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정부 뉴스
일자 2026-09-10 · 키워드 이재명정부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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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음의 괴리율' 72일 공백까지…'레버리지 ETF' 내일 국회서 따진다
오는 11일 오후 2시 대정부질문 경제분야 예정 도입 과정·사전 위험 검증 책임 쟁점 음의 괴리율 6% 넘어도 적출서 빠져 국회는 11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과 금융당국의 사후 관리 등을 주요 쟁점으로 다룰 전망이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윤정원 기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내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의 주요 쟁점으로 오른다. 상품 도입 과정의 위험 검증부터 출시 50일 만의 규제 강화, 최근 확인된 '음(-)의 괴리율' 관리 공백까지 금융당국의 판단을 둘러싼 공방이 예상된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송언석·박수민·구자근·서일준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야당은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1일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도입 경위와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지난 5월 27일 국내 증시에 처음 등장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루 주가 등락률의 2배 또는 -2배를 추종하는 ETF 16종목과 상장지수증권(ETN) 2종목이 동시에 상장됐다. 금융당국은 해외에서만 거래되던 상품을 국내에도 허용해 규제 비대칭을 해소하고 해외로 빠져나가던 투자 수요를 국내 시장으로 돌린다는 취지로 제도를 도입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출시 50일 만인 7월 16일 신규 상장을 잠정 중단하고 광고와 이벤트성 마케팅도 제한했다. 이어 7월 31일부터 기본예탁금을 대용증권 포함 1000만원에서 현금 3000만원으로 높였다. 8월 19일부터는 국내 ETF·ETN 괴리율 관리의무 기준을 3%에서 2%로 강화하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신규 투자자에게 모의거래도 의무화했다. 국회에서는 출시 두 달도 안 돼 규제를 다시 조일 정도의 위험을 상품 허용 전 충분히 검토했는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상품 구조와 해외 사례를 검토했고 기본예탁금과 사전교육, 신용융자·미수거래 제한 등의 투자자 보호장치를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시행령 개정 역시 입법예고와 관계부처 협의,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 절차를 거쳤다고 설명해왔다. 출시 이후 괴리율 관리에서도 빈틈이 확인됐다. 괴리율은 ETF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NAV)의 차이다. 음의 괴리율은 ETF가 실제 자산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뜻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한국거래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장 4거래일째인 6월 1일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의 괴리율은 -3.08%를 기록했다. 당시 국내 ETF 괴리율 관리의무 기준인 3%를 처음 넘어선 사례다. 문제는 투자유의종목 적출 과정에서 발생했다. 7월 31일에는 당시 적출 기준인 6%를 넘어선 음의 괴리율 사례 2건이 나왔지만 실제 적출 대상에서는 빠졌다. 시스템상 음의 괴리율을 절댓값으로 계산한다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금융위가 음의 괴리율도 절댓값으로 산정하도록 한 한국거래소 업무규정 개정안을 승인한 것은 8월 12일로, 첫 기준 초과가 발생한 지 72일 뒤였다. 레버리지 ETF 논란은 대정부질문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4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시장 영향과 정책 결정 과정 등을 규명하겠다며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상태다. 요구서에는 대통령비서실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자산운용업계 간 협의·보고 과정 등이 조사 대상으로 담겼다. 한편,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레버리지 ETF 외에도 부동산 정책과 내년도 예산안 등 정부 경제정책 전반이 다뤄질 전망이다. 민주당에서는 김남근·김영환·복기왕·이언주·정진욱·황정아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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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코인뉴스] 비트코인 횡보에도…"2019년과 닮았다"
