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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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사 지배구조 개선, 장기 표류 조짐
이재명 정부가 추진해온 금융사 지배구조 개선 작업이 위헌 소지와 정책실장 공석 등의 이유로 발표 시기를 특정하지 못한 채 장기 표류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권과 국회 내에서도 CEO 3연임 금지 등 핵심 쟁점을 두고 이견이 있어 연내 처리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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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힘, '당협위원장 전원 재선출' 내홍…장동혁·정점식 전운
장동혁,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재선출' 언급 정점식, 최고위서 우려 제기한 것으로 전해져 김재원 "장동혁·정점식, 분명히 의견 다르더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8.20 [사진 =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가 언급한 '당협위원장 일괄 재선출' 방안을 놓고서 내홍이 불거진 모양새다. 해당 사안을 놓고서 장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대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는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이달 말 임기 만료를 앞둔 당협위원장들을 일괄 사퇴시킨 뒤 재선출하는 방안에 대해서 의견 수렴에 나선다. 원내 지도부는 이번 의총 결과를 당 최고위원회의에 공유하고, 다음 최고위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은 전날 저녁에 끝난 의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의원 30~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의견이 나왔고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건 우리 당내에서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고, 경우에 따라 갈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내일 다시 의총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날 두 차례의 최고위원회의 및 저녁까지 이어진 의원총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해당 안건과 관련해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여의도연구원이 연 이재명 정부 2년차 평가 토론회 '벼랑 끝 서민·중산층, 흔들리는 대한민국'에 참석해 있다. 오른쪽은 토론회에 참석하는 같은 당 정점식 원내대표. 2026.8.20 [사진 = 연합뉴스] 장 대표를 비롯한 당권파 인사들은 전날 오전 최고위 비공개 회의에서 '254개 모든 당협위원장에 대해 사실상 경선 형태로 당원 투표를 하는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 원내대표와 일부 비당권파 최고위원들은 '전체 당협을 한꺼번에 사고 당협으로 만들어 당원 투표로 재선출한 것은 전례가 없고 절차상으로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고 한다. 당시 상황과 관련, 김재원 최고위원은 전날 KBS라디오 '세상의 모든정보 윤인구입니다'에 출연해 "장 대표는 당협위원장을 새로 선출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정 원내대표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247개 당협위원장 재선출 시 부담이 많다는 입장"이라고 짚었다. 김 최고는 또 "오후에 다시 최고위를 열어 최종 결정을 하게 됐는데, 그때 보니 분명히 의견이 다르더라"고 전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12일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국민의힘은 그동안 내부적인 싸움으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했다"며 "지금부터 (여당과) 제대로 싸울 수 있는 분들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해 조직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장 대표의 방침이 당 장악력 확대를 위한 것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이에 당내 현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전날 YTN '뉴스NIGHT'에 출연해 당협위원장 전원 재선출 안건과 관련 "재선출하는 과정을 거치면 당협위원장들이 장 대표의 책임론, 퇴진론을 제기하기 어렵다"며 "그런 정치적 의도가 읽히기 때문에 상당한 반발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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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조갑제 "장동혁파가 휘두른 징계의 칼부림, 자신들을 벨 가능성 높아"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부정선거음모론자들은 대체로 무능하고 무례하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동혁파가 오늘 휘두른 징계의 칼부림도 윤리위 등 자신들을 벨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조경태 의원에게 2년 6개월, 진종오 의원에게는 2년, 권영진 의원에게는 1년6개월의 당원권 정지 징계를 의결했다. 징계가 유지될 경우 2028년 총선 공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조 대표는 이날 '여상원 전 위원장이 본 '윤민우 윤리위' 징계 효력정지 가능성'이라는 기사를 공유했다. 