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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방송‘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BJ 은퇴 후 행복한 근황…“빅뱅 야호”
[스포츠서울 | 김도형 기자] 걸그룹 글램 출신 김시원이 빅뱅 콘서트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김시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빅뱅 야~호♥(목 다쉬었삼 몇일 아플 예정)”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원은 빅뱅 콘서트가 열린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을 찾았다. 검은색 의상을 입은 그는 공연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인증샷을 남겼다. 또 김시원은 ‘BIGBANG IS BACK’이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빅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동료 DJ 차유, JOOJOO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같은 슬로건을 든 채 환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빅뱅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데뷔 20주년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경기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33회에 걸쳐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시원은 지난 2012년 걸그룹 글램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4년 일행과 함께 배우 이병헌을 협박하며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듬해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건의 여파로 그가 속했던 그룹 글램은 해체됐다. 이후 김시원은 2018년부터 아프리카TV(현 SOOP)에서 BJ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24년 은퇴했으며, 직전 해인 2023년에만 약 24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BJ 은퇴 이후에는 각종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해 열린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DJ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darkstar@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데뷔 20주년집행유예월드투어SNS유튜브 -
연예 | 연예가화제“국회에서 보자”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 스노우볼… 조국혁신당 “재산 조사해야”
[스포츠서울 | 이현승 기자]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논란이 국회까지 번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하영의 증조부인 안상호 씨의 재산 형성 과정과 친일재산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안상호 씨의 재산 형성 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안상호 씨가 일제강점기 대지주였던 점을 언급하며 친일재산 해당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1910년대 자료를 근거로 안상호 씨가 경기 군포 지역에 약 2700평 규모의 토지를 소유했던 기록이 확인됐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친일 재산에 대해 국가가 빠짐없이 그것을 환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영의 증조부를 둘러싼 논란은 하영이 한 방송에서 자신을 “4대째 이어져 온 의사 집안”이라고 소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안상호 씨가 일제강점기 친일 성격의 단체로 알려진 ‘대정친목회’에서 평의원으로 활동했다는 기록이 재조명됐다. 조선총독부 경무국 자료 등에 따르면 대정친목회는 총독 정치를 인정하고 내선융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논란이 커지자 하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하영은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가족에게 전해 들은 이야기만으로 증조부의 삶을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지한 상태로 여러 자리에서 증조부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의 자랑처럼 꺼내 왔다”며 자신의 발언을 반성했다. 그러나 사과 이후에도 논란은 이어졌다. 하영은 심리적 문제로 SBS 신작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 촬영에 지장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 일주일간 휴식을 취한 뒤 지난 20일 촬영장에 복귀했다. 사전제작으로 진행 중인 ‘승산 있습니다’는 현재 전체 촬영의 약 90%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하영의 드라마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다만 촬영이 상당 부분 진행된 만큼 제작진이 하영을 다른 배우로 교체하기에는 현실적인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하영의 증조부 친일 논란이 국회에서까지 언급되면서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tbvjgustmd@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조국혁신당SNSSBS사과문 -
사회"중국인 때문에 영화 멈췄다" 경찰 출동...인천 한 극장서 찍힌 영상
