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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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식
pdfcn - React 컴포넌트로 만드는 PDF 문서
pdfcn은 shadcn/ui 스타일을 차용하여 React 컴포넌트와 템플릿을 조합해 자유롭게 PDF 문서를 만들 수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입니다. 텍스트, 표, 차트 등 다양한 문서 요소와 페이지 레이아웃 기능을 제공하며, shadcn CLI를 통해 필요한 항목을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ReactICE디자인APIIMA -
새 소식
Pencil 제작기: 제품 가설부터 구현·검증까지, 무한 Product Loop 구축
Pencil은 제품 가설부터 검증까지의 Product Loop를 빠르게 구축하기 위해 개발된 도구입니다. 초기 코드 중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Figma를 AI 결과물의 리뷰 및 구조화 도구로 활용하며, 프로젝트 전체를 빠르게 만들고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디자인AI구조다음SK -
새 소식
Kimi K3 실전 테스트: 웹·Flutter·Android 개발에서 확인한 강점과 한계
Kimi K3 xhigh와 Kimi Code를 약 1주일간 웹, Flutter, Android 개발 등 다양한 실전 환경에서 테스트한 결과,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제시할 때 유지보수 가능한 높은 품질의 코드를 생성하는 강점을 보였습니다. 반면 모호한 요청 시 품질 편차가 크고 보안 및 레거시 분석에서 오탐이 발생할 수 있어 전문가의 검증이 필요하며, 한국어 문서 작성 시 반복되는 오타가 약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자인한국구조성에다음 -
경제와일드 터키 ‘러셀 가문’ 3세대 브루스 “할아버지 위스키에 현대적 터치 더했죠”
아카이브 골드 포일 16년 국내 론칭 16년 이상 숙성 원액으로 만들어 1980년대 와일드 터키 12년 재해석 브루스 아카이브 시리즈 매년 출시 예정 브루스 러셀이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와일드 터키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오스틴 니콜스 아카이브 골드 포일 에디션 16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캄파리코리아 제공 와일드 터키 러셀 가문 3세대인 브루스 러셀이 “매년 하나씩, 할아버지(지미 러셀)가 만든 매우 유명한 과거 제품들을 재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러셀은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와일드 터키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카이브 시리즈는 와일드 터키의 새로운 한정판 시리즈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러셀은 ‘오스틴 니콜스 아카이브 골드 포일 에디션 16년’ 한국 출시를 공식화했다. 오스틴 니콜스 아카이브 골드 포일 16년은 와일드 터키 12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위스키다. 와일드 터키 12년은 1980~1990년대 버번 애호가들 사이에서 ‘골드 포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브루스 러셀은 할아버지 지미 러셀, 아버지 에디 러셀에 이어 가문의 세 번째 위스키 메이커다. 현재 어소시에이트 마스터 블렌더로서 이번 아카이브 시리즈의 첫 에디션을 직접 콘셉트부터 원액 선별, 블렌딩까지 주도했다. 러셀은 “제 희망은 사람들을 시간 여행시키듯 과거로 데려가는 것이었다”며 “할아버지가 만드신 가장 유명한 위스키 중 하나, 바로 1980년대부터 팔리기 시작한 와일드 터키 12년(골드 포일)이 이 제품의 영감이 됐다”고 설명했다. 