골든크로스 기대 유지…ETF는 이틀째 순유출 11일 美 CPI가 단기 분수령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데일리안 = 김민희 기자] 비트코인이 7만8000달러대에서 제한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는 이틀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최근 형성된 골든크로스가 과거 강세장의 초기 국면과 유사하다는 분석도 나오면서 장기적인 상승 기대는 유지되는 모습이다.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은 7만8097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0.6% 하락한 수준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전날 약 1억20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아크인베스트와 21셰어스의 ARKB에서 7800만 달러가 빠져나갔고, 그레이스케일 GBTC와 블랙록 IBIT도 각각 2700만 달러, 2000만 달러의 순유출을 나타냈다. ETF 자금은 다소 주춤했지만 기술적 분석에서는 낙관론도 이어지고 있다. FX프로(FxPro)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형성된 골든크로스가 2024년 10월과 2025년 5월처럼 단순한 기술적 신호가 아니라 장기 강세장 이후 나타난 패턴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2019년 골든크로스 이후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비트코인이 약 90% 상승했던 흐름과 닮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단기 변수는 여전히 거시경제다. 이란이 추가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102달러에 근접했고, 국제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며 금리 전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오는 11일(한국 시간)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위험자산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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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아이유한테 배웠나?” 변우석, 전액 현금으로 한남더힐 130억원에 매입설…아이유는 청담 에테르노
아이유(오른쪽)와 변우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한 장면. 배우 변우석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주택 한남더힐을 13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공교롭게도 최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가수 아이유 역시 같은 금액의 아파트를 대출 없이 현금만으로 사들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국경제TV는 10일 변우석이 한남더힐 한 가구를 130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변우석은 해당 주택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제 매입 여부와 구체적인 거래 경위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한남더힐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주거단지다. 올해 5월에는 전용면적 235.3㎡ 가구가 130억 원에 거래된 기록도 확인된다. 초고가 주택 시장에서 ‘풀현금’ 매입은 낯선 풍경이 아니다. 앞서 가수 아이유도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청담 전용 244㎡를 130억 원에 분양받으면서 대출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변우석의 매입가와 같은 금액이다. 아이유는 2018년 경기 과천의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할 때도 대출금을 모두 상환해 사실상 전액 현금 매입으로 정리한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어머니의 사무실과 후배 뮤지션들의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물을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에테르노청담의 경우 매입자 10명 중 8명이 대출 없이 현금으로 집을 산 것으로 파악되기도 했다. 대출 규제가 촘촘한 초고가 주택일수록 현금 동원력이 곧 진입 조건이 되는 셈이다. 한편 변우석과 아이유 두 사람은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호흡을 맞췄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인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아이유는 재벌 상속녀 성희주 역을, 변우석은 이안대군 역을 맡았다. 아이유에게는 데뷔 18년 만의 첫 MBC 드라마였고, 변우석에게는 2년 만의 복귀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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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더 거세진 中공습 …"K반도체 원팀 대응 시급"
