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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6-08-16 · 키워드 SNS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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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미 팔았어도 끝까지 환수"…친일재산조사위 16년 만에 부활
12월 3일 특별법 시행…2010년 해산 후 16년 만에 재가동 친일파 후손 처분 재산도 환수…신고자 포상금 신설 환수 재산 순국선열·애국지사 사업기금에 우선 활용 ◆…정성호 법무부 장관(왼쪽)이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영창 친일재산조사위원회 설립준비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6.22 사진=연합뉴스 2010년 활동을 끝으로 해산했던 친일재산 전담 조사기구가 16년 만에 다시 출범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친일파 재산의 국가 귀속을 골자로 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이 오는 12월 3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특별법은 2006년 출범해 2010년 활동을 마친 1기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가 해산한 이후 새롭게 발견되는 친일 재산을 조사할 별도 법적 기구가 없었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친일 재산을 처분한 경우에도 환수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친일파 후손 등이 해당 재산을 제3자에게 매각했더라도 처분으로 얻은 대가를 환수 대상에 포함해 재산을 다른 형태로 바꿔 보유하거나 은닉하는 행위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친일 재산을 찾아내 신고하거나 조사에 기여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도 신설됐다. 이를 통해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친일 재산 관련 자료와 정보를 확보해 추가 환수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 1기 조사위, 4년간 168명·2359필지 국가귀속 앞서 1기 친일재산조사위원회는 2006년 7월부터 2010년 7월까지 4년간 활동하며 친일파 168명의 토지 2359필지에 대해 국가귀속 결정을 내렸다. 당시 환수된 재산 가치는 시가 기준 총 2373억원에 달했다. 조사위가 해산한 이후에는 법무부가 직접 환수 소송을 이어받아 처리해 왔다. 실제로 지난해 10월에는 친일파 이해승의 후손이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토지 31필지를 매각해 얻은 78억원을 대상으로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기 친일재산조사위가 출범하면 최소 325억원 이상의 친일재산을 환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관계부처 11명 '설립준비단' 구성…환수 재산은 독립유공자 지원에 활용 새 조사위 출범을 위한 준비 작업도 진행 중이다. 법무부는 지난 6월 22일 이영창 검사(사법연수원 33기)를 단장으로 하는 조사위 설립준비단을 발족했다. 준비단에는 법무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가보훈부, 산림청 등 관계 부처 소속 인력 11명이 참여했다. 준비단은 오는 12월 공식 출범 전까지 관련 법령과 세부 운영 기준을 정비하고 조사 대상과 방식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후 새롭게 확인되는 친일 재산을 조사하고 국가귀속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추후 환수된 친일 재산은 순국선열·애국지사 사업기금에 우선적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법무부 장관행정안전부연합뉴스SNS -
정치홍준표 "국힘 당내경선은 짜여진 각본같아...신천지가 침투하기 쉬운 구조"
홍준표 전 대구시장. 뉴시스 제공.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민주당의 당내 경선은 다이내믹한 반면 국민의힘 당내 경선은 별다른 감흥도 없고 짜여진 각본같았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이같이 말하며 "지역에서는 순위가 뒤집히는 극적 효과가 민주당에는 있다"면서 이에 반해 국민의힘은 "긴장감도 없고 책임당원 투표라기보다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줄세우기 투표에 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신천지, 통일교 등 유사 종교집단이 침투하기 쉬운 구조로 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그는 "국민의힘이 다시 일어서려면 당내경선 방법부터 개선해야하는데 그게 가능할까?"라고 자조섞인 목소리를 냈습니다.
