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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6-08-25 · 키워드 대통령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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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만 신약 기술이전' 한미약품 증권가 목표가 '상향'... 금일 주가는 ↓ [주가동향]
◆…사진=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의 차세대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이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수출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가 본격화하고 있다. 증권사들이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를 대폭 끌어올리며 목표가를 잇달아 상향했지만, 주가가 하루 만에 30% 급등하면서 추가 상승 여력을 놓고는 시각이 엇갈렸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한미약품의 목표가를 기존 50만원에서 61만원으로 22% 높였다. DS투자증권도 목표가를 68만원에서 72만원으로 상향했다. 다만 이날 오전 10시 54분 기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04% 내린 4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 목표가 상향의 배경은 비만·당뇨 등 대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HM17321'의 기술이전이다. 한미약품은 전날 로슈그룹 자회사 제넨텍과 HM17321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이 받는 선급금은 1억9000만달러다. 임상개발과 허가,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를 더하면 전체 계약 규모는 최대 23억달러대로 늘어난다. 상업화 이후에는 별도 로열티도 받을 수 있다. 시장에서는 아직 임상 1상 초기 단계인 후보물질이 대형 계약으로 이어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HM17321은 기존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약점으로 꼽히는 근손실을 줄이면서 체지방 감소와 근육 보존을 동시에 겨냥하는 치료제다. 현재 단일용량상승시험(SAD)을 마치고 반복용량상승시험(MAD)에 진입한 상태다. 증권가는 이번 계약 자체가 초기 임상에서 확인된 안전성과 개발 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의 평가를 일정 부분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HM17321의 가치도 크게 뛰었다. 삼성증권은 해당 파이프라인 가치를 기존 1892억원에서 1조769억원으로 높이고, 한미약품 전체 신약 파이프라인 평가액을 2조9251억원에서 3조8721억원으로 상향했다. DS투자증권은 그동안 기업가치 산정에서 제외했던 HM17321에 1조3315억원의 가치를 새로 반영했다. 2023년 일라이릴리가 근육 보존 치료제를 개발하던 버사니스바이오를 인수한 사례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향후 추가적인 주가 재료도 남아 있다. 한미약품은 올해 4분기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삼중작용 비만치료제 'HM15275'의 임상 2상 결과 공개가 예정돼 있다. 다만 최근 급등한 주가를 바라보는 증권사의 판단은 갈렸다. DS투자증권은 전날 종가 54만원을 기준으로 목표가까지 약 33%의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반면 삼성증권은 기술수출 발표 직후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으면서 단기 기대수익률이 낮아졌다고 보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본업 실적 전망은 견조하다. 삼성증권은 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액을 4391억원, 영업이익을 925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68%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DS투자증권은 올해 한미약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8910억원, 4057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4% 늘어날 것으로 봤다. 다만 중국의 의약품 집중구매 정책 영향 등으로 북경한미의 실적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은 부담 요인으로 꼽았다. [알림] 본 기사는 해당 증권사의 분석보고서를 토대로 정보 제공 차원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투자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최종결정을 하시기 바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자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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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성 특례상장 1호' 셀리버리 전 대표, 1심 징역 15년에 항소