초호황속 커지는 위기론 CXMT와 YMTC 연합전선 HBM 개발 전방위 협력나서 中정부 ·지자체·금융 총력전 주52시간 발목잡힌 韓반도체 국회·정부 '파격 지원' 실행을 중국의 양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한국 기업들을 추격해오면서 중국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반도체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해온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도 정부와 민간이 함께 'K반도체 원팀'으로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중국의 1위 D램 업체인 CXMT(창신메모리)와 1위 낸드 메모리 업체인 YMTC(양쯔메모리)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을 위해 지난해부터 협력해오고 있다. YMTC가 가진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을 CXMT가 활용해 HBM의 수율을 높이는 것이다. HBM은 현재 중국이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가장 부족한 부품 중 하나다.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처럼 미국의 수출 규제를 받고 있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첨단 HBM을 중국 내에서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는 CXMT가 만드는 HBM2E가 가장 발전된 기술이다. CXMT와 YMTC의 협력은 이런 상황에서 HBM 자체 개발을 추진하는 중국 정부의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시장은 추정하고 있다. 중국 정부와 지자체는 양대 반도체 기업에 퍼주기란 표현이 어울릴 정도의 막대한 자본을 지원했다. 중앙정부는 2014년부터 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기금, 이른바 '빅펀드'를 조성해 약 6800억위안(약 140조원)을 투입했다. 지방 성 정부는 초기 지분투자와 함께 각종 보조금을 통해 반도체 기업들을 지원했다. CXMT의 경우 허페이시 등 지자체 지분이 전체의 50%를 차지하며, 빅펀드가 8.73%를 차지한다. YMTC의 모회사 CCSH(창장춘추홀딩스)의 경우 지자체가 운영하는 펀드 지분이 70%, 빅펀드 지분이 23.35%에 달한다. CXMT와 YMTC가 이번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으로 엄청난 이익을 벌기 전까지 계속된 적자를 정부의 투자를 통해서 버틴 것이다. 민간에서는 중국 빅테크 기업들이 직간접적으로 자국 메모리 반도체 회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정부부터 민간 기업까지 국가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굴기에 집중하고 있는 데 반해 한국은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 문제는 물론 업계가 요구하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전문직종에 대한 근로시간 예외)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국회의 전향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설명이 나온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울산 남을)은 "국회가 주목해야 할 것은 단순히 중국을 경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기업이 기술개발과 생산설비 투자를 계속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면서 "미국과 중국처럼 정부와 반도체 기업이 한 팀이 되지 않으면 도태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백서인 한양대 교수는 "중국에서는 국가적으로 해당산업을 육성하기로 정하면 무서운 속도로 추진이 이뤄진다"면서 "HBM에서는 여전히 한국이 우위를 지키고 있지만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한다"고 조언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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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너지 풍부하다’던 호남…국회 토론회선 “전력 부족”
호남에 800조원짜리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계획 與野의원 공동주최 “전력 공급 어떻게 할 건가” “삼전닉스, 당사자로서 부담…협의 단계서 불참키로” 정부가 최소 800조원 규모의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추진 중인 가운데, 호남에서 실제 만들어낼 수 있는 전력 실효용량이 미래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수치상 최대 용량만 따지면 수요 충당이 가능할 것 같지만, 실제 쓸 수 있는 실효용량은 미래 수요를 못 따라간다는 것이다. 그간 정부와 청와대는 호남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여건이 뛰어나 전력이 충분하다고 했지만, 업계에선 이미 인프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광주 광산구 소재 군 공항 부지. /연합뉴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황정아·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은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 : 제12차 전기본의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기후에너지부와 전력거래소 담당자를 포함해 PMG 등 원전 기업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발제자로 참석한 박주헌 동덕여대 교수는 “정부가 호남의 전력이 풍부하다며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선정했지만, 문제는 실효용량이 미래 피크수요를 못 따라간다”고 했다. 