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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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커지는 AI 반도체 시장…광주, ‘NPU·첨단패키징’ 승부수
전 세계 AI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광주시는 NPU 전용 컴퓨팅센터와 첨단패키징 실증센터 설립 등을 추진하며 국산 AI 반도체의 실증 및 상용화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광주AI 반도체NPU첨단패키징 -
경제[MUST KNOW5]AI에 돈 몰리고, 코인 규제 풀리고…美 기술산업 ‘속도전’
[이데일리TV 기자]머스트노우5입니다. 엔비디아, 中 겨냥 AI 칩 소량 출하 계획…“美 수출규제 충족”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AI 칩을 올해 말부터 소량 출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인포메이션은 중국의 여러 고객사가 이미 해당 제품을 주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새 제품은 엔비디아의 언어처리장치, LPU를 중국 시장에 맞게 설계한 제품입니다. AI 반도체 기업 그록으로부터 라이선스받은 기술을 활용하며 엔비디아 GPU와 함께 작동합니다. AI 모델 학습보다는 챗봇의 응답 속도를 높이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AI 추론 시장을 겨냥했습니다. 특히 미국 정부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를 충족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중국 정부가 실제 판매를 허용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디인포메이션은 논평했습니다. 마이크론, ‘메모리 연구소’ 설립 예정…100억달러 투자 마이크론이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차세대 메모리 연구소를 설립합니다. 향후 10년간 100억달러를 투입해 수백 명의 연구원이 근무하는 ‘마이크론 리서치 랩’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미국에 들어서는 최초의 메모리 전문 연구 허브로,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 처리 병목 해소가 핵심 목표입니다. 차세대 메모리와 고성능 연산 아키텍처, 첨단 패키징과 미래 반도체 제조 공정 등을 연구합니다. 이번 100억달러 투자는 기존에 발표한 2천500억달러 규모의 미국 제조 투자와는 별개입니다. 산자이 메로트라 CEO는 “미국의 AI 미래는 미국산 메모리를 기반으로 세워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TSMC, 1.6나노 개발 성공…“검증까지 완료”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가 1.6나노급 A16 공정 개발과 검증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16에는 웨이퍼 후면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슈퍼 파워 레일’, SPR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전력 배선을 웨이퍼 전면에서 후면으로 옮겨 데이터 신호와 전력 배선 사이의 병목을 줄이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반도체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A16은 AI와 고성능컴퓨팅, HPC용 반도체에 적합하며 올해 4분기부터 양산될 예정입니다. 기존 2나노 개량형인 N2P 공정과 비교하면 처리 속도는 8~10% 빨라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력 소비는 15~20% 줄고 칩 집적도는 8~10% 높아질 전망입니다. 브로드컴, AI 칩 투자 위해 600억달러 이상 조달 추진 브로드컴이 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600억달러 이상의 대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합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브로드컴은 블랙스톤과 아폴로 등과 부채 조달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거래는 AI 기업 앤트로픽의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확보에도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달 구조에는 300억달러 규모의 후순위 부채와 선순위 담보부 대출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서 아폴로와 블랙스톤도 지난 6월 앤트로픽에 350억달러 규모의 사모대출 패키지를 제공했습니다. 엔비디아 역시 금융사들과 5천억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AI 투자 규모가 급증하면서 반도체 업체가 칩 공급을 넘어 고객사의 자금 조달까지 지원하는 구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클래리티법’ 통과 촉구…가상자산 규제 정비 속도 트럼프 행정부가 의회의 핵심 가상자산 법안 처리가 지연되자 행정부 차원의 규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가상자산 업계 경영진들과 만나 ‘클래리티법’ 통과를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클래리티법은 현재 정부 관계자의 디지털자산 관련 이익을 제한하는 윤리 조항을 둘러싼 이견으로 상원에서 처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업계에도 규제당국과 협력해 가상자산 산업 발전을 추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회의에는 SEC와 CFTC 수장,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 CEO 등 약 20명이 참석했습니다. 