자본시장 사건파일 서울남부지법 전경 /사진=박선우 기자 허위 정보를 공시하고 미공개 내부정보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대웅 전 셀리버리 대표가 항소했다. 1심 재판부는 조 전 대표가 자본시장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시장경제 질서의 근간을 흔들었다고 지적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조 전 대표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는 이달 20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대표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100억원을 선고했다. 추징금 5억1000만원도 명령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사내이사 A 씨에게는 징역 5년과 벌금 1100억원을 선고했다. 조 전 대표와 A 씨는 법정 구속됐다. 검찰에 따르면 조 전 대표와 A 씨는 2021년 9월 전환사채(CB), 전환우선주를 발행하면서 조달한 자금을 신약 개발 등에 사용할 것처럼 공시했으나 약 699억원으로 물티슈 제조 업체를 인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 업체에 약 200억원을 담보 없이 빌려준 혐의도 있다. 이들은 2023년 3월 셀리버리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거래가 정지될 것을 미리 알고 주식을 매도하고 5억원가량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도 받는다. 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은 자본시장에서 정보에 대한 신뢰와 거래의 공정성을 훼손한 사회적 해악이 큰 범죄"라며 "투자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손해를 입혔을 뿐 아니라 시장과 기업에 대한 불신을 야기해 시장경제 질서의 근간을 흔들었다"고 했다. 조 전 대표에 대해서는 "최고 의사결정권자로서 범행 방법과 기간, 액수 등에 비춰 책임이 매우 무겁다"며 "셀리버리가 상장 이후 별다른 매출을 창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회사를 위해 노력하기보다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하는 등 대표이사로서 요구되는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바이오 기업인 셀리버리는 2018년 성장성 특례상장 1호 기업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성장성 특례상장은 실적이 좋지 않아도 성장잠재력이 큰 기업에 대해 상장에 필요한 경영성과 요건을 면제해 주는 제도다. 셀리버리는 2021년 시가총액 3조원을 넘어서며 코스닥 시총 9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완전자본잠식 등으로 지난해 상장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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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라젠,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 후보물질 'FDA 희귀의약품' 지정
TTK·PLK1 동시 표적 차세대 항암제…글로벌 임상1상 진행 중 신라젠은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BAL089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대상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BAL0891은 암세포 분열 과정에 관여하는 핵심 단백질 TTK와 PLK1을 동시 표적 하는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항암 후보 물질로, 현재 고형암과 혈액암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미국 내 환자 수가 20만명 미만인 희귀질환을 대상으로 개발되는 의약품에 부여된다. 지정에 따라 신라젠은 BAL0891 개발 과정에서 FDA 임상 연구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또 미국 내 임상시험 비용의 25%에 대한 세액공제와 FDA의 임상시험 계획 자문 및 신속 심사 지원, 신약 허가 신청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 품목허가까지 이어질 경우 미국에서 동일 약물과 적응증에 대해 원칙적으로 7년간 시장독점권을 확보할 수 있다. AML은 골수에서 백혈구를 만드는 조혈세포가 암세포로 변해 빠르게 증식하는 혈액암이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 진단이 어려운 데다 병세가 빠르게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기존 AML 치료는 주로 강한 항암제나 조혈모세포 이식 등에 의존해 부작용과 재발 위험도 문제로 지적돼 왔다. 최근에는 특정 유전자나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가 등장했지만, 치료 과정에서 내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BAL0891은 암세포 분열에 관여하는 TTK와 PLK1을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어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AML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라젠 관계자는 "임상 초기 단계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만큼 BAL0891의 의료적 중요성과 잠재력을 어느 정도 공인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임상 일정에서 더욱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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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대차 임금협상 잠정 합의…노조 “4천여만원 인상 효과”