미래 피크수요는 현재 수요와 호남반도체 수요 증가분을 가리킨다. 박 교수에 따르면, 호남의 정격용량(발전 가능 최대용량)은 24.6GW로 미래 피크수요(19.1GW)를 초과하지만, 정작 실효용량(14.2GW)을 기준으로 하면 크게 부족하다. 태양광 등은 원전과 달리 간헐적으로 공급이 되는데, 이런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 전력 수급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는다고 박 교수는 설명했다. ‘전력 풍부’를 근거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를 선정했는데, 현 상태로는 수요를 충당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런 우려는 노조에서도 나왔다. 토론자로 참석한 강창호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 위원장은 “지금 호남은 800조원이라는 천문학적 자금이 투입돼 메가 반도체 클러스터 프로젝트로 뜨겁지만, 우리가 사실 냉정하게 던져야 할 질문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호남의 명목상 설비용량은 미래 피크수요를 초과하지만, 태양광 등 간헐적인 전원 비중이 너무 높다”고 했다. ‘주52시간 적용’이 공기 지연 및 경쟁력 악화 원인이 된다고도 했다. 강 위원장은 “원전은 건설, 시운전, 계획예방정비 등 특정 시기에 고도로 숙련된 기술자들의 집중적인 작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특수 산업”이라며 “촌각을 다투는 시운전과 정비 현장에 획일적인 주 52시간제를 들이밀면 결국 공기 지연으로 이어져 글로벌 경쟁에서 스스로 발목을 잡는 치명적인 자해 행위”라고 했다. 당초 이날 토론회에는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 핵심 기업인 삼성전자와 SK그룹도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사업 당사자로서 입장이 난처한 점 등을 고려해 협의 단계에서 불참키로 했다고 한다. 발제를 맡은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기업 입장에서 손해가 나는데 호남으로 내려갈 이유가 없다”며 “현재 (전력 부족) 등 여러 상황을 주시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중재 원자력정책연대 이사장도 “기업이 살게끔 전력부터 제대로 공급해줘야지, 무조건 호남에 클러스터 지으라고 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기업이 ‘사업성이 없다’ 판단하면 100가지 이유를 대서라도 안 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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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하이닉스 300층? 그건 충동구매…차라리 ‘이걸 사라’” 전문가의 일침
“집 필수 아냐…주식 투자 잘 하면 없어도 돼” “분위기 휩쓸려 주식 투자? 내집마련이 우선” “전고점 회복 못한 경기 지역, ‘갭 메우기’ 예상” 코스피 지수가 급락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와 SK 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종가보다 669.01포인트(8.95%) 하락한 6806.93으로 거래를 마쳤다. 2026.7.13 홍윤기 기자 부동산 전문가인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이 “집이 필수가 아닌 시대”라며 주식 투자로 충분한 수익을 내 왔다면 무리한 부동산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삼전닉스’ 고점에 물려 있는 투자자라면 차라리 내집마련이 낫다고 조언했다. 박 전문위원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부읽남TV’에 출연해 “집값이 오르지 않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왜 사야 하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집마련 대신 주식 투자를 해도 괜찮은 사람으로 “(증시 호황이었던) 올해가 아닌 최근 3년 동안 주식 투자로 매년 10% 이상 수익을 낸 경우”를 꼽았다. 다만 “올해 SK하이닉스를 300만원에 샀다면, 그건 충동구매”라며 “이런 분들은 주식 투자를 그만하고 차라리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SK하이닉스의 10일 종가는 185만 3000원이다. 코스피 불장에 휩쓸려 ‘삼전닉스’의 역사적인 고점에 진입해 손실을 보고 있는 투자자들은 주식 투자로 손실을 더 키우기보다 안정적인 내집마련을 하는 게 우선이라는 것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 자료 : 부읽남TV 박 전문위원은 또한 서울 강남과 경기 남부의 ‘반도체 벨트’를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고점에 진입하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고 조언했다. 