미 통화감독청도 의회의 입법과 별개로 가상자산 규제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는 11월까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연방 규정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최효은 아나운서 마켓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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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SK하이닉스, 40조+10조 자사주 추가 매입…노사 합의로 ‘주주가치 선순환’
초과이익 25조원 재원 중 40% 주식 지급 내년 2월 성과급 지급 위해 추가 매입해야 40조 자사주 소각과 주주가치 제고 시너지 SK, 현금 유출 줄이고 주가 부양 효과 기대 지난달 10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가 나스닥 ADR 거래를 개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새로운 임금체계에 합의하면서 올해 최대 1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할 전망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쌓은 역대급 실적이 임직원 보상 체계 개편과 주주환원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노사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합의안에 따르면 초과이익분배금(PS)은 기존 현금 중심 지급 방식에서 벗어나 PS 재원의 60%를 자사주 방식으로 지급하는 구조로 변경된다. 구체적으로 PS 재원 가운데 40%는 당해 연도 현금으로 지급하고, 40%는 자사주로 지급한다. 나머지 20% 역시 2년에 걸쳐 매년 10%씩 자사주로 지급한다. 지급받은 자사주는 임직원이 즉시 매도할 수 있다. 올해 PS 규모 25조 원 가정 시 자사주 지급 물량 10조 원 달해 이달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열린 ‘오프닝 벨’ 행사에서 최태원(가운데) SK그룹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고승범 SK하이닉스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등 임직원들이 나스닥 ADR 거래 개시를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 핵심은 올해 예상되는 막대한 PS 재원이 자사주 지급 물량으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합의한 기준에 따라 영업이익의 10%를 PS 재원으로 활용한다. 올해 영업이익이 250조원에 달한다고 가정하면 PS 재원은 약 25조원 규모다. SK하이닉스는 매년 2월께 성과급을 지급한다. 이 때문에 당해 연도 자사주 지급 비중인 40%를 기준으로 약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확보가 필요하다. 이는 회사가 전날 발표한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성과급 지급 목적의 자사주 활용 물량이다. 이번 합의는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노사가 보상 체계의 방향을 바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에는 실적 개선의 과실이 대부분 현금 성과급 형태로 지급됐지만 앞으로는 임직원이 회사 성장과 주가 흐름에 따라 성과를 공유하는 구조가 마련됐다. 회사 입장에서는 대규모 현금 유출 부담을 낮추면서도 자사주 활용을 통한 주주환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임직원 역시 회사 성장과 주가 상승에 따른 추가 보상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주가 하락 불이익 방지 장치 마련 주택담보대출도 기혼자 일괄 2억 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연 특파원 간담회에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시초가가 공모가(149달러)보다 높은 170달러에 형성되자 환하게 웃고 있다. 뉴욕=윤경환 특파원 SK하이닉스는 주가 변동에 따른 임직원 불이익을 줄이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지급할 주식 수는 △연간 잠정실적 공시일 △PS 현금 지급일 △주식 지급일의 종가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임금 인상률은 6.3%로 지난해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 노사는 적자가 발생할 경우 고용 안정 대책 등 위기 극복 방안을 합의한 뒤 임금 최대 3%를 이연 지급하는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 또 기존 일반 직원 1억원, 다자녀 직원 최대 2억 원이었던 사내 주택담보대출 지원 기준을 완화해 올해부터는 모든 기혼 구성원이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업계 관계자는 “AI 메모리 호황으로 SK하이닉스의 이익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성과급 지급 방식을 현금 중심에서 주가와 연동되는 방식으로 바꾼 사례”라며 “향후 다른 대기업의 성과급 체계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찬반투표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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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AI 다음은 로봇까지 먹는다”…LG 손잡은 엔비디아가 노리는 것