111일 만의 합의…120시간 생산차질 끝 기본금 10만원↑·성과금 400%+1270만 피지컬 AI·로보틱스 도입에 공감대 형성 13일 오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 앞 잔디밭에서 열린 올해 임금협상 투쟁 출정식에서 이종철 노조 지부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자동차 노사가 25일 월 기본급 10만원 인상과 400% 이상 성과금 지급 등을 골자로 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오는 31일 조합원 투표를 거쳐 최종 타결된다. 노사는 울산공장에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이어진 제17차 교섭 끝에 합의에 이르렀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인상 외에 성과금 400%+1270만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원, 하기 휴가비 20만원 인상이 포함됐다. 노조는 이번 협상 결과로 조합원당 올해 4084만원의 임금 인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한다. 이와 별도로 내년 하반기 200명, 2028년 300명 등 기술직(생산직) 5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올해 교섭의 최대 쟁점이었던 상여금 인상은 내년 단체교섭에서 재논의하고, 정년 연장은 법률 개정 시 임금피크제 확대 없이 시행하기로 했다. 또 회사 측이 노조에 제기했던 손해배상 가압류 10건을 모두 해지하기로 합의했다. 그간 현대차 노조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올해 총 60시간 파업을 진행했다. 오전 출근조와 오후 출근조가 각각 파업에 참여해, 실제 생산 차질 누적 시간은 파업 시간의 2배인 120시간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파업 기간 총 5만5200대가 생산 차질을 빚어, 누적 매출 차질액이 2조3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노사는 거듭된 파업에 따른 협력업체 손실과 직원 임금 감소를 고려해 상견례 후 111일 만에 합의를 이뤘다. 노사는 미래 산업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등 신기술 도입이 기업 생존에 필수 불가결 사항이라는 데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장기간 교섭 진통과 파업으로 주주와 고객, 부품 협력사 등 수많은 이해관계자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이라며 “글로벌 최고 품질의 모빌리티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정부대통령지방선거관세개인정보유출 -
경제증시 짓누르는 국채금리…시나리오별 유망종목은?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증시 짓누르는 국채금리…시나리오별 유망종목은? 고금리 시대 유망 투자 종목 골라줄 지표로 'ROE' 꼽혀 美 국채 30년물 5.31%…19년來 최고 "금리 상승기엔 주주환원 바탕 ROE 개선 종목 주목"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글로벌 증시를 짓누르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수익률을 지키기 위해 자기자본수익률(ROE)에 주목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ROE가 기업이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다만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는지 여부에 따라 ROE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 중에서도 투자 종목을 선택하는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215.99포인트(3.12%) 내린 6696.9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0일의 5593.56을 저점으로 반등했지만, 종가 기준으로 7000선을 탈환하지는 못했다. 특히 지난 18일 장 초반엔 720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이후 힘이 빠지며 도로 6000대로 내려앉았다. 이튿날인 19일에도 급락세가 이어지며 유가증권시장에선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 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발동됐고, 종가 기준으론 지수가 5.80%나 급락했다. 미국 국채 30년물 금리가 급등한 여파다. 미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연 5.3100%를 기록해 2007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후 조정받긴 했지만, 여전히 연 5.2% 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글로벌 채권 시장의 벤치마크로 인식되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연 4.7%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재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할인율은 4.7%로, 미 국채 10년물 금리와 차이가 없고, 주식시장 할인율과 시중금리 격차는 2007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식의 할인율은 주가수익비율(PER)의 역수다. 시가총액을 원금으로 투자하면 당기순이익이 수익으로 돌아온다는 뜻이다. 문제는 주식은 위험자산이라는 점이다. 위험을 떠안고 투자했는데, 수익률이 무위험자산인 미 국채와 같은 수준이라면 주식 투자의 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재만 연구원은 “고금리 국면에서 기업의 효율성 개선 여부가 주가 수익률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같은 돈(자본)으로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내는 ROE가 주식투자에 중요한 지표로 떠오르는 이유다. 특히 이번 미 국채 초장기물 금리 상승이 빚을 많이 진 정부에 대한 불신과 기업들의 효율성 개선이 맞물린, ‘자본의 선호도 변화’의 결과라는 점에서 투자 지표로서 ROE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이 연구원은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금리 상승이 이어질지 여부에 따라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금리가 계속 상승한다면 주주환원 확대의 결과로 ROE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이, 금리 상승세가 멈추고 현재 수준에서 횡보한다면 이익 증가에 따라 ROE가 개선되는 종목이 각각 유망하다는 것이다. ROE가 총자산수익률(ROA)과 재무레버리지의 곱으로 분해된다는 데서 착안한 투자 아이디어다. ROE를 ROA와 재무레버리지로 분해할 수 있는 건 자기자본 규모가 비슷한 상태에서 이익이 늘어나도 ROE가 상승하지만, 같은 이익 수준에서 자기자본 규모가 줄어도 ROE가 개선된다는 뜻이다. 