인천의 한 영화관에서 중국인 여성이 영화 상영 도중 큰 소리로 떠들고 다른 관객과 언쟁을 벌이는 등 소동을 일으켜 영화 상영이 중단됐다./사진=SNS 갈무리 인천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 도중 한 관객의 비매너 행위와 소란으로 상영이 중단되고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21일 SNS(소셜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천의 롯데시네마 한 지점에서 영화 '오디세이'가 상영되던 중 중국인 여성 관객의 방해 행위로 영화 상영이 중단됐다. 제보자 A씨는 이 중국인 관객이 상영 종료를 30여 분 남겨둔 시점부터 숨소리를 크게 내거나 휴대폰 화면 밝기를 최대로 설정한 채 중국어로 혼잣말하는 등 관람을 방해했다고 전했다. 이에 관람을 포기하고 상영관을 나가는 관객들도 있었다고 한다. 일부 관객들은 직접 항의했는데 중국인 관객이 이들에게 고성을 지르며 삿대질하는 모습이 현장 영상에 담겨있었다. 한 남성 관객은 "조용히 해달라고, 휴대폰 좀 보지 말라고 한 게 그렇게 잘못한 것이냐"고 하소연했다. 인천의 한 영화관에서 중국인 여성이 영화 상영 도중 큰 소리로 떠들고 다른 관객과 언쟁을 벌이는 등 소동을 일으켜 영화 상영이 중단됐다./사진=SNS 갈무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문제의 여성을 연행 조치했다. 롯데시네마는 영화 상영을 중단한 뒤 관객들에게 보상 차원으로 상품권을 제공했다. 롯데시네마 측은 다른 관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조치를 취했으며 내부 대응이 어렵거나 상황이 격화되면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소셜미디어오디세이SNS경찰중국 -
세계진짜 오징어 게임이네…뒤집힌 트럭에 '오징어 와르르'
미국 로드아일랜드 도로에 쏟아진 오징어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오징어를 실은 트럭이 전복되면서 도로가 오징어로 뒤덮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20일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의 한 도로에서 오징어를 실은 트럭의 트레일러가 전복되면서 오징어가 도로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현장 영상에는 전복된 트레일러 주변에 오징어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오징어가 더운 날씨 속에 도로에 수 시간 동안 방치되면서 악취까지 발생했습니다. 로드아일랜드 경찰에 따르면, 오징어를 가득 실은 트럭이 커브길을 돌던 중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적재된 오징어가 쏟아졌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장에 출동해 수습 작업을 벌였으며, 약 8시간 뒤인 오후 5시 15분이 돼서야 도로를 다시 개방할 수 있었습니다.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동승자는 다치지 않았으며, 다른 차량과의 추가 충돌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SNS를 통해 이번 사고를 ‘2026 오징어 대재앙’이라고 유쾌하게 표현하며 "아직도 마을이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오징어 #유출 #트럭 #악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연합뉴스SNS미국경찰사고 -
사회"답답해서 만들었다"…경기교육청 공무원의 'AI 실험'
조준형 주무관, '쉽다 한글' 제작 배포 표 만들기, 줄 맞추기도 클릭 한번으로 "한글 워드 쉽게 사용하고자…효율 ↑" 공무원 AI 모임 결성 "업무 혁신 할 것" '쉽다 한글' 프로그램 소개 페이지. 홈페이지 캡처 "자간 맞춘다고 스페이스바만 다다닥, 다들 경험해 봤잖아요." 경기도교육청 소속 조준형(39) 주무관은 최근 한컴 워드프로세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름부터 '쉽다 한글'. 한글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자 직접 만든 것. 조 주무관은 전문 개발자도, 프로그램 전공자도 아니다. 하지만 AI툴 하나만 이용해 쉽다 한글을 제작했다. 스페이스바 연타는 이제 그만 경기도교육청 조준형 주무관이 AI 관련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 본인 제공 쉽다 한글은 기존 한컴 워드프로세서에 편의성을 더한 프로그램이다. 표 만들기나 공문 목차, 금액 단위 환산 등 자주 쓰는 기능을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가능하게 설계했다. 조 주무관은 문서를 작성할 때마다 겪었던 반복 작업이나 어려움을 없애고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공문을 만들 때도 제목과 부제 위치를 정하는 것부터 글자 크기를 조절하는 것까지 하나하나가 일이었다. 자간을 맞추기 위해 스페이스바를 연타하고 표 하나를 만드는 데 10분씩 걸리기도 했다. 하지만 쉽다 한글을 통해 평소 한글 워드 사용이 익숙하지 않았던 사용자도 쉽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 특수기호를 찾기 위해 상단 메뉴를 훑는 일도, 항목별로 글자 크기를 조절하는 수고도 이제는 불필요해진 것이다. 조 주무관은 지난 6월 개발에 착수해 한 달 만에 완료하고 이달부터 무료로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있다. 개발 소식이 알려지자 조 주무관의 SNS에는 "현직 고등학교 학년 부장인데 감사히 잘 쓰겠다" "혁신이다. 너무 편리할 것 같다"는 반응이 달렸다. 조 주무관은 "기본 문서를 작성할 때도 필요한 기능을 한 번에 찾기가 어렵고 손도 많이 가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런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만들었고, 공무원뿐 아니라 직장인을 포함한 누구든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교육청 어벤져스 모였다…"업무 혁신 이뤄볼 것" 무료 프로그램 '쉽다 한글'을 개발한 경기도교육청 율곡연수원 소속 조준형 주무관. 본인 제공 조 주무관이 만든 건 쉽다 한글뿐만이 아니다. 