러셀은 과거 골드 포일이 보여준 깊은 숙성감과 힘 있는 버번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16년 이상 숙성한 원액을 선별해 블렌딩하고, 알코올 도수 60%로 병입했다. 비냉각 여과 방식을 적용해 장기 숙성 원액이 지닌 질감과 개성을 살렸다. 그는 아카이브 골드 포일 16년에 대해 “와일드 터키가 가진 전통적인 스파이시함과 캐러멜 향은 그대로 있지만 여기에 다크 체리 같은 짙은 과일 향과 같은 풍미가 더해져 있다”면서 “지미 러셀의 위스키에 현대적인 터치가 더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와일드 터키의 신제품 ‘오스틴 니콜스 아카이브 골드 포일 에디션 16년’. 캄파리코리아 제공 제품 외관 역시 아카이브 컬렉션의 취지에 맞춰 과거 골드 포일의 정체성과 와일드 터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함께 담았다. 원통형 전용 케이스에는 ‘와일드 터키’라는 브랜드 이름이 탄생한 가을 사냥 일화를 담은 그림이 적용됐고 케이스 안쪽은 금색으로 마감됐다. 여기에 과거 골드 포일 제품을 연상시키는 라벨 디자인을 더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컬렉션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러셀은 “이번 시리즈는 거의 팬들과의 협업에 가깝다”며 “1980년대부터 와일드 터키를 마셔 온 팬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시리즈이기도 하다”고 부연했다. 와일드 터키는 이번 오스틴 니콜스 아카이브 골드 포일 에디션 16년 출시를 시작으로 매년 아카이브 시리즈를 선보일 방침이다. 과거 와일드 터키의 상징적인 제품을 현재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게 아카이브 시리즈의 핵심이다. 러셀은 “앞으로 나오는 모든 아카이브 시리즈의 제품은 역사적인 병이나 제품에서 영감을 받을 뿐만 아니라 병에 독특한 아트워크가 들어갈 것”이라며 “팬들이 (과거)그 제품에 붙였던 재미있는 별명을 이름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할아버지(지미 러셀)는 볼드하고 스파이시한 스타일을 선호했고, 아버지(에디 러셀)는 고숙성 스타일을 선호했다”면서 “저의 (위스키)스타일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조합”이라고 덧붙였다.
아버지디자인신제품서울한국 -
생활평범한 해변을 놀이터와 촬영장으로 만든 Z세대
[김상하의 이게 뭐Z?] 올여름 SNS 채운 Z세대의 기발한 바다 인증숏 검색창에 ‘요즘 유행’이라고 입력하면 연관 검색어로 ‘요즘 유행하는 패션’ ‘요즘 유행하는 머리’ ‘요즘 유행하는 말’이 주르륵 나온다. 과연 이 검색창에서 진짜 유행을 찾을 수 있을까. 범위는 넓고 단순히 공부한다고 정답을 알 수 있는 것도 아닌 Z세대의 ‘찐’ 트렌드를 1997년생이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하게 알려준다. ‘7말 8초’라는 말이 있을 만큼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대표적인 휴가철이다. 올해는 유독 더위가 강해 바다로 떠나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고 바다까지 가서 물놀이만 하고 돌아올 Z세대가 아니다. 평범한 공간에서도 놀거리를 만들고, 그곳에서만 남길 수 있는 인증숏을 찍는 그들. 모래로 스핑크스와 케이크를 만들고, 몸과 컵까지 반짝이게 꾸민다. 이번 주에는 올여름 Z세대의 바다 인증숏을 채운 유행을 소개한다. #흙수저의 이집트 여행법 친구들과 바닷가에서 모래 스핑크스를 만들어 찍은 영상이 인기다. 인스타그램 ‘@jeju_source’ 계정 캡처 바닷가가 갑자기 이집트로 변했다. 시작은 ‘2025년 흙수저의 이집트 여행’이라는 콘셉트의 영상이었다. 두 사람은 모래사장에서 어딘가를 향해 절을 하고, 세 남자는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 속 인물처럼 춤을 춘다. 아라비안나이트를 떠올리게 하는 웅장한 음악까지 흐른다. 이들은 무엇을 하는 것일까. 영상에는 모래로 만든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있다. 