이 연구원은 “시중금리가 상승하는 국면에서는 이익 증가에 대한 신뢰가 높지 않기 때문에, 재무레버리지 비율을 높인 결과로 ROE가 상승할 것이란 기대가 큰 기업의 주가 성과가 좋을 수 있다”며 “금리 상승이 멈춘 고금리 국면이던 2023년 11월~2024년 8월에도 주식 투자에서 ROE가 중요한 건 같았지만, ROA 상승을 기반으로 그 비율이 높아진 종목의 주가 상승률이 높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데이터가이드 서비스를 활용해 올해 말 기준 ROE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가 작년보다 큰 흑자 종목 중 올해 2분기 말 기준으로 재무레버리지의 1년 전 대비 변화율이 부채총계 변화율보다 높은 종목을 추렸다. 부채 증가보다 자본 감소에 따라 ROE가 커진, 금리 상승 국면에서 유망한 종목을 찾아내기 위해서다. 자료=에프앤가이드 데이터가이드 추려진 종목을 분석한 결과 아세아시멘트와 하나투어의 경우 자본 감소가 올해 ROE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또 신세계인터내셔날, 하이트진로, 한섬 등은 증가한 이익의 상당 부분을 주주에게 돌려주면서 자본 증가를 억제한 종목으로 꼽혔다. 아세아시멘트의 올해 연간 ROE 컨센서스는 3.29%로, 작년(1.55%) 대비 1.74%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본총계는 지난 1년 동안 0.32% 감소했다.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3612억원인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6월18일 보통주 52만8156주(약 50억2276만원)를 소각하기로 결정헀다. 이에 앞서 5월 말 공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는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합쳐 별도 기준 순이익의 4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료=에프앤가이드 데이터가이드 반면 금리 상승세가 진정된 이후 현재의 금리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가정했을 때의 유망한 종목이 다수였다. 올해 ROE 컨센서스가 작년 대비 2배 이상인 종목만 해도 62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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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김윤덕·오세훈 내일 2차 회동…용산공원 주택공급 재논의
김윤덕 "제한적 공급" vs 오세훈 "1㎝도 안 돼" 평행선 공원 주변 산재부지·탄천물재생센터 등 대체부지 절충 주목 국민 여론 수렴·소규모 정비사업 인허가권 이양도 논의 가능성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과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공원 주택 공급 방안을 놓고 다시 머리를 맞댄다. 첫 회동에서 용산공원 본체 부지 활용을 두고 확연한 입장 차를 확인한 가운데, 서울시가 제안한 공원 주변 산재 부지와 서울 외곽 대체부지에서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정부 등에 따르면 김 장관과 오 시장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2차 회동을 갖는다. 주요 의제는 용산공원 부지 일부를 활용한 청년·신혼부부 대상 주택 공급 방안이다. 앞서 지난 20일 열린 1차 회동에서 양측은 용산공원 본체 부지에 주택을 공급하는 문제를 놓고 팽팽하게 맞섰다. 김 장관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미 훼손된 곳에 대해 정화하고 제한적으로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라며 용산공원 본체 부지를 일부 활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오 시장은 "해당 부지는 훼손된 곳이 아닌 공원 예정지"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영배 의원과의 회동에서도 "용산공원은 1㎝도 양보할 수 없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따라 2차 회동에서는 본체 부지 대신 서울시가 제안해온 공원 주변 산재 부지나 서울 외곽 대체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이미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캠프킴을 비롯해 이태원 국군재정관리단, 외교부 주차장, 후암동 한국은행 숙소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다만 이들 산재 부지를 모두 활용하더라도 국토부가 염두에 두고 있는 용산 어린이정원 부지 약 30만㎡와 비교하면 공급 여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어린이정원 부지를 용적률 500% 수준으로 고밀 개발할 경우 전용면적 59~84㎡ 기준 약 1만 가구,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하면 최대 2만 가구까지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한다. 결국 공원 주변 산재 부지를 넘어 오 시장이 언급한 '탄천물재생센터' 등 서울 내 다른 대체부지로 논의 범위를 넓힐 수 있느냐가 양측이 접점을 찾는 데 관건이 될 전망이다. 