그는 “증시 격언으로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말도 있지만, ‘싸게 사는 게 장땡’이라는 말도 있다”면서 “가장 무서운 건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격 경쟁력으로 판단해, 아직까지 전고점(2021년 4분기)의 가격을 회복하지 못한 지역을 눈여겨보는 것도 좋다”고 강조했다. 가령 직장이 수원에 있지만 ‘반도체 벨트’ 지역의 집값이 너무 올라 부담스럽다면, 자동차로 1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평택이나 오산, 광주, 이천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경기 남부 및 서울과 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경기 북부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 전문위원은 “수도권은 대중교통망과 GTX 등으로 연결된 압축 고밀도시여서 시세 전이가 잘 일어난다”면서 “덜 오른 지역을 중심으로 상급지와의 ‘갭 메우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재명정부이스라엘미국코스피삼성전자 -
경제[단독] 美해군 1인자, 한화 필리조선소 방문
헝 카오 "미국내 조선 역량 확대" 이 기사는 9월 10일 오전 8시30분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정보 유료 플랫폼인 ' 한경 프리미엄9 '(www.hankyung.com/premium9)에 게재됐습니다. 한경 프리미엄9 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단독 기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헝 카오 미국 해군장관 대행(왼쪽 다섯 번째)이 9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해 선박 건조 시설을 둘러봤다. 톰 앤더슨 한화디펜스USA 조선부문 사장(왼쪽 두 번째), 마이클 쿨터 한화디펜스USA 최고경영자(세번째) 등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화디펜스USA 제공 헝 카오 미국 해군장관 후보자가 한화 필리조선소를 찾아 “오늘 방문이 미국 내 조선 역량 확대와 인력 강화 그리고 궁극적으로 더 많은 함정을 해상에 배치할 기회를 부각시켰다”고 밝혔다. 한화의 현지 해군 함정 수주가 더욱 가까워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카오 후보자는 9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화 필리조선소를 찾아 선박 건조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조선소 운영 및 생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마이클 쿨터 한화디펜스USA 최고경영자(CEO)는 “한화는 미 해군을 위한 함정 건조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오 후보자는 해군장관 대행 역할도 맡고 있다. 지난 4월 돌연 사임한 존 펠런 해군장관을 대신해 직무를 수행하는 상황에서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군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미 해군 1인자의 필리조선소 공식 방문은 약 1년 만이다. 2025년 7월 펠런 당시 해군장관이 필리조선소를 방문해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과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논의했다. 카오 후보자의 방문은 한화가 미국 내 생산능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필리조선소의 미국인 조선 인력은 한화그룹이 2024년 12월 인수를 완료한 후 약 2년간 1000명에서 2200명 이상으로 늘었다. 한화오션은 한국에서 쌓은 함정 건조 경험과 미국 생산 기반을 결합해 향후 미 해군 함정 건조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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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송파도 꺾였다… 강남3구 집값 동반 하락할 때 노도강은 ‘불장’
10일 서울 남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서울 강남·서초에 이어 송파구까지 아파트값이 5개월 만에 나란히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서울 외곽을 중심으론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중저가 위주로 매매 수요가 꾸준한 모습이다. 1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첫째주(7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평균 0.20% 올랐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축소됐다. 서울 전체적으로는 작년 2월 첫째 주 8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역대 최장 상승 기간은 2020년 6월 둘째 주∼2022년 1월 셋째 주(85주)다. 