한동안 잠잠하던 이 영상이 최근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 여수와 부산 등 국내 바닷가를 배경으로 해당 영상을 비슷하게 따라 한 콘텐츠가 잇따라 올라오는 중이다. 역할만 잘 나누면 4명으로도 충분히 촬영할 수 있다. 거창한 소품도 필요 없다. 모래와 친구 몇 명만 있으면 평범한 해변이 순식간에 이집트로 변한다. 올여름 친구들과 바다를 찾았다면 한 번쯤 따라 해볼 만한 추억이다. #글리터 타투로 바다 점령 휴가철을 맞아 유행하는 글리터 타투. 인스타그램 ‘@kiiikiii.official 계정’ 캡처 트렌드의 대명사로 떠오른 걸그룹 키키(KiiiKiii)가 올여름 또 하나의 유행을 만들었다. ‘Delulu(딜룰루)’ 곡 활동 당시 액세서리 못지않게 반짝이는 글리터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보통 타투 하면 쉽게 지워지지 않는 문신이나 여름철 잠시 붙였다 떼는 스티커를 떠올리지만, 글리터 타투는 조금 다르다. 키치한 디자인에 반짝이는 글리터를 얹어 햇빛 아래에서 더욱 눈에 띈다. 만드는 방법도 쉽다. 원하는 도안과 글리터만 있으면 디자인부터 색깔까지 취향대로 완성할 수 있다. 네일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글리터를 활용하면 된다. 이미 틱톡에서는 다양한 글리터 타투가 등장하고 있다. 특히 페스티벌처럼 사진을 많이 찍고 패션을 마음껏 보여주는 날 요긴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바닷가에서 선보일 만한 아이템으로 릴스에 자주 등장한다. 4000원이면 만들 수 있다는 ‘가성비 글리터 타투’ 영상까지 나오면서 진입장벽도 낮아졌다. 쉽게 지워지는 데다,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그날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Z세대의 여름과 잘 어울린다. #먹을 수 없는 케이크가 떴다 실제 생일 케이크처럼 화려하게 꾸민 모래 케이크. 인스타그램 ‘@katec0nnelly’ 계정 캡처 Z세대에게 생일은 하루로 끝내기 아쉬운 큰 행사다. ‘생일 주간’이나 ‘생일 월간’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오랫동안 기념하기도 한다. 케이크 역시 해마다 새로운 디자인이 등장하며 그해의 취향과 분위기를 보여주는 중요한 아이템이 됐다. 그런데 최근 Z세대 피드를 장악한 케이크는 먹을 수 없는 모래 케이크다. 어린 시절 해변에서 모래성을 만들던 것처럼 젖은 모래를 케이크 모양으로 쌓는다. 냄비나 둥근 통을 이용하면 형태를 잡기 쉽고, 2단이나 3단으로 쌓으면 제법 그럴듯한 케이크가 완성된다. 실제 생일 케이크처럼 초를 꽂거나 조개껍데기나 작은 장식으로 꾸며도 좋다. 불가사리와 해마처럼 바다를 연상케 하는 알록달록한 파츠를 올리면 분위기가 한층 살아난다. 작은 폭죽까지 꽂아 불을 붙이면 인증숏 촬영 준비가 끝난다. 사진을 찍은 뒤에도 꾸미기는 계속된다. 인스타그램이나 캡컷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진 주변에 그림과 낙서를 더해 하나의 작품처럼 완성한 뒤 피드에 올린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해봤을 모래놀이에 요즘 감각을 더했을 뿐인데도 근사한 인증숏이 완성된다. 익숙한 놀이를 지금 방식으로 다시 즐기는 데 Z세대만큼 능숙한 세대도 없다. #테이크아웃 컵의 화려한 변신 비즈 스티커를 붙여 꾸민 테이크아웃 컵. 인스타그램 ‘@nicolekovacic’ 계정 캡처 Z세대의 ‘꾸미기’에는 끝이 없다. 이제는 어디까지 꾸미느냐보다 꾸밀 수 있는 물건이라면 무엇이든 대상이 된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 같다. 어릴 적 폴더폰에 큐빅과 스티커를 붙여 ‘폰꾸’를 했던 것처럼 이제는 손에 잡히는 무엇이든 꾸미기 대상이 된다. 한동안 꽃잎에 작은 비즈 스티커를 붙인 꽃다발이 인기를 끌었다. 반짝이는 장식을 꽃잎에 하나씩 붙여 평범한 꽃다발을 화려하게 변신시키는 방식이었다. 이제 그 비즈 스티커가 컵으로 옮겨왔다. 카페에서 흔히 사용하는 투명 테이크아웃 컵에 작은 비즈 스티커를 붙여 자신만의 디자인을 만든다. 일상에서 들고 다녀도 되지만, 햇빛이 강한 바닷가에서 들고 있으면 반짝이는 장식이 더욱 돋보인다. 그래서인지 최근 바다 인증숏에서 비즈 스티커로 꾸민 컵이 눈에 띄게 등장하고 있다. 평범한 테이크아웃 컵 하나도 나만의 소품이 된다.