용산공원 개발을 둘러싼 국민 여론을 수렴하는 방안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김 장관은 앞서 공론화위원회 구성이나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용산공원 활용 방안에 대한 숙의 과정을 거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최근 정부·여당과 서울시가 맞서고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 인허가 권한 이양' 문제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당정은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해 500가구 이하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인허가 권한을 서울시에서 자치구로 넘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광역 도시계획 체계가 무너지고 난개발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어 이 문제에서도 양측의 입장 차가 큰 상황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ebo@cbs.co.kr 카카오톡 : @노컷뉴스 사이트 : https://url.kr/b71a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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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디앤디파마텍, 美 비만학회서 ‘근육 보존’ 비만약 전임상 결과 발표
근육 보존·체지방 감소 목표, 차세대 비만약 개발 2027년 ‘DD18’ 임상 진입 및 글로벌 사업화 추진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 성형주 기자 디앤디파마텍이 근육 보존과 체지방 감소를 목표로 하는 비만 치료제의 전임상 결과 공개에 나선다. 디앤디파마텍(347850) 은 오는 11월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미국비만학회( ObesityWeek) 2026’에서 신규 비만 치료 후보물질인 유로코르틴2( UCN2) 유사체 ‘DD18’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앤디파마텍은 이번 학회에서 코르티코트로핀 방출인자 수용체2(CRFR2)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UCN2 유사체 ‘DD18’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세션을 통해 발표한다. 해당 전임상 데이터는 학회 규정에 따라 현지 시간 11월 14일 공개된다. 디앤디파마텍은 이번 전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후속 개발에 속도를 내 내년 중 DD18의 임상 개발에 본격 진입한다는 목표다. 잠재적 글로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사업화 논의도 병행할 계획이다. UCN2는 CRFR2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내인성 펩타이드로, 기존 인크레틴 계열과는 차별화된 기전을 통해 지방과 골격근 대사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체지방을 줄이면서 근육량을 유지하고 제지방을 보존할 수 있는 새로운 비만 치료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2년 전부터 선제적으로 UCN2 기반 신약 개발에 착수해 DD18을 자체 개발해오고 있다”며 “DD18의 차별화된 전임상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 공개해 잠재적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사업화 가능성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UCN2 유사체 계열의 다른 후보물질이 최근 대형 기술이전 계약으로 이어지면서 해당 기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미약품은 24일 UCN2 유사체 ‘HM17321’을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에 최대 3조 200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미국부동산트럼프삼성전자대통령 -
경제코스피, 1∼2%대 하락세…장중 낙폭은 다소 줄여
하이닉스 4%대, 삼성전자 2%대 하락…외인 '팔자' 코스닥도 하락 지속…800선에서 등락중 오늘 아침 증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5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2026.8.25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25일 코스피는 뉴욕증시 반도체주 하락세 등에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낙폭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08.01포인트(1.61%) 내린 6,588,95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1.03포인트(2.40%) 내린 6,535.93으로 출발해 한때 6,408.82(-4.30%)까지 내리며 6,400선마저 위협받기도 했지만, 이후 낙폭을 일부 회복하면서 현재 6,500선에 머물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1조9천849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1조132억원으로 전날에 이어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도 4천788억원 순매수 중이다. 다만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935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주요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나스닥 종합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각각 0.76%, 0.28% 내렸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26% 올랐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정치권의 규제 압박이 커지고 있는 데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추가 경제 압박 조치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또 중국의 양대 메모리 업체 중 D램 분야 창신메모리(CXMT)의 상장에 이어 낸드플래시 분야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도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반도체 종목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샌디스크(-6.45%), 마이크론(-5.83%), 웨스턴디지털(-5.24%), 시게이트(-6.51%), SK하이닉스 ADR(-4.92%) 등 주요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70% 하락했다.