젯슨 토르·아이작 그루트·헤일로스까지 LG 휴머노이드에 탑재 ‘피지컬 AI’ 플랫폼 선점 나선 엔비디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딸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 및 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부문 수석 이사가 지난 4월 2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AI 시대 리더십: 여성들의 목소리'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그는 오는 8월 18일 서울 서초구 LG전자 양재 연구개발(R&D) 캠퍼스에 구축 중인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다. [사진 연합뉴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장악한 엔비디아가 다음 먹거리로 로봇을 정조준하고 있다. LG그룹과 손잡고 휴머노이드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부터 AI 모델, 안전 시스템까지 공급하며 ‘피지컬 AI’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는 18일 서울 서초구 LG전자 양재 연구개발(R&D) 캠퍼스에 구축 중인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다. LG전자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로보틱스 분야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이 주목받는 것은 LG와 엔비디아가 로봇 개발 전반에 걸친 협력을 본격화한 직후 이뤄지기 때문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CEO는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에서 만나 로봇과 AI팩토리, 모빌리티 등을 아우르는 전략적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력의 중심에는 휴머노이드가 있다. LG는 내년 1분기 공개를 목표로 차세대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이 로봇의 핵심에는 엔비디아 기술이 대거 들어간다. 로봇의 온디바이스 연산을 담당하는 ‘두뇌’에는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컴퓨팅 플랫폼 ‘젯슨 토르’가 탑재된다. 인간처럼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해 행동하도록 학습시키는 데는 휴머노이드 파운데이션 모델 ‘아이작 그루트’를 활용한다. 로봇의 물리적 안전과 시스템 보안을 담당하는 ‘헤일로스 포 로보틱스’도 적용된다. LG는 로봇의 몸을 채운다. LG전자의 액추에이터와 LG이노텍의 센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등 그룹 계열사의 기술을 결집한다. 엔비디아가 로봇의 두뇌와 AI 플랫폼을 제공하고 LG가 실제 움직이는 하드웨어를 만드는 형태다. 엔비디아가 로봇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AI의 다음 격전지로 피지컬 AI를 지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엔비디아 매출의 대부분은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에서 나오지만 회사는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판단해 직접 움직이는 로봇 시장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보고 있다. 젠슨 황 CEO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수조달러 규모의 경제적 기회”라고 평가한 바 있다. 엔비디아의 전략은 AI 반도체 하나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로봇용 컴퓨팅 플랫폼과 AI 모델, 시뮬레이션·학습 환경까지 하나의 생태계로 제공하는 ‘풀스택’ 전략을 펼치고 있다. LG와 지난 6월 발표한 AI팩토리 역시 로봇과 자율주행 등에 필요한 AI를 훈련하고 시뮬레이션·검증·배포하기 위한 인프라다. LG도 엔비디아 기술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 엔비디아의 아이작 그루트 생태계를 활용하는 동시에 실제 제조현장에서 확보한 로봇 데이터와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역량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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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조정받던 반도체주 동반 불붙자…삼전닉스 '빚투' 다시 기지개