인스타그램SNSCIA디자인가성비 -
사회
하영 증조부 재산환수 가능할까?...12월 조사위 출범
[앵커]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 씨의 친일 행적 논란은 친일파 재산 환수 논의에도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친일파 재산을 조사하는 위원회가 16년 만에 부활하는데, 과연 논란이 된 하영의 집안 재산도 환수 대상에 포함될까요? 이준엽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대통령도 광복절 경축사에서 언급한 친일재산귀속법 개정안의 핵심은, 2기 친일재산조사위원회의 재출범입니다. 지난 2010년 1기 활동을 마친 뒤 16년 만에 친일 재산 추적이 다시 시작되는 겁니다. [이 재 명 / 대통령 (지난 15일) :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했던 재산을 조사, 환수하여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반드시 묻겠습니다.] 개정안은 이미 매각하거나 현금화한 친일 재산까지 추적해 환수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강화했습니다. 하지만 하영의 증조부인 안상호 씨처럼 친일 논란이 불거진 모든 인사의 재산이 곧바로 몰수 대상이 되는 건 아닙니다. 법에서 규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의 기준이 매우 엄격한 데다, 환수 대상 역시 친일 행위 대가로 구축한 재산에 한정되기 때문입니다. [박 광 일 / 역사 작가 (지난 14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 친일파의 어떤 문제 그리고 보통 우리가 죄라고 평가하는 부분들은 당연히 그 벌로써 평가해야 하지만 그 공동체 안에서 이익을 받거나 또 때에 따라서는 그게 가족인 경우에는 책임의 문제는 별개의 문제라는 겁니다.] 실제로 정부가 공식 인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는 천여 명이지만, 1기 위원회에서 재산 환수를 결정한 인물은 160여 명에 불과합니다. 민간 연구단체가 펴낸 친일인명사전의 4천3백여 명에 비하면 극히 일부이고, 안 씨는 이 사전에서조차 빠져 있습니다. 물론, 오는 12월 닻을 올릴 2기 위원회가 다시 살펴본 결과에 따라 안 씨 재산 역시 환수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YTN 이준엽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디자인 : 우희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대통령CIA카카오디자인정부 -
세계
1500억 부었는데…"중국 드론 못 막는다" 타이완 발칵
타이완이 중국의 공격에 대비해 1천5백억 원을 들여 만든 드론 방어 시스템에 커다란 결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콩 사이스차우나모닝포스트는 타이완 공군 기지와 주요 군사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구축된 고정형 드론 방어 시스템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사실이 타이완 감사 당국의 보고서에 담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방어 시스템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사용하는 신형 드론 기종의 주파수를 탐지하거나 교란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국의 위성항법시스템인 '베이더우 3호'가 사용하는 일부 주파수 대역에도 대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이완 최대 무기 개발 기관인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이 우리 돈 1천5백7십억 원을 들여 개발했는데도 허점이 드러나면서, 광섬유 유도 드론이나 인공지능 유도 드론 같은 신형 드론을 방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또 감사 당국은 공사 지연과 핵심 부품 조달 차질로 일부 시스템에 대한 검수도 예정보다 최대 1년이나 늦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타이완 국방부는 방어 시스템이 약점을 보였다고 언급된 중국 기술들은 방어 시스템 개발 계획이 시작된 2021년 이후 등장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타이완 국방부 측은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은 새로운 주파수에 대한 교란 능력을 확인했고 앞으로 시스템 개량을 통해 교란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신형 드론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드론 방어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국방부의 대응을 두고 타이완 내부에선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뤄칭성 타이완 국제전략학회 집행장은 "이 사업은 이제 막 완료됐는데 실제 개량이 언제 이뤄질지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다"며 "그전에 중국 인민해방군이 타이완을 공격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타이완 육군이 별도로 추진한 우리 돈 439억 원 규모의 고정형 드론 방어 시스템 조달 사업도 세 차례의 성능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서 지난달 무산됐습니다. (취재 : 김진우 / 영상편집 : 나홍희 / 디자인 : 이정주 / 제작 : 디지털뉴스부)
기술 개발인민해방군인공지능디자인국방부 -
사회
오늘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재상고 시한...소송전 마무리?