이 기사에서 여상원 전 윤리위원장은 현재의 윤민우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 체제에서 내려진 징계는 물론 앞으로의 징계까지 법원에서 효력이 다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조 대표는 또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공당을 사당화하기 위한 선택적이고 자의적인 징계정치가 계속되고 있다"며 "국민들께 버림받게 될 것입니다"라는 글을 공유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여의도연구원이 연 이재명 정부 2년차 평가 토론회 '벼랑 끝 서민·중산층, 흔들리는 대한민국'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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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후손에 책임 묻는 건 잘못"…日언론,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 조명
KBS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일본 언론이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의 파장과 한국 사회의 대일 인식에 대해 보도했다. 20일 일본 온라인 아베마타임즈는 최근 한국에서 논란이 된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 씨의 친일 행적 의혹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54.3%로 2013년 조사 시작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 역시 광복절 기념식에서 한일 관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한일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역사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반일 감정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경주 일본 도카이대학교 교수는 하영의 증조부 논란에 대해 "그녀의 증조부가 여러 ‘친일 행위’를 했다는 것은 사실로 인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일 행위’에 대한 책임은 어디까지나 행위를 한 본인에게 한정돼야 하며, 가족이나 후손에게까지 책임을 묻는 것은 잘못이라는 논조도 뿌리 깊다"고 했다. 김 교수는 하영을 향한 비판의 본질에 대해서는 당시 친일 인사들이 일본 정부에 협력하는 대가로 토지를 받거나 재산을 축적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하 씨가 '우리 집은 부유하고 좋은 가문'이라고 자랑했는데, 그것이 친일 행위에 의해 축적된 재산의 결과가 아니냐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젊은 층의 대일 인식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김 교수는 "지금 젊은이들은 일본을 매우 좋아하지만 '그래도 역사 인식은 잘못된 것 아니냐'고 사안별로 자유롭게 생각한다"며 "예전처럼 정치가 반일 감정을 부추기는 것은 매우 어려운 환경이 되고 있다"고 했다. '노 재팬' 운동이 벌어졌던 문재인 정부 시기와 비교해 이재명 정부의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한일 관계를 매우 잘 관리하고 이끌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김 교수는 "친일파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법률도 한편으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비난에 불이 붙었을 때 많은 사람이 동조하기 쉬운 정치적 환경"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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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맞벌이 딸이 3년만 애 봐달라는데, 집 팔고 가란말예요?" 답답한 황혼엄빠들 [세금전쟁⑤]
⑤ '비거주 1주택' 예외 없는 '가족 돌봄' 20년 살던 집 전세 주고, 맞벌이 자녀 동네로 이사했더니 '비거주' 출산·양육 부담 완화해주겠다는 정부 정책, 세법 개정안과 괴리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재명 정부가 내놓은 8·3 세제개편안은 [부동산발 세금전쟁] 으로 번졌습니다. '오래 살다보니 어쩌다 고가주택자'가 돼버린 고령층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역대급 조세 저항에 부딪쳤습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6회에 걸쳐 세제개편안의 문제점을 긴급 진단합니다. <편집자주> [파이낸셜뉴스] "국가적 과제인 돌봄·저출생 문제 해결을 고민하고 있다면 손주 양육을 위한 이주도 근무·질병·취학에 준하는 정당한 비거주 예외 사유로 인정해 주십시오." 정부가 지난 3일 2026년 세제개편안을 내놓은 뒤 비거주 1주택과 관련해 올라온 민원 내용이다. 이번 개편에서 정부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양도소득세의 장기보유 혜택을 '실거주' 중심으로 바꿨다. 다만 취학과 직장 변경, 질병 치료, 고령 부모 봉양 등 불가피한 비거주에는 예외를 두기로 했다. 세금과 함께 문제가 된 건 정부가 제시한 예외의 유형보다 비거주를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된 1주택자의 이유가 훨씬 다양하다는 점이었다. 대표적인 게 손주를 돌보려고 자녀 집 근처로 옮긴 고령자였다. 노부모와 장애 형제에게 자신의 집을 내주고 인근에서 돌보려다 세금 폭탄을 맞게 된 사례도 눈길을 끌었다. 