사진 = 연합뉴스 국내 증시의 대장주인 반도체 종목들이 최근 강세로 돌아서면서, 외상으로 주식을 사들이는 '빚투' 자금도 다시 급증하고 있다. AI 산업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글로벌 국부펀드의 투자 호재가 이어지자 레버리지 투자 심리가 빠르게 살아나는 모양새다. 16일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지난 14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각각 4조8,821억 원, 4조8,121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과 비교하면 불과 보름 남짓 만에 삼성전자는 10% 가까이, SK하이닉스는 20% 이상 잔고가 껑충 뛰었다. 주가 반등과 맞물려 신용 잔고가 다시 '5조 원' 턱밑까지 차올랐다. 연초 1조7,000억 원 수준이던 삼성전자 신용 잔고는 AI 반도체 열풍 속에 지난달 초 5조5,000억 원대까지 치솟은 바 있다. 이후 주가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며 4조2,000억 원대까지 빠졌으나, 이달 들어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며 다시 5조 원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중이다. SK하이닉스 역시 연초 1조 원 미만에서 지난달 5조4,000억 원대까지 폭증한 뒤 이달 초 3조 원대로 줄었으나 재차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두 종목의 빚투 자금이 다시 몰리면서 증시 전체의 레버리지 규모도 커졌다. 금융투자협회 조사에서 전체 신용 잔고는 이달 초 27조4,000억 원 수준에서 7거래일 연속 늘어나 13일 기준 30조9,000억 원을 넘어섰다. 증권업계에서는 그간 반도체 업종을 누르던 금리 우려와 '피크아웃' 공포가 사실상 소멸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본다. 여기에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국내 기업 투자 소식과 글로벌 AI 인프라 기업들의 탄탄한 실적 발표가 투자 심리를 북돋웠다. 이에 따라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과 함께 당분간 신용 잔고의 유입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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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남용수 한투운용 본부장 "차기 투자 방향, AI 반도체 중심에 조방원 관심"
"미래 성장성·수주 잔액 확보한 산업군 집중해야…꾸준한 투자 중요"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이 AI 반도체와 조선·방산·원자력 투자를 강조했다. 사진은 남용수 본부장. /사진제공=한국투자신탁운용 "반도체를 중심으로 조선과 방산, 원자력 등 네 가지 섹터를 지켜봐야 합니다. 반도체는 AI(인공지능) 시대의 큰 흐름 속에서 집중을 받는 산업이고 조선과 방산, 원자력 전반에 걸쳐 완벽한 생태계를 가진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상장지수펀드)본부장이 시대와의 인터뷰에서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조선과 방산, 원자력을 차기 투자 방향으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남용수 본부장은 퀀트 운용역 출신으로 여러 자산운용사를 거쳐 한투운용에서 ACE ETF 사업을 맡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그는 일시적인 이슈라고 봤다. 기업의 미래 실적과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투자 심리가 다소 나빠진 것일 뿐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남 본부장은 "구조적으로 반도체 전망이 좋다 보니 개인과 기업의 돈이 너무 많이 쏠려있었는데 레버리지가 청산되며 도미노 효과가 나타났다"며 "이 과정에서 반도체나 전력기기, 방산, 원전 등이 함께 하락했는데 이들의 기초 체력에 갑자기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서서히 반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동성에 지친 투자자에게는 미래가 확실한 AI 자산을 코어로 두라고 강조했다. 국내와 미국에서 AI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것. 남 본부장은 "AI 자산을 코어로 둔다면 국내와 해외 모두 좋다"며 "미국의 경우 AI를 선도하는 테크 기업들이 있는 나스닥 대표지수를 적립식으로 쌓아가는 것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국내 기업에 대해서는 미래의 수익이 확보된 기업을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향후 성장성과 수주 잔액을 많이 확보한 산업군에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미래 현금이 확보된, 수주 잔액이나 장기 계약을 맺은 기업들과 AI 사이클과 관련된 산업군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며 "최근 주가가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이들을 매수할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남용수 한투운용 본부장은 반도체가 향후 성장의 축이 될 것임이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 7월8일 경기 고양에서 열린 국제나노기술융합전시회에 전시된 삼성전자의 HBM4 반도체. /사진=뉴시스 대표적으로 반도체가 있다. 남용수 본부장은 "반도체는 변동성이 커졌지만 어쨌든 성장의 축이 될 것임은 확실하다. 미래의 현금흐름 전망도 좋다"며 "최근 시장은 빅테크들의 막대한 현금 투자가 정당화될 수 있는가, 돈을 벌 수 있는가에 대해 우려했다. 실적 발표를 보니 클라우드 매출도 성장세고 AI 컴퓨팅 자원도 부족한 것이 확인됐다"고 했다. 그가 강조한 또 다른 산업군은 조선과 방산, 원자력이다. 