그는 공문서 초안을 한번에 만들어주는 '쉽다 공문', 엑셀(EXCEL) 파일 여러 개를 취합하는 '쉽다 엑셀' 등 실무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 그는 프로그램 개발자는 아니지만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통해 '쉽다 시리즈'를 만들었다. 클로드나 챗GPT 등 AI 툴만으로도 개발이 가능했다. 조 주무관은 최근 자신과 비슷한 뜻을 가진 사람을 모아 'GAI(Gyohaeng AI Innovator)'라는 조직을 꾸렸다. AI로 업무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교육공무원 모임이다. 위에서 정하는 톱다운 방식이 아닌 현장 업무 경험을 토대로 효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조 주무관은 모임 구성원과 함께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고 나아가 무료로 배포하는 플랫폼까지 만드는 걸 목표로 한다. 그는 "구성원들 대부분 프로그램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고, 능력이 있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라며 "업무 혁신을 통해 인사이트를 주고,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조 주무관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이유로 행복한 일터를 꼽았다. 그는 "나 혼자만 고생해서 프로그램을 만들면 다른 사람들은 훨씬 수월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반복 업무만 줄여도 업무 효율이 올라가고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결국 일터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ebo@cbs.co.kr 카카오톡 : @노컷뉴스 사이트 : https://url.kr/b71a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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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독]작년 대회도 수상하다? '특혜 접수 논란' 천안 이봉주마라톤[페이스메이커]
'선착순 5천 명' 모집했는데…뛴 사람은 '6천 명'? 1천 명 어디서, 어떻게 추가됐나 '발설 절대 금지' 올해 대회도 지역 동호회 특혜 접수 논란 이우섭의 페이스메이커, 러닝의 모든 것 사람들은 왜 달릴까요? 러닝은 단순한 운동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전이고, 누군가에게는 치유이며, 누군가에게는 삶의 방식입니다. 기자가 직접 달리고, 만나고, 묻습니다. '페이스메이커'는 러너들의 삶과 문화, 그리고 달리기 너머의 이야기를 담는 '러너리즘(Runnerism)'을 지향합니다. 작년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 당시 사진. 천안시 제공 '동호회 특혜 접수 논란'이 불거졌던 국내 유명 마라톤대회에서 지난해에도 공식 모집 인원보다 1천 명 이상 많은 참가자가 뛴 것으로 드러나면서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인원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대회에 뛸 수 있었던 건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작년 9월 2일 천안시 공식 SNS에 게재된 참가자 모집 홍보글에는 5천 명을 선착순으로 받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주최 및 주관은 천안시체육회, 후원은 천안시였다. 해당 대회는 접수 시작 10분도 되지 않아 모집 인원이 모두 찰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선착순 모집이었던 만큼, 참가를 원했지만 신청하지 못한 러너들도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대회에서도 참가자 모집 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대회 전 홍보글 모집 인원과 대회 후 보도자료에 적힌 참가 인원이 1천 명이나 차이 났기 때문이다. 제보자 김정식씨는 최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2025년 대회를 마친 뒤 공식 보도자료에 '6000여 명이 달렸다'는 내용이 담겼다"며 "모집 홍보글에는 5천 명만 선착순으로 받겠다고 쓰여 있다. 1천 명은 어디서 추가된 건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선착순 5천 명' 이랬는데…뛴 사람은 '6천 명'? 대회 전 모집 홍보글(왼쪽)과 대회 후 공식 보도자료(오른쪽). 천안시 SNS·홈페이지 캡처 실제로 대회가 끝난 후인 작년 10월 27일 천안시 스포츠산업팀이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에는 ['제4회 천안 이봉주마라톤대회' 대성황…6000여명 열정으로 달리다]라는 제목이 붙었다. 본문에도 '전국에서 모인 6000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씨는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공식적으로 1천 명을 추가 모집한다는 공지는 없었다"며 "누구의 지시로 1천 명이나 늘어나게 된 건지 궁금하다. 아직까지도 '관행'이라며 크게 문제를 못 느끼는 듯하다"고 전했다. 이전 대회와 비교하면 차이는 더욱 두드러진다. 천안 이봉주마라톤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를 응원하고 육상 저변 확대를 위해 2022년 제1회 대회를 시작했다. 첫 대회 당시 모집 인원은 '4500명'이었고, 대회 후 보도자료에는 '4700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여했다고 적혀있다. 2023년과 2024년 개최된 제2·3회 대회 때는 모집 홍보글에 각각 '5000명' 모집을 한다고 안내했다. 대회 후 보도자료에도 '50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과 실제 참가 인원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았던 셈이다. 제4회 대회 당시 사진. 천안시 제공 하지만 2025년 제4회 대회에서는 상황이 달랐다. 모집 인원은 5천 명이었지만, 공식 보도자료에는 6천여 명이 뛰었다고 나와 있다. 