정부가 한쪽에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양육 환경을 개선하고 장애인이 익숙한 생활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세제 지원에 나서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이런 돌봄 때문에 자기 집을 떠난 1주택자를 비거주자로 규정하고 세금 부담을 안기자 '이율배반적 정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맞벌이 아들이 SOS"…손주 돌보러 76세에 서울 떠나 용인 간 할아버지 /출처='KICCE 소비실태조사' 2~7차년도 원자료, 그래픽=챗GPT 76세 배모씨는 정부가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뒤 입법예고된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에 자신의 상황을 알리며 "손주 돌봄도 실거주 인정 사유로 감안해 달라"고 호소했다. 서울에 자기 집 한 채를 20년 넘게 보유하고 있는 배씨는 맞벌이 아들 부부의 '양육 SOS'를 받은 뒤 생활이 달라졌다. 아들의 집이 있는 경기 용인으로 내려간 배씨는 처음에는 아들 부부와 함께 살며 손주 2명을 돌봤고 지금은 아들 집에서 500m 떨어진 곳에서 살며 손주 돌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살 손주와 곧 태어날 둘째 손주를 돌보기 위해 자신의 아파트를 전세 주고 아들이 사는 아파트 옆 동으로 이사했다는 사연도 있다. 이 민원인은 "보수 없이 황혼육아를 하는 노부모가 세금을 부담해야 하느냐"며 개편안에 변화를 요청했다. 이들의 호소를 일부 가정의 문제로만 보기 어려운 이유도 있다. 육아정책연구소가 2025년 발간한 'KICCE 소비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영유아 가운데 개별돌봄서비스를 하나 이상 이용한 비율은 11.9%였다. 특히 일시적인 개별돌봄 제공자 가운데 조부모 비중은 조사 기간 내내 60%를 웃돌 정도로 가장 높았다. 이를 반영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은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에 현금성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 영아를 월 40시간 이상 돌보면 1명 기준 월 30만원을 지급하고, 경기도는 올해 26개 시·군으로 지역을 확대해 친인척은 물론 이웃 주민의 돌봄까지 같은 수준으로 지원 중이다. 조부모가 맞벌이 가정의 사실상 '비공식 돌봄' 역할을 하는 상황에서 손주를 돌보기 위해 인근으로 거처를 옮기는 상황을 이번 개편안이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고령 아버지·장애 동생에게 내 집 내줬더니…"내가 안 살면 불이익" 세제의 충돌은 장애인 가족에서도 나타난다. 이모씨는 70세가 넘은 아버지와 지체장애인 남동생에게 자신이 소유한 주택을 내주고 본인은 인근 임차 주택에서 생활하며 가족을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 동생에게는 복지관과 치료기관 등 익숙한 생활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고령의 아버지 역시 임차주택을 반복해 옮기는 것이 부담이라는 판단에서다. 그는 "투자나 조세회피 목적으로 해당 주택에 살지 않는 것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고령 부모와 장애 가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소유자가 자신의 거주를 양보한 경우"라고 강조했다. 정부안에 제시된 비거주 예외규정에는 '60세 이상 직계존속 동거봉양을 위한 합가'가 포함돼 있지만 이씨의 사례는 명확히 들어 맞지 않는다. 부모와 한 집에 합가한 게 아닌 데다 동생은 직계존속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같은 세제개편 안에서도 충돌하는 '정책 방향' 2026년 세제개편안. /출처=재정경제부, 그래픽=챗GPT 정책 간 간극은 같은 세제개편안에서도 드러난다. 정부는 이번 개편에서 출산지원금의 근로소득세 비과세 인정기간을 기존 '자녀 출생 후 2년 이내'에서 임신일부터 출생 후 2년까지로 확대했다. 개정 이유는 '출산·양육 부담 완화'였다. 정부가 출산·양육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개편안에 세제 지원 정책을 내놓으면서 정작 손주를 돌보기 위해 거주지를 옮긴 조부모는 부동산 세제의 명시적인 비거주 예외사유에서 빠져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장애인 지원도 마찬가지다. 정부는 장애인 등이 증여받은 재산을 신탁할 경우 증여세 과세가액에서 제외하는 한도를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하면서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개정 이유로 제시했다. 반면 부동산 세제에서는 가족이 자신의 집을 내줘 장애인의 기존 생활권을 유지하도록 돕는 사례가 명확한 예외에 포함되지 않았다. 같은 개편안 안에서도 복지와 부동산 세제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손주나 장애인 돌봄 등을 예외규정에 넣더라도 문제는 있다. 비거주 기간을 거주기간으로 인정하는 기간이 최장 3년으로 제한돼 있다는 점이다. 손주의 육아나 고령 부모·장애 가족 돌봄의 종료 시점은 예측하기 어려워 현실과 맞지 않을 수 있다. 예외규정 어디까지 둬야 하나 비거주 1주택에 대한 비판과 함께 예외규정에 포함시켜 달라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정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세무법인 송우의 천경욱 대표세무사는 "투기 목적이 아니라 개인의 불가피한 사정에 따른 비거주를 위한 특례가 있더라도 각자의 사정을 모두 규정에 담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양재모 한양사이버대 법·공무행정학과 교수는 "예외 요구를 계속 받아주면 결국 비거주자에게 과세하겠다는 정책의 효과 자체가 사라진다. 예외가 너무 많아지면 정책을 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짚으며 '도관 효과'를 설명했다. 특정 지역의 집값이 오르면 그 부담이 다른 지역으로 흘러가는 통로가 생기는데, 예외를 폭넓게 인정하면 그 통로를 끊겠다는 정책 목적이 무력해진다는 게 도관 효과다.