남 본부장은 "이 산업들은 수주가 과거보다 크게 늘었고 앞으로도 늘어날 산업"이라며 "조선은 친환경 및 에너지 프로젝트 수주가 증가하고 있고 방산은 세계 각국의 군사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원자력도 AI 인프라와 연결되며 전망이 좋은 산업이지만 주가는 많이 하락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남용수 본부장은 투자자들에게 AI 성장성을 믿고 꾸준히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간에 투자를 포기하면 장기 투자의 핵심인 복리 효과가 사라져 예금보다도 못한 결과를 쥐게 된다"며 "또 한편으로는 주가가 오른다고 무작정 추종 매수를 하는 것도 안 좋기 때문에 원칙을 만들고 꾸준히 투자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AI 산업 투자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면 주변을 둘러보라는 조언도 건넸다. 남 본부장은 "과거와 달리 이제 AI를 쓰지 않는 회사는 없다"며 "앤트로픽 같은 경우는 최근 2년간 매출이 40배 넘게 증가했고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업무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단계가 됐다"고 했다. AI의 침투가 일상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지켜보라는 의미다. 그는 "월가의 피터 린치는 '자기 주변에 좋아 보이는 것을 사라'는 조언을 남겼는데 지금 AI가 그렇다"며 "투자를 하면 항상 방향성에 대해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데 삶에서 AI가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보면 변동성이 커도 믿음을 더 공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I 인프라AI 반도체컴퓨팅 자원기업의 미래AI 사이클 -
경제“주식시장 떠나지 마라, 올해 안 9300 다시 뚫을 것”
[머니 채널 핫 클릭] ‘낙관론자’ 이경민 대신증권 부장이 말하는 코스피 반등의 이유 “5200선 저점은 통과했고 6000선만 안 깨게 된다면 올해 안에 9300까지는 열려 있습니다” 10일 방송된 조선일보 경제부 유튜브 조선일보 머니 ‘곽 기자의 취재 수첩’에서는 이경민 대신증권 부장이 출연해 극심한 급등락의 배경과 향후 코스피 전망을 상세히 분석했다. 국내 증시는 지난 6월 19일 코스피 9300선을 돌파했지만, 불과 한 달여 만인 7월 30일 5200선까지 수직 낙하했다. 특히 7월 28일 하루 만에 지수가 10% 넘게 폭락하며 시장에 큰 충격을 줬고, 31일에는 사상 최고치인 18%가량 급반등하며 극심한 널뛰기 장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이 부장은 “실적 전망과 경기 선행지수가 모두 상승 추세임에도 고점 대비 38%나 빠진 것은 역사적으로 처음 있는 과도한 하락”이라며 “조정은 예상했지만 이 정도의 강도와 속도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쏠림과 투매가 부른 급락... 18% 반등은 ‘스프링 효과’ 이 부장은 이번 폭락의 핵심 원인으로는 ‘AI 반도체 불확실성’과 ‘극단적인 쏠림 현상’을 꼽았다. 그는 “5월 말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후 반도체로 자금이 쏠리며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에서 반도체 비율이 62%까지 치솟았다”며 “글로벌 AI 고평가 논란이 불거지자 유독 큰 타격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악재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기 강화 현상’이 겹쳐 기계적인 투매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지난달 31일의 기록적인 폭등은 단순한 ‘데드캣 바운스(하락장 속 일시적 반등)’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의 실적 발표로 수익성 우려가 완화됐고, 레버리지 신용 잔고도 고점 대비 17% 감소하며 악성 물량이 상당 부분 소화됐다”며 “가장 강하게 억눌렸던 코스피가 스프링처럼 튀어 오른 정상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증시 구원투수’라 불리는 국민연금이 이번 급등락 장에서 소극적 행보를 보인 게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그는 올해 주식 목표 비율(20.8%) 탓에 고점 매수가 어려웠다는 점을 들며 “공포 마케팅 등으로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며 “7월 들어 7개월 만에 매수로 전환하긴 했으나, 섣불리 떨어지는 칼날을 잡기보다 시장 안정 시 방어력을 높이는 쪽에 주력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 “코스피 여전한 저평가, 변동성 활용해 기회 잡아야” 이 부장은 하반기 증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비현실적인 낙관론이 아니냐는 지적에 “현재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2000년 이후 처음 4.7배까지 추락해 역사상 유례없는 극단적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반박했다. 선행 주가수익비율(Forward PER)이란 현재의 주가를 ‘앞으로 1년 동안 회사가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으로 나누어, 미래의 실적을 기준으로 현재 주가가 싼지 비싼지를 판단해 볼 수 있도록 만든 지표를 의미한다. 통상 증시에서는 이 지표가 8배를 밑돌면 저평가, 7배 수준을 극저평가(딥 밸류)로 본다. 