국민의힘대구시장SNS뉴시스민주당 -
경제“쪼리에 양말을?” 고정관념 깬 스타일링에 매출도 껑충
국내 업계도 쪼리 출시 활발 2030 여성 공략한 플립플랍 매출 3.3배 늘어 오픈 토 삭스와 매치한 신박 스타일링 각광에 쪼리 덩달아 인기 오픈 토 삭스 스타일링 관련 SNS 바이럴. ⓒ인스타그램 바이럴 [데일리안 = 남가희 기자] 집 앞에서나 신던 쪼리 슬리퍼가 올여름 확실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웨지 힐, 플랫폼, 키튼 힐 등 굽을 더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확장되며 스타일링의 폭을 넓히고 있는 것이다. 아이돌 블랙핑크 제니는 쪼리 모티브의 웨지(통굽) 힐 샌들에 롱스커트와 재킷, 스카프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가수 강민경 또한 검정 홀터넥 톱과 베이지 쇼츠에 검정 웨지 힐 샌들을 매치했다. 발등을 드러내면서도 정제된 패션을 보여준 것이다. 디자인에 따라 무드도 달라진다. 두툼한 웨지 힐과 투박한 플랫폼 형태는 복고적인 향수와 현대적인 힙함을 동시에 담아낸다. 낮은 굽의 키튼 힐이 결합된 쪼리는 키치하고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하기 용이하다. 명품 하우스 브랜드 끌로에와 킴 카다시안의 스킴스는 캐주얼과 포멀을 오가는 키튼 힐 플립플롭을 선보였다. 국내 업계도 쪼리 출시 활발···2030 여성 공략한 플립플랍 매출 3.3배 늘어 셀럽과 럭셔리 하우스가 이끈 쪼리 열풍은 국내 패션 업계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캘리포니아 슈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찌(OTZ)는 올해 다채로운 실루엣과 컬러의 쪼리(플립플랍)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한 달 기준 7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오찌의 플립플랍 상품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26% 증가했다. 최근 두 달 기준 6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오찌의 플립플랍 상품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98% 증가했다. 오찌는 올해 키높이가 가능한 두꺼운 미드솔을 적용한 '비들 플랫폼 플립플랍'과 미드솔이 얇고 날렵한 실루엣의 '코브스 플립플랍' 등 총 2가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코브스 플립플랍은 발 모양에 맞춘 풋베드에 적당한 높이의 아치 서포트를 더해 장시간 착용에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갖췄다. 이 외에도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반응이 뜨겁다. LF의 영 캐주얼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 역시 지난 4월 브랜드 최초로 통굽 형태의 플립플랍을 출시했고, 여성복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기본 플립플랍에 힐 디자인을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쪼리 상품군을 확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패션 플랫폼에서도 관련 거래액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여성 패션 플랫폼 W컨셉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18일까지 플립플롭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0% 뛰었으며, 같은 기간 에이블리에서도 관련 거래액이 55%, 쪼리 거래액이 41% 증가했다. 29CM에서는 같은 기간 '힐 쪼리', '웨지힐 쪼리' 관련 거래액이 전년보다 3배 이상 증가했고, 지그재그에서는 '웨지힐 쪼리' 거래액이 401% 급증했다. 이랜드 오찌, '비들 플랫폼 플립플랍'. ⓒ이랜드 오픈 토 삭스와 매치한 신박 스타일링 각광에 쪼리 덩달아 인기 한편, 쪼리에 양말을 더하는 스타일링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며, 쪼리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정식 명칭은 '오픈 토 삭스(Open-Toe Socks)' 또는 '토리스 삭스(Toeless Socks)'로, 발가락은 드러내고 발등은 덮는 형태에서 이름이 붙었다. 소재는 면부터 니트, 레이스까지 다양하고 형태도 발등만 덮는 짧은 길이부터 발목 위를 덮는 긴 길이, 엄지발가락을 분리한 다비 형태까지 여러 가지다. 이 트렌드를 시작한 브랜드는 미우미우(Miu Miu)다. 2025년 봄·여름 컬렉션에서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긴 양말부터 발등만 가리는 형태까지 다양한 오픈 토 삭스를 슬라이드, 플립플랍은 물론 하이힐에도 매치해 선보였다. 이후 여타 브랜드, 크리에이터가 잇달아 차용하고, 대중화를 이끌며 오픈 토 삭스는 올해 여름 스타일링으로 자리 잡았다. 조리 양말이 등장한 배경에는 기능적인 이유도 있다. 여름철 맨발로 조리 슬리퍼를 신을 때 발등 피부가 쓸리는 것을 방지하는데 탁월하다. 