[앵커] 오늘 자정 (14일, 0시), '세기의 이혼'으로 불린 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판결에 대한 재상고 시한이 끝납니다. 어느 한쪽이라도 재상고를 하면 사건은 다시 대법원 판단을 받아야 하는데, 9년을 이어 온 소송이 마무리될지 관심입니다. 신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첫 문장 시제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판결의 재상고 시한은 오늘(14일) 자정까지입니다. 양측 모두 재상고장을 내지 않으면 판결은 그대로 확정됩니다. 하지만 어느 한쪽이라도 이의를 제기하면 사건은 다시 대법원으로 올라갑니다.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에게 분할을 명한 재산은 모두 9,440억 원 가량입니다. SK 주식까지 부부공동재산으로 보고 최 회장과 노 관장 사이 분할 비율을 2대1로 정한 결과입니다. 다만 법원은 주식 자체를 분할하면 최 회장 경영권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지급 수단은 현금으로 정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자는 연 5% 비율로 가산되는데, 이에 따라 지급이 늦어지면 날마다 1억3천만 원씩 더한 금액을 지급해야 합니다. 이번 소송은 지난 2017년 시작돼 9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SK 주식이 분할대상인지, 이른바 '노태우 비자금'이 기여분 산정에서 고려 대상인지, 또 SK 주가를 계산할 때의 기준 시점은 언제로 정해야 하는지 등 숱한 쟁점을 낳았습니다. 대법원 판단을 거쳐, 파기환송심에서 노 관장의 독자적인 활동의 기여도가 인정돼 SK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으로 분류됐고, 주가는 상고심 전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세기의 이혼'이라고도 불린 길었던 소송이 비로소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입니다. 영상편집 : 이정욱 디자인 : 김유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파기환송심재산분할CIA카카오디자인 -
사회
[단독] 동그라미 치고 '의장' 별표 치고 '총장'…노상원 픽 실제로
노상원 금고 속 '군 장성 인사 명단' 확인 윤석열 정부 출범 전부터 인사 개입 정황 [앵커] 역술인 노상원 씨의 집 금고에서 2022년 인수위 시절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군장성 인사 명단'이 나왔습니다. JTBC가 그 명단 속 인물들을 최초로 확인했습니다. 노 씨가 동그라미를 치고 "의장"이라고 쓴 인물,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실제로 합참의장이 됐습니다. 동그라미와 별표, 그리고 "총장"이라고 쓴 인물은 육군참모총장이 됐습니다. 그 명단 속에는 4스타 4명, 3스타급 20명의 인사 정보들이 상세히 담겨 있었습니다. 햄버거집에서 계엄을 모의하고 계엄군 인사를 짠 노상원 씨가 2년여 전인 윤석열 정부 출범 전부터 인사에 관여해온 것으로 종합특검은 의심합니다. 먼저 정수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성범죄로 불명예 퇴역하고 오랜기간 역술인으로 살아온 전직 정보사령관 노상원씨. 롯데리아 계엄 모의로 상징되는 내란의 비선 수준을 넘어 군 인사를 두고 윤석열 정부 인수위와 깊이 소통했을 것으로 보이는 문건이 자택 금고에서 발견됐습니다. JTBC 취재 결과 '노상원 수첩' 의혹을 수사 중인 종합특검이 최근 내란특검 사무실에서 이 문건 '국방 인사 전략 방향'을 열람했습니다. 