이 부장은 “이익 전망이 계속 상향 중이므로 밸류에이션 정상화만으로도 PER 7배인 8200선, 8배인 9300선 도달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또 향후 미국 대선 판도 변화로 인한 금리·유가 하락 가능성도 시장 불확실성을 낮출 긍정적 요인으로 지목했다. 투자 전략으로는 은행 등 금융투자 업종의 매매 패턴 변화를 주시하라고 조언했다. 이 부장은 “과거 반도체만 담던 금융투자가 7월부터는 반도체를 팔고 다른 업종을 고루 사고 있다”며 “투자자들도 반도체 쏠림에서 벗어나 낙폭이 컸던 저평가 업종으로 시야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변동성이 두려워 시장을 떠나기보다는 이 여진을 기회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할 시점”이라며 투자자들에게 냉정하고 유연한 시장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조선일보 머니’ 영상을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복사해서 접속해보세요. https://youtu.be/_uN2NRC5Yrk
마이크로소프트AI 반도체반도체 쏠림국내 증시실적 발표 -
경제삼성전자, 상반기 법인세 34조·전년比 22배…AI 반도체 효과 '톡톡'
3년 전보다 143배 뛰어…유효세율 22.5% 누적 세전익, 전년도보다 10.3배 뛴 153조 ◆…삼성전자의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법인세가 약 34조4185억원으로 산출됐다. 사진=AI 생성 이미지(ChatGPT). 삼성전자의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법인세가 전년도보다 22배 가량 뛴 약 34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산업 호황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대에 힘입어 외형과 이익지표가 일제히 개선되며 법인세도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가 30일 잠정 집계한 공시에 따르면 상반기 법인세는 연결기준 34조4185억원으로 산출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법인세 1조5684억원의 21.9배에 달하는 규모다. 2024년 상반기 2조7060억원과 비교하면 12.7배, 2023년 상반기 2412억과 비교 시에는 142.7배 정도 늘어난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305조3729억원, 영업이익은 146조7252억원, 세전이익은 153조2682억원, 당기순이익은 118조8497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 153조7068억원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 2024년 상반기 145조9839억원과 비교하면 2.1배 규모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1조3613억원 대비 12.9배, 2024년 상반기 17조499억원보다 8.6배 가량 늘었다. 반도체 사업을 영위하는 DS부문이 2분기에 메모리 수요 대응을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하며 전사 수익성을 이끈 영향이다. 세전이익도 작년 상반기 14조9077억원에 비해 10.3배 늘어났다. 2024년 상반기 19조3021억원과 비교하면 7.9배 수준이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305조3729억원, 영업이익은 146조7252억원이다. 세전이익은 153조2682억원, 당기순이익은 118조8497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진=AI 생성 이미지(ChatGPT).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법인세도 급증했다. 2분기 세전이익에서 당기순이익을 차감하면 해당 분기 법인세는 약 22조8153억원이며, 여기에 1분기 법인세 11조6032억원을 더하면 상반기 누적 법인세는 34조4185억원으로 산출된다. 다만 이 금액은 실제 납부세액이 아니라 연결재무제표에 인식되는 회계상 법인세 계상액이다. 당기에 부담하는 법인세뿐 아니라 자산·부채의 회계상 장부금액과 세무상 기준액 차이에서 발생하는 이연법인세 효과도 반영될 수 있다. 실제 법인세 신고·납부액이나 중간예납액과 차이가 날 수 있는 이유다. 세전이익 대비 법인세 비율인 유효세율도 크게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유효세율은 22.5%로, 지난해 상반기 10.5%보다 12.0%포인트 상승했다. 2023년 상반기 6.8%에 비해서는 3.3배, 2024년 상반기 14.0%와 비교하면 1.6배 뛴 수치다. 이번 세부 잠정실적을 토대로 산출한 법인세는 조세일보가 지난 23일 사전 추산한 29조7278억원을 15.8% 정도 웃돌았다. 당시 조세일보는 2분기에도 1분기와 동일한 유효세율 19.7%가 적용된다고 가정했다. 그러나 이번 공시 수치로 계산한 2분기 유효세율은 24.2%로, 추산에 적용한 비율보다 4.5%포인트 높았다. 2분기 세전이익도 사전 추정치(91조8925억원)를 2조5473억원 웃도는 94조4398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제 세전이익과 유효세율이 모두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법인세와 사전 추산치의 격차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상기 내용 중 2026년 2분기 당해 및 누계실적은 삼성전자 본사, 자회사 및 관계사 등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자료"라며 "일부 내용은 회계검토 과정에서 변경 가능하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역대 최대 실적2분기 실적AI 반도체당기순이익 -