부동산원은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한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 거래로 이어졌으며, 선호도 높은 대단지와 역세권 등 주요 단지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하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강북권(14개 구)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미아·번동 일대 중소형 면적에 거래가 몰린 강북구(0.46%)를 비롯해 창·쌍문동 대단지가 있는 도봉구(0.43%), 홍제·홍은동 위주의 서대문구(0.43%), 성북구(0.42%) 등이 평균을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고가 단지가 밀집한 강남구(-0.35%)와 서초구(-0.30%)는 압구정·대치·반포동 일대 대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매물이 나오며 하락 전환했다. 송파구(-0.02%)도 4월 셋째 주 이후 21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다만 관악구(0.41%), 강서구(0.38%), 구로구(0.33%) 등 외곽 지역의 역세권 단지들이 오름세를 이어가며 강남권 전체의 하락 폭을 저지했다. 경기 지역은 수원 권선구(0.48%)와 영통구(0.47%), 하남시(0.47%) 등이 매매가를 견인한 반면, 이천시(-0.17%)와 동두천시(-0.08%) 등은 하락했다. 인천은 서해구(0.08%)와 연수구(0.07%)의 주요 단지가 오르며 지난주 대비 오름폭을 소폭 넓혔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주보다 0.08% 올랐다.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오르는 데 그쳐 전반적으로 잔잔한 흐름을 보였다. 4대 광역시(0.01%)와 7개 도 지역(0.01%) 모두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0.17%), 충북(0.06%), 전북(0.05%), 대전(0.04%), 울산(0.04%) 등은 오름세를 기록한 반면, 제주(-0.06%), 충남(-0.05%), 경북(-0.03%), 부산(-0.02%) 등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세종시(-0.02%) 역시 소형 및 준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전국 182개 시군구 가운데 매매가격이 오른 곳은 109개로 지난주보다 줄었고, 하락한 지역은 61개로 늘어났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0.10% 오르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수도권(0.16%)과 서울(0.19%), 지방(0.04%) 모두 전셋값이 상승했다. 서울 전세시장은 신규 입주 물량이 있거나 재건축 영향이 있는 일부 지역에서 조정 거래가 이뤄졌으나, 역세권과 대단지 등 정주 여건이 좋은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지속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강북권에서는 노원구(0.38%)가 중계·상계동 대단지를 중심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중랑구(0.37%), 서대문구(0.32%), 성동구(0.31%) 등이 뒤를 이었다. 강남권에서는 입주 여파가 있는 서초구(-0.21%)와 재건축 추진 단지가 있는 강남구(-0.03%)가 하락했으나, 금천구(0.32%), 영등포구(0.26%), 관악구(0.26%) 등의 전셋값이 오르며 전체적으로는 0.13% 상승을 기록했다. 인천(0.17%)은 청라·가좌동 대단지가 위치한 서해구(0.32%)와 영종구(0.29%)가 상승을 주도했다. 경기(0.14%) 지역은 광주시(0.38%), 광명시(0.37%), 성남 중원구(0.33%) 등이 큰 폭으로 오른 반면 이천시(-0.22%)는 하락했다. 한편, 지방 전세시장은 세종(0.12%), 울산(0.07%), 충북(0.05%), 부산(0.05%) 등이 상승세를 이끈 반면, 제주(-0.04%)와 강원(-0.01%)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재명정부미국내란인공지능삼성전자 -
경제원가 1% 불과한데…ESS 발목 잡는 MLCC
산업리포트 배터리 전력 제어에 MLCC 필수 ESS 수출 급증하자 수급 병목 공급 가격 2배 이상 오를수도 반도체 등 다른 업계도 연쇄 충격 국내 배터리 업계가 예상치 못한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급난에 발목을 잡혔다.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들어가는 MLCC를 제때 공급받지 못하고 있어서다. 배터리 업체들이 ESS 수출 차질을 우려하는 가운데 MLCC 업체는 공급 부족을 이유로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 ESS 생산량 못 따라가는 MLCC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의 한 ESS 배터리 시스템 업체는 MLCC 공급가격이 기존 대비 두 배가량 인상될 수 있다는 얘기를 전달받았다. 내년엔 필요한 분량을 제때 공급받지 못할 수 있다는 소식까지 듣고 비상이 걸렸다. 이 회사 관계자는 “회사 경영진은 원가 비중이 미미한 MLCC 때문에 전체 생산 일정이 밀릴 수 있다는 보고를 받고 당황해하고 있다”며 “일단은 가격이 올라도 물량을 확보하는 게 급선무”라고 했다. MLCC는 전자회로에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르도록 하고 부품 간 신호 간섭과 노이즈를 줄여주는 부품이다. ESS엔 배터리 관리시스템(BMS)과 전력 변환·제어 회로 등에 들어간다. 통상 MLCC는 ESS 제품에서 차지하는 원가가 1% 미만으로, 그동안 배터리 업계에선 중요한 공급망으로 여겨지지 않았다. ESS업계의 MLCC 공급난은 미국 등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 등으로 전력 수요가 늘자 발전 설비를 빠르게 증설하고 있다. 신규로 설치되는 전력 설비의 79%가 태양광과 ESS 조합이다. 실제 업계 1위인 LG에너지솔루션의 상반기 ESS 매출은 지난해 8000억원대에서 올해 약 4조원으로 급증한 것으로 추정됐다. 1년 만에 4.6배 증가한 것이다. 