고수익 사업 중심 채널 다변화 및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하만은 중앙 집중형 컨트롤러 등 고성장하는 전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오디오 제품의 판매도 확대해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8.6세대 라인의 양산을 본격화해 매출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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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위험한 현장은 로봇이, 서류는 AI가"…포스코DX, AI 네이티브 컴퍼니 선언
포스코DX는 산업현장의 '피지컬 AI'와 사무업무의 '에이전틱 AI'를 두 축으로 하는 'AI 네이티브 컴퍼니' 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고위험 현장에는 로봇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무 환경에서는 업무 프로세스 분석 기반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에이전티'를 통해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포스코DX피지컬 AI에이전틱 AIAI 네이티브 컴퍼니 -
IT/과학카카오 '공짜 AI' 푼다…경량언어모델 4종 오픈소스로 공개
카카오 판교 아지트. 사진=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스마트폰과 개인용 컴퓨터에서 구동할 수 있는 경량언어모델(SLM) 4종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한국어 처리 효율을 30% 이상 높이고 긴 대화를 처리할 때 필요한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 72.7% 줄인 것이 특징이다. 개발자·기업은 상업용 서비스에도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28일 인공지능(AI) 개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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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KAIST, 엔비디아와 AI 기술동맹 강화…에이전틱 AI 이어 피지컬 AI까지 확장
KAIST가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엔비디아 AI 테크놀로지센터'를 설립하고 인간의 움직임을 학습하는 '인체 동작 파운데이션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KAIST 인간물리지능연구센터 주도로 연구가 진행되며, 연구 외에도 학생 대상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엔비디아는 KAIST 김재철AI대학원에 에이전틱 AI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소도 별도로 설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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