이랜드 오찌 관계자는 “여러 아이템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큰 인기인 가운데, 상의·하의 뿐만 아니라 신발 영역에서도 레이어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하며 “쪼리를 맨발에만 신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양말, 참 악세서리 등과 레이어드해 심미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는 패션이 최근 젊은 세대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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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배우 하영, 차기작 촬영 중 눈물 보여…"제작 막바지, 하차 안 할 듯"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에 각종 광고·홍보 콘텐츠 공개 중단 지난 13일 촬영 중 감정 제어 못 해…몇 시간 촬영 중단 후 재개 '이런 엿같은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하영 / 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하영이 차기작인 SBS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 촬영 중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16일) 관계자에 따르면, 하영은 지난 13일에 진행된 촬영 도중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몇 시간 휴식을 취한 뒤 겨우 촬영을 재개했습니다. 하영은 최근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 초반, 하영 측은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으나, 이후 증조부가 친일 성격의 단체로 평가받는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록이 확인되자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친일파 규정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는가 하면 과거 비슷한 사안으로 논란이 된 연예인들까지 재소환되며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자신의 조상이 친일파였는지 추적해보는 사이트도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하영이 모델로 나선 전자·의류 브랜드 광고 영상은 비공개 전환됐습니다. 또한 하영이 증조부에 대해 말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다시보기를 중단했으며, 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홍보를 위해 촬영한 콘텐츠는 공개 중단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SBS 측은 "상당 부분 촬영이 진행된 상태다.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사안의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며 "추후 정리되는 내용이 있다면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한 뒤,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드라마의 촬영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빠르면 3주 안에 끝날 예정입니다. 따라서 하영의 하차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하영의 출연이 예정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시즌2 등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넷플릭스갑론을박SNSSBSKBS -
사회1.6만원 ‘바가지 떡볶이’ 논란…원가율 알고 보니 15%?
유튜버 제로비, 재료원가 분석 영상 올려 떡볶이·어묵·치즈스티 등 2419원 추정 유튜버 제로비 영상 캡처. 최근 경기도 한 워터파크에서 판매한 떡볶이 세트의 양과 가격을 두고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메뉴의 ‘재료 원가율’을 분석한 영상이 나와 화제다. 유튜버 제로비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논란의 워터파크 떡볶이의 재료원가는?’ 영상을 게재했다. 제로비는 음식 원가 분석 콘텐츠를 주로 다루며, 이날 기준 구독자수는 98만여명이다. 이번 영상은 최근 사회연계망서비스(SNS)에서 논란이 ‘워터파크 바가지 떡볶이 세트’의 원가율 분석을 다뤘다. 앞서 SNS에서는 자녀들과 경기도의 한 워터파크를 방문했다는 A씨가 시설 내 식당에서 ‘치즈스틱과 떡볶이 세트’를 1만6000원에 구매했다며 받은 음식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가래떡 두 줄, 꼬치어묵 2개, 치즈스틱 1개가 담겨 있다. A씨는 “키오스크 사진에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 보였다. 비쌌지만 워터파크인 걸 감안하면서 시켰다”면서도 “워터파크라도 이게 맞냐. 바가지가 너무 심하다”고 불만을 표했다. 이에 제로비는 해당 메뉴 사진과 가장 비슷한 재료들을 온라인 상에서 힘겹게 찾아 사진 속 메뉴와 거의 흡사한 떡볶이 세트를 만들어 냈다. 제로비가 측정한 각 재료의 크기는 대략 가래떡 각 13.75㎝, 치즈스틱 9.17x4.95㎝(가로x세로), 꼬치어묵 30㎝(꼬치 길이 기준), 그릇은 지름 22㎝였다. 유튜버 제로비 영상 캡처. 이를 토대로 떡볶이 소스와 치즈스틱을 튀기는 데 필요한 기름의 양 등까지 계산에 포함한 결과 음식 원가는 떡볶이(소스 포함) 537.4원, 꼬치어묵 872.5원, 치즈스틱 972.7원 등 총 2418.9원이 나왔다. 1만6000원에 대비한 재료 원가율은 15.1%로 추정됐다. 제로비는 “보이는 대로 재료 원가율이 좀 낮긴 하다”면서도 “워터파크라는 상권 특수성 때문에 입점 판매 수수료가 20~40% 떼이는 곳이 있다고 하니 일반적인 가게처럼 재료 원가율이 30%가 나오기 힘든 것은 이해된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떡 좀 자르고 양배추 좀 넣어서 양 불렸으면 이정도까지는 말 안나왔을 듯”, “15%인간 문제가 아니다. 메뉴 자체에 정성이란 게 조금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제로비는 감자칩을 비롯해 치킨·떡볶이·찜닭 등 유명 프랜차이즈 대표 메뉴와 탕후루, 두바이 초콜렛, 고급 호텔 케이크 등의 원가율을 계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사회연계망서비스(SNS)에서 논란이 된 워터파크 떡볶이 세트.