2022년 윤석열정부 인수위 시절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문건엔 대장급 4명과 중장급 20명의 사진 이름 출신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김승겸 대장 이름엔 펜으로 동그라미가 그려지고 화살표를 빼 '의장'이라 적혔습니다. 박정환 중장엔 동그라미와 별표가 쳐졌고, '총장'이라 함께 쓰였습니다. 전동진 중장 옆엔 '지작'이라 적혔습니다. 윤석열정부 출범 후 군 최고요직 인사는 그대로 실현됐습니다. 2022년 5월 박 중장은 육군참모총장에, 전 중장은 지상작전사령관에 임명됐습니다. 2022년 7월 김 대장은 윤석열 정부 첫 합참의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노상원 수첩에는 윤석열정부 집권 2년차 군장성 인사에도 개입한 흔적들이 있습니다. 노상원 수첩에는 '여인형' '박안수' 이름과 함께 '강은 차후'라고 적혀 있는데 실제로 여인형은 국군방첩사령관, 박안수는 육군참모총장에 임명됐고 강호필은 대장으로 진급했습니다. 노상원씨는 민간인 신분으로 현직 대령 등에게 인사 청탁으로 금품을 받아 형사 처벌된 전력도 있는데 역술인 노씨가 윤석열 정부 군 인사에서 얼마나 영향력이 있었는지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영상디자인 김현주 영상편집 유형도]
JTBC종합특검합참의장윤석열디자인 -
사회
[단독] 친문재인 '빨강' 친윤석열 '파랑'…노상원 직접 군인 평가
[앵커] 노상원 씨 인사 문건에는 군인들에 대한 평가도 자세히 달려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색깔입니다. 문재인 청와대에서 일했던 군인은 빨간색으로, 윤석열 정부에 우호적인 것으로 보이는 군인은 파란색으로 평가를 남겼습니다. 윤정주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동그라미를 친 인물이 실제 최고 요직 인사로 이어진 의문의 노상원 씨 인사 문건엔 당시 현역 대장 4명 중장 20명에 관한 구체적인 인물평도 함께 담겼습니다. 윤석열정부에 우호적인 걸로 보이는 장성은은 파란색으로 평을 남겼습니다. 의장이라 적혀 있고 실제 합참의장이 된 김승겸 장군에 대해선 "정치적인 면에서 순수한 군인"이라 적었습니다. 육군참모총장이 된 박정환 장군은 "능력이 우수하고 정치적으로 순수해 활용 가능하다"고 썼습니다. 반면 문재인정부 요직에 있던 군인은 빨간색 글씨로 평가를 남겼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임명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에 대해선 "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하 진출"이라며 "학군 출신만 챙긴다"고 적었습니다. 2022년 당시 김정수 2작전사령관은 "현 정부 전남 세력 하 진출" "활용이 부적절" 하다며 손글씨로 X표까지 쳐뒀습니다. 김현종 당시 지작사 참모장은 대통령 비서실 국방개혁비서관 이력에 동그라미를 치고 "현 정부, 즉 문재인정부와 접점이 많다" "활용 부적절"이라 평했습니다. 특검은 인사 문건 내용이 노상원 수첩 속 수거 대상으로 지목된 '문 때 청 근무, 현역 포함' 문구와 관련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내란 1심재판부는 노상원수첩이 조악하다며 망상 수준이라고 했는데, [지귀연/당시 중앙지법 부장판사 (지난 2월 19일) : 모양, 형상, 필기, 형태, 내용 등이 조악한 데다가 그렇게 중요한 사항이 담겨 있던 수첩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종합특검은 수첩과 문건이 일관되게 현실에 반영되고 있어 증거 능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신동환 영상편집 유형도 영상디자인 봉아연]
종합특검합참의장윤석열대통령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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