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는 2.91% 하락하며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 높아진 기대치 부담에 더해 메모리 원가 상승으로 내년 블랙웰 루빈 서버 가격을 15% 이상 인상할 수 있다는 보도에도 7일 연속 하락했다"면서 "마진 방어 기대보다 고객의 주문 지연, 구매량 축소 우려를 자극했다"고 분석했다. 국내증시에서는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주주환원에 대한 실망감이 잔존하자 코스피 또한 하락하는 모습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95% 내린 25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부터 3% 이상 하락해 장 초반 한때 24만5천원(-4.67%)까지 밀렸지만, 이후 '25만전자'를 회복했다. SK하이닉스는 4.55% 급락해 159만5천원에 매매 중이다. 주가는 이날 4%대로 하락 출발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 노사가 두 달간의 교섭 끝에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닷새 만에 조합원 투표에서 이를 부결시켰다는 소식도 주가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미래에셋증권 김석환·김주연 연구원은 "반도체 투톱은 주주환원 발표 후 재료 소멸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됐다"고 짚었다.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8.70%, 3.41% 급락했음에도 저가 매수세에 유입되는 매물보다는 반도체 업종 관련 실망감에 출회되는 매물이 더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국내 반도체 대형주 관련 종목의 하락폭이 두드러진다. 현재 SK스퀘어(-5.20%), 삼성전기(-3.34%), LG에너지솔루션(-3.04%), 삼성바이오로직스(-0.83%), 삼성물산(-0.69%) 등은 하락 중이다. 반면 현대차(0.12%), KB금융(1.59%),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9%), 삼성생명(0.70%), 기아(0.99%), 신한지주(3.87%)는 강세다. 인적분할 후 재상장 첫날인 한화는 시초가 대비 21.27% 폭등한 채 거래되고 있다. 신규 상장한 신설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도 현재 급등해 상한가(+30.00%)인 1만3천원에 진입했다. 코스피 시장 내 업종별로 보면 IT서비스(-2.76%), 전기·전자(-2.44%), 제조(-1.85%)의 하락폭이 크고, 건설(5.43%)과 전기·가스(2.45%), 기계·장비(1.98%) 업종은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12.30포인트(1.51%) 내린 801.03이다 지수는 6.40포인트(0.79%) 내린 806.93으로 개장한 이후 하락폭을 키워 장중 한때 800선을 하회했지만, 현재는 이 기준선이 회복된 모습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전날 순매수를 보인 외국인과 기관이 이날은 현재 각각 610억원과 647억원 매도 우위인 모습이다. 개인은 홀로 1천326억원 순매수 중이다. 알테오젠(-5.93%), 에코프로(-4.21%), 에코프로비엠(-5.04%), 레인보우로보틱스(-0.56%) 등 코스닥 시가총액 최상위권에 있는 종목들은 하락 중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반도체 제조사 해치텍은 공모가 2만3천원 대비 24.35% 폭락 중이다. 주성엔지니어링(3.67%)과 원익IPS(0.47%), 이오테크닉스(0.90%)는 오르고 있다. willo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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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美 국채 바이백에 흔들린 달러…대체자산 '금·비트코인' 동반 랠리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 부각…대체자산 질주 금 선물 4700달러 회복…비트코인도 8만달러 목전 강세장 기대감…"매크로 이벤트로 변동성 고려해야"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연초 사상 최고점을 찍고 급락했던 금값이 다시 반등하고 있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귀금속 상점에 금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국제 금시세는 온스당 4600달러 선을 넘어섰다. 2026.08.2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재매입) 규모 확대 이후 금 선물과 비트코인이 대체자산으로 부각되며 나란히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0.37% 오른 온스당 4697.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장중 한때 4738.5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는데, 연중 최저치였던 지난달 16일(3992.10달러)과 비교해 18% 이상 급등한 수치다. 비트코인의 상승세도 매섭다. 25일 오전 기준 비트코인은 원화 기준 24시간 전보다 0.5%가량 오른 1억970만원대를 기록하며 1억1000만원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달러 기준으로도 7만9700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8만 달러선 돌파를 목전에 뒀다. 