SNS경기도유튜버원가율이란 -
사회1만6000원 워터파크 떡볶이…원가율 따져보니
[서울=뉴시스](사진=유튜브 채널 제로비 캡처)2026.08.16. [서울=뉴시스]서이현 인턴 기자 = 경기도 한 워터파크에서 1만6000원에 판매된 떡볶이 세트가 '바가지'라는 지적을 받는 가운데, 실제 재료 원가율을 계산한 유튜브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독자 98만명의 유튜버 제로비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논란의 워터파크 떡볶이의 재료원가는?'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발단은 자녀들과 함께 경기도 한 워터파크를 찾았다는 A씨가 SNS에 올린 글이었다. A씨는 시설 내 식당에서 '치즈스틱과 떡볶이 세트'를 1만6000원 주고 샀다며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사진 속 음식은 가래떡 두 줄, 꼬치어묵 2개, 치즈스틱 1개가 전부였다. A씨는 "키오스크 사진에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 보였다. 비쌌지만 워터파크인 걸 감안하면서 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워터파크라도 이게 맞냐. 바가지가 너무 심하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이를 본 제로비는 사진 속 메뉴와 최대한 비슷한 재료를 직접 구해 떡볶이 세트를 재현해봤다. 측정 결과 가래떡은 각 13.75㎝, 치즈스틱은 9.17x4.95㎝(가로x세로), 꼬치어묵은 꼬치 길이 기준 30㎝였고, 그릇 지름은 22㎝였다. 떡볶이 소스와 치즈스틱을 튀기는 데 드는 기름값까지 더해 계산한 결과, 재료 원가는 떡볶이(소스 포함) 537.4원, 꼬치어묵 872.5원, 치즈스틱 972.7원으로 나왔다. 세 가지를 합친 전체 원가는 2418.9원, 판매가 1만6000원 대비 원가율은 15.1%로 추정됐다. 그렇지만 제로비는 현실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 감안했다. 그는 "보이는 대로 재료 원가율이 좀 낮긴 하다"면서도 워터파크라는 특수한 상권 여건을 언급했다. 그는 "워터파크라는 상권 특수성 때문에 입점 판매 수수료가 20~40% 떼이는 곳이 있다고 하니 일반적인 가게처럼 재료 원가율이 30%가 나오기 힘든 것은 이해된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들은 "떡 좀 자르고 양배추 좀 넣어서 양 불렸으면 이 정도까지는 말 안 나왔을 듯", "15%인 건 문제가 아니다. 메뉴 자체에 정성이란 게 조금도 없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SNS유튜브뉴시스경기도유튜버 -
생활“테슬라 나는 스포츠카 '로드스터' 이달 시연”
테슬라 로드스터 콘셉트. 테슬라가 하늘을 나는 스포츠카 '로드스터'를 이르면 이달 중 시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 텍사스주 맥그리거의 스페이스X 시험장에서 신형 로드스터 시연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차량의 공중부양(hovering) 기능을 보여줄 예정이다. 당초 시연은 로드스터가 자석이 부착된 롤러코스터 같은 경사로를 질주해 올라간 다음 뒤집힌 채 주행하다가, 다시 정상 자세로 돌아와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SF 영화 같은 모습으로 계획됐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내부 시연 이후 공개 시연 일정을 연기하고 이후 일부 요소를 축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드스터는 스페이스X의 스타십 추진팀 소속 엔지니어와 협업해 공중에 뜨기 위해 냉각 가스 추진기를 이용했다. 이때 엄청난 소음과 진동이 발생할 수 있어 시연은 아무도 탑승하지 않은 채 이뤄질 전망이다. 청각 손상 우려가 있어 현장에 모인 관람객도 차량에서 멀리 떨어진 채 시연을 보게 된다. 공중부양 기반 한정판 로드스터는 일반도로 주행이 허용되지 않으며 가격도 수십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는 첫 제품이자 세계 최초의 전기 스포츠카 로드스터 1세대를 2008~2012년 판매했다. 머스크는 지난해 11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로드스터가 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고 이르면 그해 말께 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실제 시연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어 올해 6월 이를 공개할 것이라고 다시 예고했으나 이 역시 미뤄졌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난해 11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앙숙 관계 머스크와 설전을 벌이던 가운데 2018년 로드스터 구매 예약을 한 이메일을 공개, “7.5년은 기다리기에 너무 긴 시간”이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스페이스X샘 올트먼오픈AISNS -