약 1천 명 이상 차이가 난다. 1천 명이나 되는 참가자가 어떤 경로 대회에 참가했는지를 두고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CBS노컷뉴스는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천안시청 담당 부서, 천안시체육회에 연락을 취했지만, 회의와 출장 등을 이유로 직접 설명을 듣지는 못했다. '발설 절대 금지' 올해도 지역 동호회 특혜 접수 논란 '부정 사전 접수 특혜'를 받은 지역 러닝 동호회 대화방. 김정식씨 제공 앞서서는 올해 열릴 제5회 대회에서도 '부정 사전 접수' 논란이 불거져 주최 측이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당초 '선착순 7천 명 접수'로 대회 공지를 올렸지만, 무려 1140명이나 정당하지 않은 절차로 참가권 확보를 시도한 사실이 밝혀졌다. 혜택을 본 인원은 지역 동호회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동호회 단체 메시지방에는 '선단체 접수 내용 외부 발설 절대 금지', '외부 민원 방지', '단체 접수 보호' 등의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천안시체육회장, 천안시육상연맹회장은 이후 사과문을 통해 "이는 당초 공지된 접수 방법이 아니다. 모두 무효로 한다. 혼란과 실망을 드린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사과했다. 이 과정에서 "이봉주 이름에 먹칠을 했다", "사실이라면 상당한 박탈감이 든다" 등 러너들의 비판도 이어졌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ebo@cbs.co.kr 카카오톡 : @노컷뉴스 사이트 : https://url.kr/b71a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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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김민석의 “민주당 TV”에 ‘배은망덕’ 비난…“뉴스공장 이기겠나” 지적도
민주 김민석 대표, ‘민주당 TV’ 언급 딴지일보 게시판에선 “후안무치” 비난 더불어민주당의 뉴스를 자체 채널 ‘민주당 TV’로 전달하겠다는 김민석 대표 구상에 진보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 대표를 향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친여 성향 매체인 딴지일보 게시판에서는 김 대표의 계획을 두고 “현실을 파악하지 못한 생각”이라는 등 강한 비판이 이어진다. 김어준씨가 2024년 12월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제1차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비상계엄 관련 현안질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증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 대표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제 당의 모든 뉴스가 민주당 TV를 통해 새벽 방송으로 시작해야 한다”며 같은 당 김남준 홍보위원장에게 관련 준비를 요청했다. 민주당은 기존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와 별도로 국민과 당원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민주당 TV’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민주당 홍보와 브랜드와 관련한 모든 부분을 전면 재검토할 것도 김 위원장에게 주문했다. 당의 브랜드 회의와 구성원들의 복장까지 혁신의 대상으로 거론하면서, 민주당 TV가 당에서 생산되는 모든 뉴스의 기본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18일 김남준 의원을 홍보위원장으로 임명한 데 이어, 19일에는 ‘민주당 TV 준비’ 태스크포스(TF) 단장에 한웅현 전 민주당 홍보위원장을 임명했다. 김 대표의 구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모두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특히 딴지일보 게시판에는 관련 기사가 공유된 뒤 김 대표를 직접 겨냥한 비난성 댓글이 잇따랐다. 게시판에는 “배은망덕, 후안무치”, “통합의 움직임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서 나온 현실 파악을 하지 못한 생각” 등 지적이 쏟아졌다. “10개고 100개고 해봐라” 등 김 대표의 구상이 대중적인 영향력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이와 함께 “정치를 중심에 둬야 해서 콘텐츠도 부족할 것” 등의 비판도 이어졌다.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아침방송과 비교하는 “과연 뉴스공장을 이길 거라고 생각하나” 등 반응도 눈에 띈다. 민주당 인사들이 김어준씨의 방송에 출연해 주요 현안과 메시지를 전달해왔고, 이를 통해 정치권 이슈가 확산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던 만큼 민주당 TV가 같은 영향력을 대체할 수 있겠느냐는 의문으로 해석된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국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해 투표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김 대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일부 있었다. 한 누리꾼은 “이제서야 제대로 일하는 민주당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말했고, 다른 누리꾼은 “전 대표와는 다른 것 같아서 뽑기를 잘했다”고 높게 평가했다. 이 외에 “일하는 민주당 대표, 우리는 이런 사람을 원했다” 등 댓글도 달렸다. 김 대표 취임 이후 당의 홍보 체계와 운영 방식에 변화를 주려는 움직임 자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김 대표의 민주당 TV 강조는 당의 메시지를 외부 플랫폼이나 특정 인물에게 의존하지 않고 당이 직접 생산·유통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다만, 당의 메시지를 자체 채널에 모으는 것만으로 시청자와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 TV가 당의 새로운 소통 창구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또 하나의 정치 유튜브 채널에 그칠지는 콘텐츠와 운영 방식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비상계엄SNS유튜브뉴시스 -