이재명 정부종합부동산세부동산 세제세법 개정안세제개편안 -
사회세종 가느니 퇴사?…“세종은 혐오시설이 아닙니다” [100투더세종-3]
“세종 내려가면 퇴사하겠다는 불만 볼 때마다 그 마음이 이해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세종 주민으로서 좀 착잡하죠. 세종이 무슨 혐오시설도 아니고.” 세종에 10년째 거주 중인 중앙부처 소속 40대 김모 과장은 최근 세종 이전 반대 움직임에 대해 씁쓸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이재명 정부는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 서울 잔류를 최소화할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서는 세종행이 거론되자 ‘차라리 퇴사’ 목소리가 나올 것 같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김 과장은 “그 불안감을 왜 모르겠나. 살아온 기반을 버려야 하고 가족의 교육·직장 문제에 내 커리어까지 걱정이 태산일 것”이라며 “나 역시 10여 년 전 세종 이전 당시에 사표를 품고 고민했지만, 막상 부딪혀 보니 삶은 또 그에 맞춰 흘러가더라”라고 했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 옆 의사당대로에서 한국산업은행지부 등이 국책은행 지방이전 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3명 중 1명은 반쪽정착…도마뱀도 나왔죠” 처음 정부청사가 과천에서 세종으로 이전하던 초창기 시절, 세종 정착률은 부진했다. 실제로 2014년 ‘혼자 이주’했거나 ‘이주하지 않고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 공무원 비율이 34%에 달했다. ‘반쪽짜리 정착’ 사례가 3명 중 1명에 달하는 셈이다. 당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세종시 공무원 이주계획 전수조사’ 결과다. 서울에 거주하며 세종으로 출퇴근하던 중앙부처 소속 50대 김모 실장은 “허허벌판에 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라 먼지만 풀풀 날리는 데다, 제대로 된 음식점도 없어서 인근 공주나 대전까지 밥 먹으러 갈 정도였다”며 “심지어 청사에서 일하던 도중 책상 아래에서 도마뱀이 나오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처럼 정주 여건이 잘 갖춰지지 않다 보니 가족과 함께 내려오기보다 나 홀로 출퇴근을 하거나 원룸 등에서 생활하며 주말부부를 택하는 이들이 상당했다. 2014년 기준 세종시 공무원 이주계획 전수조사. 김태원 전 의원실 제공 “요즘 애들은 달라요” 하지만 지금의 젊은 세대는 다르다. 현장을 누비는 20~30대 주무관과 젊은 사무관(5급)들은 애초에 세종에 집을 매매하거나 전세로 구하는 등 정착한 경우가 대다수다. 한 30대 사무관은 “선배들이 아이 교육 때문에 서울에 살거나 강남으로 셔틀버스 태우는 것도 봤고, 그도 안 되면 대전으로 출퇴근하는 것도 많이 봤다”며 “요즘은 세종에서도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늘고 있고, 공부할 아이라면 어디에서든 잘 한다는 생각에 굳이 서울을 고집하지 않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세종도 불편한 점이 많지만 어느 정도 편의시설을 갖췄다고 보고 자연스럽게 정착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행복청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세종시 중 행복도시(공무원이 집적된 정부청사가 있는 구역)의 평균연령은 37세로 전국 평균(46.1세)보다 9세 정도 어리다. “세종만 돼도 좋겠어요.” 얼마 전 만난 한 공공기관 직원인 40대 김모 차장이 본 기자에게 한 말이다. 이 공공기관은 이번 2차 공공기관 이전 후보지로 영남권 혹은 호남권 혁신도시가 거론되던 상황이었다. 모두 서울과 거리가 너무 멀거나 정주 인구가 적어 인프라가 열악한 곳이어서 아쉬움을 내비치고 있었다. 김 차장은 “우리는 정말 세종만 돼도 좋겠다는 말을 많이 한다. 서울까지 KTX를 타면 한 시간이면 갈 수 있고 인프라도 다 갖춰져 있지 않나”라며 “그런데 우리처럼 작은 공공기관은 세종은 꿈도 못 꾸고 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소도시에 이미 이전해 있는 공공기관 소속 50대 박모 부장은 “우리에게 세종은 서울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처럼 누군가에게는 벗어나고 싶은 도시가, 누군가에게는 닿고 싶은 도시다. 2023년2월 세종시내를 달리는 BRT. 뉴시스 “앞으로 더 좋아질 거예요” 물론 세종 주민들의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편의시설은 턱없이 부족한데 물가는 서울 뺨치게 비싸다. 교통망이 부족해 차가 없으면 운신의 폭이 넓지 못한 것도 아쉽다. 