세계"한국인은 왜 밥그릇 안 드나요?"…외국인들 신기해한 이유
베트남서 화제 된 식사법 베트남 매체, 한국인 식사법 조명 밥그릇 들지 않는 식사 모습 분석 "밀보다 곡물밥 식사로 수저 사용" '수저 문화·금속그릇' 등 문화 주목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 베트남 현지 매체가 식사할 때 밥그릇을 손에 들지 않는 한국인의 식사 습관을 조명했다. 베트남·중국·일본에선 밥그릇을 입 가까이 들어 먹는 모습이 자연스럽지만 한국에선 오히려 예의에 어긋난 행동으로 여겨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한국 특유의 숟가락·젓가락 사용법, 밥·국·반찬으로 구성된 식사문화, 금속 그릇의 발달 등이 오랜 시간 이어지면서 이 같은 차이가 발생했다고 소개했다. 16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최근 한국계 미국인 셰프 크리스 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중국·일본을 비교하면서 한국인의 식사 습관이 주목받았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베트남·중국·일본에선 한 손으로 밥그릇을 들고 다른 손으로 음식을 먹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반면 한국인들은 어릴 때부터 밥그릇을 들어 올리는 행동이 예의에 어긋나는 것으로 배웠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오히려 반대다. 그는 일본에서 밥그릇이나 작은 국그릇을 가슴 가까이 들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소개했다. 그릇을 식탁에 둔 채 얼굴을 가까이 숙여 먹는 행동을 점잖지 못한 모습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는 것. 하지만 한국 전통 식사예절에선 밥그릇과 국그릇을 들어 올리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고 설명했다. 밥에 젓가락을 수직으로 꽂거나 연장자보다 먼저 식사를 시작하는 것도 피해야 할 행동으로 꼽았다. 이 같은 규칙은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 더 중시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최근엔 가정에서 면이나 패스트푸드, 작은 그릇에 담긴 음식을 먹을 경우이 규칙이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식사 습관이 다른 이유로 한국 전통 식사도구인 '수저'를 지목했다. 긴 손잡이의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다. 숟가락은 밥과 국·찌개를 먹는 데, 젓가락은 고기와 채소·반찬 등을 집는 데 주로 쓰인다. 숟가락이 밥을 입까지 옮겨주기 때문에 굳이 밥그릇을 손으로 들 필요가 적었던 셈이다. 미국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음식 연구 프로젝트 '뿌리키친'을 공동 설립한 정서영 셰프는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 습관이 밥그릇을 들어 올리는 행동을 예의에 어긋난 것으로 인식하도록 만드는 데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다른 음식 접시도 입 가까이 가져오기보다 식탁에 둔 채 먹는 방식이 자리를 잡았다는 것이다. 식사의 구성도 영향을 미쳤다.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과거 한반도·중국의 지배층이 밥과 국을 먹을 때 모두 숟가락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북부에선 약 7세기부터 밀가루로 만든 면·빵이 주식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젓가락 사용이 점차 우세해졌다. 반면 한반도는 밀 재배에 유리하지 않아 곡물밥, 국, 반찬으로 이뤄진 식사 문화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숟가락·젓가락을 함께 사용하는 문화가 수세기 동안 유지됐다는 설명이다. 한국 식탁에선 통상 밥그릇을 왼쪽, 국그릇을 오른쪽에 놓고 반찬은 가운데에 차려 함께 먹는다. 숟가락으로 밥과 국을 먹고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어 번갈아 먹는다. 주 교수는 "한국 식사에선 밥과 반찬, 국의 맛이 서로 어우러진다"고 했다. 금속 그릇도 한몫했다. 과거 한반도의 왕실·상류층은 구리 78%, 주석 22%로 만든 합금 그릇을 사용했다. 튼튼하고 끓는 물로 소독할 수 있지만 열전도율이 높아 뜨거운 음식을 담으면 손으로 들기 어려웠다. 조선시대 들어 금속 생산이 늘면서 놋그릇은 일반 가정으로 확산됐다. 