하반기에도 비슷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SDI, SK온 등 경쟁사들도 ESS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내년 이후에도 ESS 판매가 가파르게 늘 것으로 전망한다. 업계 관계자는 “공장 가동률을 100% 가까이 끌어올려도 ESS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며 “제품을 만들면 곧바로 가져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협력사 관계자도 “주문 물량을 맞추기 위해 공장을 주야간 체제로 전환해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 확산하는 ESS발 MLCC 쇼티지 MLCC 공급난은 더 심해질 전망이다. ESS뿐 아니라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기차 등에서 고용량·고신뢰성 MLCC 수요가 동시다발로 늘고 있어서다. 올해 2분기 기준 삼성전기의 공급액 대비 신규 주문액 비율은 1.6을 웃돈 것으로 알려졌다. MLCC 생산량보다 신규 주문량이 60% 많다는 의미다. 무라타제작소(1.47), 타이요유덴(1.72), 야게오(2.20) 등 해외 MLCC 업체의 공급액 대비 신규 주문액 비율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MLCC 업체는 제품 종류와 고객에 따라 공급 가격을 다르게 책정한다. 업계는 ESS 쇼티지(공급 부족)발 가격 인상이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다른 산업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고부가가치 MLCC를 중심으로 공급 부족이 구조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SS업계 관계자는 “MLCC 업체들이 생산량을 단기간에 늘리기 어려워 다양한 산업의 기업이 물량 확보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정해진 파이를 각자 더 가져가려고 하니까 쇼티지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이재명정부내란코스피부동산AI -
경제수도권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 1500만원선 뚫었다
8월 기준 12개월 이동평균 분석 서울·인천 분양가가 상승세 이끌어 전국은 ㎡당 862만원으로 소폭 내려 GettyImagesBank. 지난달 수도권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당 1500만원선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10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년 8월 전국 민간 아파트 전용면적 기준 평균 분양가는 ㎡당 862만원(12개월 이동평균)으로 집계됐다. 전월(864만원)에 비해 0.16% 내렸고, 전년 동월(774만원) 대비로는 11.36% 상승했다. 수도권 분양가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8월 수도권 평균 분양가는 ㎡당 1505만원을 기록했다. 전월(1487만원)보다 1.23% 올라 2021년 조사 이래 처음으로 1500만원을 넘어섰다. 전년 동월(1252만원)과 비교하면 20.16% 상승했다. 분양가 상승 속도도 빨라졌다. 지난 4월 ㎡당 1400만원을 처음 넘어선 뒤 4개월 만에 1500만원선을 넘겼다. 1200만원을 처음 넘어선 2024년 10월부터 1300만원 돌파까지 13개월이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기간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수도권 평균 분양가를 끌어올린 건 서울과 인천이다. 서울 8월 평균 분양가는 ㎡당 2468만원으로 전월 대비 1.89% 올라 최고치를 다시 썼다. 전년 동월(2007만원)과 비교하면 22.98% 높다. 8월 서울 분양 단지 가운데 영등포구 '써밋 클라비온'(176가구)이 전용 ㎡당 3055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중구 '충정로역자이르네'(186가구)가 2919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전용면적 84㎡ 기준 서울 평균 분양가는 19억4433만원으로 20억원선을 넘보고 있다. 지난달 인천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958만원으로 전월보다 6.85% 올라 17개 시도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전년 동월(767만원)보다도 24.91% 높은 수준이다. 한편 8월 전국에서 신규 공급된 민간 아파트는 15개 단지, 총 8092가구로 집계됐다. 전월(1만3059가구) 대비 38.0%, 전년 동월(1만520가구) 대비 23.1% 각각 줄었다. 석 달 만에 1만 가구 아래로 내려갔다. 전체 공급 물량은 감소했지만 수도권 집중도는 높아졌다. 경기 3894가구, 인천 1949가구, 서울 553가구 등 수도권에서 총 6396가구가 공급돼 전국 물량의 79.0%를 차지했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3곳도 모두 수도권에서 공급됐다. 김선아 리얼하우스 분양분석팀장은 "정부가 8·13 부동산 공급대책 후속으로 주택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지원까지 확대하면서 수도권 공급 여건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이미 반영된 토지비와 공사비 부담이 큰 만큼 공급이 늘더라도 분양가가 함께 낮아질지는 별개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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