여기저기 상가 공실이 넘쳐나는데 정부부처를 수용할 공간은 부족해 민간 건물까지 세를 얻어 쓰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한 번 가려면 BRT를 타고 오송역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하지만 정부부처가 처음 내려오던 10여 년 전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 정말 편리한 도시의 면모로 탈바꿈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런 변화가 주민들을 붙잡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는 것처럼 ‘서울 초집중’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이전도 마찬가지 아닐까. 세종의 편의시설과 물가, 교통 문제 등은 앞으로 하나씩 짚어볼 예정이다. 100투더세종…3편/투 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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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필연적 실패'라던 유시민, 이하늘과 제주 낚시…"내가 이재명 왜 싫어해?"
유튜브 잡기왕 이하늘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이재명 정부는 필연적 실패의 길로 간다"는 발언 등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온 유시민 작가가 "내가 이재명을 왜 싫어하느냐"고 말했다. 이하늘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잡기왕 이하늘'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최근 유 작가와 제주도로 낚시 여행을 다녀온 사실과 함께 두 사람이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유 작가는 직접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이하늘은 "공항에서 올 때 함께 영상을 촬영했던 게 막 너무 여기저기 돌고 이런저런 말도 많이 나오길래 유 작가님 불편해하실까 봐 라이브 방송을 일부러 안 켰다. 유 작가님은 먼저 올라가셨다"고 했다. 이하늘은 "유 작가님한테 여러분들이 '반명'이네 어쩌네 프레임 씌우고 공격하고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한번 여쭤봤다"고 했다. 유튜브 잡기왕 이하늘 그는 유 작가에게 "형님, 정말 이재명 싫어하세요? 이재명이 싫어서 그런 말씀 하신 거예요? 형한테 '반명'이네, 이재명을 저주하네 공격하네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아요 형님. 그걸 보니까 안타까워서 드리는 질문이에요. 솔직히 이재명 싫어해요? 솔직히 물어봤다"고 했다. 이하늘은 "유시민 작가님께서 '아니 내가 이재명을 왜 싫어해?'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하늘은 "유 작가님께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말은 세게 하신 거 가지고 무조건 반명이네 뭐네 하는 건 여러분의 뇌피셜일 뿐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하늘은 지난 17일 채널을 통해 김포공항에서 유 작가와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징어 낚시를 위해 제주도로 떠나는 길이었으며 이하늘은 유 작가를 "낚시 친구이자 형님이다"라고 소개했다. 유튜브 잡기왕 이하늘 유 작가는 최근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정치적 선택을 두고 잇달아 비판적인 발언을 내놨다. 그는 "민주당이 재건축해야 할 정도로 문제가 많은 정당은 아니다"라며 "어떤 정계 개편을 머릿속에 두고 있는 것 같은데 사람들에게 구상을 설명하고 동의를 받아 추진하는 게 아니고 대통령의 권력 힘으로 하고 있어서 불안하다.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필연적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검찰개혁과 관련해서는 이 대통령이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이 매우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고, 본인에게도 해가 되고, 나라에도 좋지 않은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나름대로 모든 걸 본인 수준에서 검토해서 어떤 길을 선택했는데 저는 그 선택이 실패로 끝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또 "절대 권력은 100% 부패한다. 아무리 품질 좋은 생선을 파는 어물전도 비린내가 나기 마련이고 어떤 제한도 두지 않고 내버려두면 모든 어물전은 썩은 내를 풍기게 돼 있다", "누가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돼도 그 사람이 대통령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다.