민간에선 밥그릇을 손에 드는 행동을 식탁이 없는 가난한 사람이나 구걸하는 사람의 모습과 연결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다만 이를 한국인이 밥그릇을 들지 않게 된 핵심 원인으로 입증하는 역사적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물론 이 같은 식사법이 절대적인 규칙은 아니다. 베트남·중국·일본에서도 음식 종류와 가정, 상황에 따라 그릇을 드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이 매체는 한국에서도 일상적인 식사일 경우 작은 그릇을 손에 들고 먹기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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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매국노라 칭해야"…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에 '가문 검색' 열풍 [유지희의 ITMI]
개인이 만든 '친일파스캐너' 화제 하영 논란에…불붙은 조상 행적 찾기 “마음 졸이면서 검색했는데 친일은 0명이다.” “독립유공자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참 감사하다.” 광복절과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이 맞물리면서 온라인에서 자신의 ‘가문’을 검색하는 이용자가 늘고 있다. 성씨와 본관을 입력하면 같은 본관의 독립유공자와 친일반민족행위자를 보여주는 ‘친일파 스캐너’가 SNS를 타고 확산하면서 관심이 커지는 모습이다. 16일 IT업계에 따르면 개인 개발자가 만든 친일파 스캐너가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용자가 ‘김해 김씨’, ‘전주 이씨’처럼 성씨와 본관을 입력하면 같은 본관을 사용하는 독립유공자와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을 나란히 보여준다. 결과는 이미지 카드 형태로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수도 있다. 출처=친일파스캐너 실제로 배우 하영의 본관인 ‘순흥 안씨’를 검색하면 독립유공자로 도산 안창호 선생과 안중근 의사 등 25명이 나온다. 친일반민족행위자로는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와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등 3명이 표시된다. 서비스는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의 독립유공자 공적정보와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결정 명단 등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본관 정보는 위키데이터와 위키백과 등의 자료를 활용해 보완했다. 공공기관 데이터베이스에서 일일이 이름을 찾아야 했던 역사 기록을 ‘내 성씨 검색’ 형태로 바꾼 점이 눈길을 끈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검색 결과를 캡처해 SNS에 올리며 서로 비교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부모님 양쪽 모두 독립유공자만 나온다”, “마음 졸이면서 검색했는데 친일은 0명이라 다행이다”는 반응이 나온다. 반대로 친일반민족행위자가 검색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친일이 4명이나 뜬다. 진짜 가문의 수치다. 성 떼고 죽었으면 좋았을텐데”, “친일이라는 말 말고 매국노라고 칭하고 싶다”는 분노의 목소리가 나왔다. ◇배우 하영, 4대째 의사 집안이라더니 친일 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 같은 관심은 최근 배우 하영의 가족사를 둘러싼 논란과 맞물리며 더 커졌다. 하영은 지난 7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증조부부터 할아버지, 아버지와 언니까지 의사인 ‘4대 의사 집안’이라는 사실을 소개했다. 증조부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의학을 공부한 뒤 서울에서 서양식 의원을 열고 왕실 의료에도 참여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해당 이력과 부합하는 인물로 의사 안상호가 지목됐다. 이후 안상호의 일제강점기 행적을 담은 자료가 공유되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특히 안상호가 1916년 조직된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포함된 기록이 알려지며 친일 행적 논란이 본격화됐다. 하영 측은 처음에는 관련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지만 이후 자료를 다시 확인하고 입장을 정정했다. 