전통 금융에서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 비트코인은 위험 자산으로 분류되는데, 성질이 다른 두 자산이 동시에 급등하는 데는 미국의 재정적자 심화 국면에서 부각된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통화가치 훼손 베팅)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미 재무부가 국채 금리 급등을 진정시키기 위해 꺼내 든 바이백 확대 카드는 결과적으로 시장에 대규모 달러 유동성을 공급하는 효과를 낳고 있다. 달러 공급이 늘면서 법정화폐의 가치 하락 우려가 커지자, 인위적으로 공급량을 조절할 수 없는 금과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백 조치로 국채 금리가 하향 안정되고 실질금리가 하락하면서, 이자가 붙지 않는 자산인 금과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데 따르는 기회비용이 크게 낮아진 점도 동반 랠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아크 인베스트는 2025년 말 기준 기관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전체의 12%를 돌파하며 시장 구조가 질적으로 변화했다고 분석했다. (사진=유토이미지) 2026.05.03. *재판매 및 DB 금지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유동성 확장에 정책 모멘텀이 가세하면서 강세장 진입에 대한 분위기가 고조되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처리를 압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상자산 업계의 제도적 불확실성 해소와 기관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진 상황이다.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기관의 자금 유입도 뚜렷하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19억 달러, 이더리움 현물 ETF에는 6억9720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총 26억 달러(약 3조5000억원) 규모의 뭉칫돈이 몰렸다. 가격 상승세와 맞물려 주간 ETF 거래량 역시 평소의 3배 수준인 290억 달러로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시장 일각에서는 추세적 상승세를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는 신중론도 적지 않다. 이번 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비롯해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 미국의 통화정책 경로를 가늠할 7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공개 등 굵직한 이벤트가 대거 예정돼 있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재무부의 중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 발표로 금융시장 내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가 재차 부각됐고,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른 대규모 숏포지션(공매도) 청산이 이어지며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트라이브의 비트코인 매수,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현금 확보 등 가상자산 보유(DAT) 기업들의 추가 매수 여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투자심리는 우호적인 상황"이라면서도 "다만 이번 주 미국의 7월 PCE 물가지수와 잭슨홀 심포지엄 등 주요 매크로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는 만큼 단기 가격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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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유족 동의 없이 화환 못 처분한다‥외부 과일·음료 반입 허용
[자료사진] 앞으로 장례식장이 유족의 동의 없이 조문객이 보낸 화환을 임의로 처분할 수 없고, 조리되지 않은 외부 음식물 반입이 가능해집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장례식장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일부 장례식장에서는 유족이 화환을 직접 처분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수거·재사용 업체에 판매하거나 외부 음식물 반입을 일률적으로 막았습니다. 이번 개정 약관에 따르면 장례식장에서 사용된 화환의 소유권이 유족 등 이용자에게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해 장례식장이 화환을 처리하려면 반드시 이용자와 사전에 협의해야 합니다. 또 식중독 등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외부에서 조리된 밥·국·전·반찬·육류·떡 등은 원칙적으로 반입을 제한하지만, 과일과 음료, 주류 등 조리되지 않은 음식물은 이런 제한 대상에 포함되지 않도록 명시했습니다. 여기에 이용료 구성 항목을 시설 임대료와 장례 관련 수수료, 장례용품비, 청소·관리비 등으로 구체화하고, 장례식장 사업자가 계약 체결 전에 소비자에게 이 내용을 설명해야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표준약관 사용은 법적으로 강제되지는 않지만, 장례식장 사업자단체와 관계부처, 소비자 단체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된 만큼 향후 장례식장 사업자들이 표준약관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으로 공정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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