이재명 대통령더불어민주당이재명 정부이 대통령검찰개혁 -
정치
김여정, 이 대통령에 “이중적 언행” 비난…‘한국 배제’ 의도?
[앵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는 좋은 관계라고 했던 북한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는 이중적 언행을 한다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북미 대화 무드에 한국을 배제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한 걸로 보입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틀 연속 한밤중 담화를 낸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장. 이번엔 이재명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며 이중적 언행을 하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이 대통령을 향해 "앞에서는 트럼프의 연습축소결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아첨하고 뒤에서는 자주국방을 운운하는 것은 이중적인 언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불안초조한 모순심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김여정 부장은 미국의 안보지원이 공짜가 아니라고도 언급했는데 한국이 이란전 지원 요청을 거절했다며 불만을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 말에 동조한 걸로 풀이됩니다. 전날 미국에는 한 차례 연합연습 축소만으론 부족하다며 대화의 '몸값'을 높인 반면, 이번에 한국엔 '괴뢰' '허수아비 군대' 등 막말을 쏟아냈는데, 북미 사이에서 한국의 역할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홍민/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트럼프 코드에 맞춰서 한국을 조롱거리로 만든건데 워싱턴에 보내는 메시지는 한국 끼어들지 않게 해라 이 얘긴거죠."] 북미 정상간 개인적 관계에는 여지를 남긴 북한, 이재명 정부가 자처하는 북미대화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엔 거듭 선을 긋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영상편집:최근혁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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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민주당 대표 오늘 오후 7시 내외 윤곽…김민석, 정청래에 8.4%P 우위
1인1표 첫 적용…30% '민심'이 막판 변수 2028년 총선 공천권까지 당대표 역할 막중 이재명 정부 2년차 집권여당을 이끌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가 17일 선출된다. 사진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왼쪽)와 정청래 당대표 후보(오른쪽)가 14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과 광진구재가노인복지기관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호남에 이어 수도권에서도 승리하면서 정청래 후보와의 당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김민석 후보가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에서 정청래 후보를 약 8.4%포인트(P·약 6만6500표차)로 앞선 가운데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차기 대표와 최고위원이 확정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17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정기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당선인 윤곽은 이날 오후 7시10분쯤 드러날 전망이다.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기호순)가 맞붙는 당대표 선거와 함께 최민희·김용·서미화·한민수·이성윤·박선원 후보(기호순) 6명 가운데 5명의 최고위원도 가려진다. 김영호, 임미애 최고위원 후보는 전날 "김용 후보를 최고위원으로 만들어 달라"며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지난달 1일 충청권에서 시작한 순회경선은 부산·울산·경남, 제주·인천, 강원·대구·경북을 거쳐 15일 호남과 16일 경기·서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날까지 집계된 권리당원 누적 득표율에서는 김 후보가 49.91%(38만3373표)로 1위를 기록했다. 정 후보는 41.51%(31만8806표), 송영길 후보는 8.58%(6만5874표)를 얻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호남권까지 누적 1위를 달리던 박선원 후보를 제치고 최민희 후보가 16.91%(25만9744표)를 얻어 선두를 탈환했다. 