소속사는 안상호가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록이 존재한다며 충분한 검증 없이 답변한 데 대해 사과했다. 하영 역시 관련 자료를 확인한 뒤 후손으로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출처=친일파스캐너 논란이 커지자 온라인의 관심은 하영 개인을 넘어 각자의 집안으로 옮겨갔다. 자신의 성씨와 본관을 검색해 독립유공자와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식이다. 다만 검색 결과를 실제 ‘족보’처럼 받아들이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같은 본관을 쓴다고 해서 검색 결과에 등장하는 인물이 이용자의 직계 조상이거나 가까운 친척이라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다. 친일파 스캐너 역시 이 같은 오해를 막기 위해 안내문을 두고 있다. 같은 성씨와 본관을 공유하더라도 직접적인 혈연관계나 촌수를 뜻하지 않으며, 과거 인물의 행적 역시 현재 후손 개인의 책임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한다. ◇족보 전문 사이트도 인기 출처=뿌리를찾아서 친일파 스캐너의 인기는 다른 족보 서비스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1997년부터 운영된 족보 전문 사이트 루츠클릭의 ‘뿌리를 찾아서’도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때 사이트 이용이 원활하지 않을 정도였다. 이 사이트에서는 국내에 현존하는 287개 성씨와 본관별 유래, 시조, 항렬자, 인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성씨의 기원과 역사, 족보 이야기, 친인척 호칭법, 국가 연대표와 역대 왕 관련 자료 등도 제공한다. 광복절을 계기로 번진 ‘가문 검색’ 열풍이 독립운동가와 친일반민족행위자의 기록을 다시 들여다보게 만들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각 사이트도 안내하고 있듯 같은 본관이라는 이유만으로 특정 역사 인물과 실제 혈연관계가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검색 결과를 곧바로 자신의 가족사와 연결해서 받아들이는 데는 주의가 필요하다. [유지희의 ITMI]는 국내외 IT와 관련된 트렌드와 현장 취재, 이슈, 인터뷰까지 다양한 TMI(Too Much Information)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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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우리 집안에 친일파가?"…광복절 달군 '친일파 스캐너'
성씨·본관 입력해 독립유공자·친일반민족행위자 대조 검색 결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비교 잇따라 같은 본관일 뿐 직계 혈연관계 단정에는 한계 친일파 스캐너 홈페이지 갈무리 광복 81주년을 맞아 성씨와 본관을 입력하면 같은 계보에 속한 독립유공자와 친일반민족행위자를 찾아주는 이른바 '친일파 스캐너'가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용자들이 검색 결과를 공유하며 관심이 확산하고 있지만 본관만으로 실제 혈연관계를 판단하거나 선대의 행적을 개인과 집안의 책임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개인 개발자가 만든 이 사이트는 국가보훈부가 공개한 독립유공자 공적 정보 1만 9059명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확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 1006명의 명단을 토대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검색창에 자신의 성씨와 본관을 입력하면 같은 성씨와 본관을 가진 독립유공자와 친일반민족행위자가 각각 몇 명인지 보여주는 방식이다. 사이트는 '위키데이터'와 '위키백과' 등의 자료를 결합해 본관 정보를 보완하고 공개 사용이 가능한 인물 사진을 활용했다고 안내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검색 결과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부계와 모계에서 모두 독립유공자만 검색됐다'는 반응부터 '친일반민족행위자가 확인되지 않아 안도했다'는 글까지 잇따랐다. 다만 검색 결과만으로 실제 가계나 직계 혈연관계를 확인할 수는 없다. 같은 성씨와 본관은 넓은 계보에 속한다는 의미로 검색된 독립유공자나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이용자의 직계 조상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되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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