사회“형님, 정말 이 대통령 싫어해요?”…유시민에 작심 질문 날린 이하늘
유시민, 이하늘. 사진l이하늘 유튜브 캡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강도 높게 비판해 온 유시민 작가가 사석에서 “내가 이재명을 싫어하느냐”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늘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잡기왕 이하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 작가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유 작가는 출연하지 않았다. 이하늘은 “공항에서 (제주도) 올 때 찍었던 게 너무 돌고 이런저런 말도 많이 나오길래 유 작가님 불편해하실까 봐 (함께 있을 땐) 라이브 방송을 일부러 안 켰다. 유 작가님은 먼저 올라가셨다”라고 말했다. 앞서 17일 이하늘은 라이브 방송으로 김포공항에서 유 작가와 만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낚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함께 낚시를 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나는 길이었다. 유시민, 이하늘. 사진l이하늘 SNS 캡처 이하늘은 “당시 여러분들이 유 작가님한테 ‘반명’이네 어쩌네 프레임 씌우고 공격하고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한번 여쭤봤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형님, 정말 이재명 싫어요? 이재명 싫어서 그런 말씀하신 거예요? 형한테 ‘반명’이네, 이재명을 저주하네 공격하네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안타까워서 드리는 질문이에요’라고 하자, 유 작가는 ‘아니, 내가 이재명을 왜 싫어해’라고 답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 작가님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말을 세게 하신 거 가지고 반명이라고 하는 것도 여러분 뇌피셜이다”라고 강조했다. 유 작가는 최근 이 대통령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해왔다. 지난 달 15일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서는 이 대통령의 정치적 선택에 대해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본다”며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라고 직격했다. 또 같은 달 21일 유튜브 방송 ‘2분 뉴스’에서도 “절대 권력은 100% 부패한다”며 “아무리 품질 좋은 생선을 파는 어물전도 비린내가 나기 마련이고 어떤 제한도 두지 않고 내버려 두면 모든 어물전은 썩은 내를 풍기게 돼 있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이재명대통령SNS -
사회
마스코트 머리를 '퍽'…휘청거린 영상 찍으면서 '깔깔'
프로야구 경기장엔 각종 마스코트들이 있죠. 귀엽긴 하지만 여름에 탈 쓰고 있는 사람은 힘들 텐데, 머리를 때린 관중이 있다고요? 최근 SNS에 삼성 라이온즈 마스코트 '라온'이 관중석 통로를 지나던 중 머리를 가격 당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라온은 관중들의 관람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몸을 낮춰 이동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뒤에 있던 한 남성이 인형 탈의 머리를 갑자기 세게 밀쳤고, 갑작스러운 충격에 목이 크게 꺾이며 몸까지 휘청거렸습니다.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함께 있던 일행은 말리기는커녕 그 장면을 웃으며 촬영했고, 라온이 가해 남성을 찾아갔지만 남성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자리에 앉아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결국 안전요원이 출동해 남성을 경기장에서 퇴장시켰다고 합니다. 인형 탈은 시야가 제한되고 무게도 상당해 충격을 받거나 계단 등에서 넘어질 경우 목뼈 부상 등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한여름 인형탈 쓴 마스코트는 극한직업인데 왜 저러느냐" "실수로 부딪쳐도 사과하는 게 정상"이라며 한 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프로야구SNS이동하경기삼성 -
세계
활주로 지나 ‘잔디밭 이륙’…독일 공항서 여객기 꼬리 활주로와 충돌 [잇슈 SNS]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독일 공항에서 일어난 아찔한 '테일 스트라이크' 사고입니다. 소방차와 구조대원에 둘러싸인 항공기에서 승객들이 내려오고 관계자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파손된 타이어를 살핍니다. 현지 시각 15일 독일 뮌헨 공항에서 항공기 이륙 도중 꼬리 부분이 활주로에 닿는 테일 스트라이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항공기는 베트남 항공 소속 여객기로 280여 명을 태우고 베트남 하노이로 향하던 중이었는데요, 조종사들에 따르면 "활주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기체 속도에 두 번이나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일어났다"며 "남은 활주로 거리로는 제동조차 어려워, 잔디밭까지 달린 끝에 이륙을 강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해당 여객기는 추가 사고를 피하기 위해 2시간 동안 상공을 선회하며 연료를 다 쏟아낸 후 뮌헨으로 회항했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항공기 타이어 4개가 심하게 파손되고 동체 하부 일부가 찢어지는 등 피해를 보았고요. 현지 당국은 갑작스러운 속도 상실 등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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