경제삼성전자, 영업익 89.5조 새 역사…1년 새 1814% 뛰었다
3개 분기 연속 최대 실적…AI 반도체 훈풍 DS 영업익 89.2조…전사 이익 사실상 독차지 DX는 적자…원가 부담에 스마트폰·가전 흔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HBM을 앞세운 반도체 사업이 전사 영업이익 대부분을 벌어들이며 성장을 이끌었지만, 스마트폰·TV·가전 등 완제품 사업은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적자를 기록했다. 사업부별 실적 격차도 한층 뚜렷해졌다. 삼성전자는 30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0.0%, 영업이익은 1813.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약 5% 웃돌았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8.1%, 영업이익은 56.4% 늘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305조3729억원, 영업이익 146조7252억원이다. 순이익은 71조6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9.9% 증가했다. 실적을 이끈 것은 단연 DS 부문이다. DS는 매출 127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영업이익률은 70.0%, 전사 영업이익의 99.7%를 책임졌다. 메모리 사업은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서버용 D램과 낸드플래시 수요가 늘고 HBM 판매가 확대되면서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2월 HBM4 공급을 시작한 데 이어 5월에는 업계 최초로 HBM4E 샘플을 출하하며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시스템LSI는 모바일 시스템온칩(SoC)과 이미지센서 판매 증가에 힘입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파운드리도 HBM 베이스다이와 북미 고객사 물량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 반면 완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매출 48조원, 영업손실 8000억원을 기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와 A시리즈 판매 호조에도 AI 반도체 호황으로 메모리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TV 사업은 AI TV 판매와 스포츠 이벤트 효과로, 네트워크 사업은 해외 매출 증가로 각각 실적이 개선됐지만 생활가전의 비용 부담까지 겹치며 부문 전체는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하만은 전장 사업과 포터블 오디오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 4조6000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 패널과 게이밍 모니터 판매 확대에 힘입어 매출 7조5000억원, 영업이익 7000억원을 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AI 중심의 반도체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사업은 HBM4·HBM4E, DDR5, SOCAMM2, 기업용 SSD(eSSD) 판매를 확대하고, 파운드리는 2나노 2세대 모바일 공정 양산과 AI·고성능컴퓨팅(HPC) 고객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DX 부문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부품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AI 제품 중심으로 수익성 방어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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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5조원…전년 대비 1813.8% 증가
출처=뉴스1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13.8% 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30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 4,995억 원, 영업이익 89조 4,92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입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7조 6천억 원, 영업이익은 32조 3천억 원 늘어 각각 28%, 56% 증가했습니다. AI 서버 투자 확대에 따라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부가 메모리 제품 판매가 늘면서 반도체 사업이 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AI 반도체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차세대 HBM과 2나노 공정 등 첨단 반도체 경쟁력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또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2분기에만 역대 최대 규모인 16조 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AI)고대역폭메모리AI 반도체2나노 공정투자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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