박 후보는 16.60%(25만5008표)로 2위로 내려앉았다. 두 후보의 격차는 0.31%p, 4736표에 불과하다. 뒤이어 ▲서미화 후보 15.18%(23만3245표) ▲이성윤 후보 13.94%(21만4118표) ▲한민수 후보 13.77%(21만1479표)가 3~5위로 당선권에 이름을 올렸다. 남은 변수는 전체 결과의 30%를 차지하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다. 이날 전당대회에선 전국대의원 1만7667명의 현장 투표 결과에 앞서 진행된 지역 순회경선(권리당원 투표)과 국민 여론조사(8월 14~15일) 결과를 합산해 차기 대표와 최고위원이 확정된다. 이번 전당대회부터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같게 하는 1인1표제가 도입되면서 과거보다 대의원 조직표의 영향력은 줄었다. 김 후보가 순회경선 누적 득표율에서 정 후보를 8.4%P 앞선 만큼 정 후보가 최종 결과를 뒤집으려면 국민 여론조사에서 상당한 격차로 앞서야 한다. 새로운 당대표는 이재명 정부 2년차의 당정 관계를 조율하는 동시에 2028년 총선을 지휘하게 된다. 임기 중 총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공천 과정에서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뒷받침하면서 전당대회 과정에서 격화한 친명·친청 간 갈등을 수습하는 것 등도 새 지도부의 과제다.
최고위원 후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경선더불어민주당이재명 정부 -
정치김영호·임미애 '김용 지지' 사퇴에 이성윤 "팀정청래 지켜달라"
국민의힘 “친명계, 김용 살리고 친청·반명계 밀어내기 위한 정치공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나섰다가 김용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사퇴한 임미애, 김영호 후보(현 국회의원, 왼쪽부터). 사진=임미애, 김영호 후보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의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에 도전했던 김영호·임미애 후보가 사퇴하면서 김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소위 '팀 정청래'로 분류되는 후보들의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도 "민주당 계파싸움이 가관"이라며 논평을 냈다. 임미애 "이재명 정부 뒷받침할 지도부 돼야" 김영호 "이 대통령 평생 동지 김용" 임미애 후보는 경기·서울 순회경선 개표 결과가 발표된 지난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지도부가 되어야 한다. 김민석 당대표와 긴밀하게 손발 맞춰 일할 최고위원이 3명은 되어야 한다"라면서 "대의원 동지 여러분께 호소드린다. 김용 후보를 반드시 선택해 달라"고 밝혔다. 김영호 후보도 같은 날 "저 김영호에게 주시려 했던 소중한 한 표는 기호 2번 김용 후보에게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평생 동지 김용 후보가 새 지도부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김용 개인의 실패가 아니라 우리 민주당 전체의 손실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임미애·김영호 사퇴에 이성윤 "팀 정청래 지켜달라" 최민희 "꼼수 막판사퇴" 이를 두고 이성윤 후보는 <팀 정청래(한민수·이성윤·최민희)를 지켜주십시오>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당원과 국민의 생각은 관심조차 없는 구태정치"라면서 "어쩌다 우리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가 이 지경까지 왔을까 심히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최민희 후보도 "꼼수 막판사퇴"라며 비판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17일 "친명계가 김용 후보를 살리고 친청·반명계를 밀어내기 위한 정치공학에 매몰되면서 국민의 눈높이와 도덕성은 뒷전으로 밀려났다"라면서 "국민을 배제한 채 계파의 정치적 이익만을 좇는 민주당의 정치는 결국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 주장했다. 민주당은 그간 진행된 전국 권리당원 투표에 17일 대의원 투표와, 지난 14~15일 진행한 국민여론조사 결과(30%)를 합산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그간 진행된 전국 권리당원 투표에서 최고위원 후보별 누적 득표율은 최민희 16.91%, 박선원16.60%, 서미화 15.18%, 이성윤 13.94%, 한민수 13.77%, 김용 13.62%, 임미애 6.62%, 김영호 3.37% 순으로 집계됐다.
8·17 전당대회이재명 대통령최고위원 후보더불어민주당이재명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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