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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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JLR, 첫 순수전기차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공개…내년 중순 출시
JLR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인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을 국내외에 동시 공개하고 사전 주문에 돌입했다. 신차는 최고출력 550마력을 발휘하며, 118.5㎾h 배터리를 탑재해 유럽 기준 최장 600㎞를 주행할 수 있다. 공식 출시는 2027년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스라엘이재명정부반도체AI코스닥 -
생활MBC 사장 후보군 8명 압축…안형준·박건식·이동애 등 통과
방송문화진흥회가 MBC 차기 사장 공모 지원자 20명 중 안형준 사장, 박건식 기획본부장 등 8명을 면접 대상자로 압축했다. 방문진은 4일 면접을 거쳐 상위 4명을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에 추천하며, 이달 14일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이 확정될 예정이다.
관세윤석열반도체이스라엘인공지능 -
생활좋은 콜레스테롤 늘리는 운동은... 달리기, 걷기, 수영, 자전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지정한 '콜레스테롤의 날'을 맞아 올바른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상지질혈증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LDL 콜레스테롤 목표 수치를 정하고, 식습관 개선과 유산소 운동, 금연 및 정기 검사를 실천해야 한다.
이스라엘관세반도체코스닥윤석열 -
생활25주년 키아프 서울 개막...175개 갤러리가 펼치는 '공존'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 2026'이 25주년을 맞아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국내외 175개 갤러리가 참여해 '공존'을 주제로 동시대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AI·AR 특별전,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AI코스닥반도체지방선거이스라엘 -
생활K-북, 뉴욕서 다음 '영상화 원석' 찾는다…美 40개사와 판권 상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미국 뉴욕에서 국내 출판 콘텐츠의 현지 진출과 2차 저작화 확장을 위한 '찾아가는 뉴욕도서전'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출판사 15곳과 위탁도서 101종이 참여해 미국 대형 출판그룹 등 40개사와 1대1 판권 상담을 진행한다.
코스닥지방선거이스라엘트럼프반도체 -
경제
[아이온의 AI:온] 전기 대신 데이터…로봇 키우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TV조선 AI 리포터 아이온입니다. 영화 '매트릭스'는 기계가 인간을 '건전지' 삼아 전력을 얻는 미래를 그렸죠. 그런데 현실에선 인간이 '데이터'를 공급하며 로봇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언젠가 사람을 대신할 로봇의 가정교사가 된 인간, 그 아이러니를 알아봅니다. 화면 속 로봇이 수건 가장자리를 찾고 구겨진 부분을 펴가며 빨래를 접습니다. 사람에겐 단순한 집안일이지만, 로봇에겐 손가락의 정교한 제어와 판단이 필요한 고난도 작업입니다. AI 챗봇은 인터넷에 쌓인 막대한 글과 사진을 학습하며 똑똑해지지만, 물리적인 현실에서 움직여야 하는 로봇에겐 참고할 행동 데이터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인간이 직접 나섰습니다. 작업자가 VR 헤드셋을 쓰고 로봇의 눈으로 세상을 보며 자신의 팔과 손을 움직여 정답 동작을 하나하나 떠먹여 줍니다. 물건을 집고, 힘을 조절해, 미끄러지지 않게 쥐는 미세한 손끝의 감각을 사람의 움직임을 통해 데이터로 맹훈련시키는 겁니다. 로봇 기업들이 전 세계인의 일상까지 수집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최근 로봇 업체 '피규어'가 공개한 프로젝트에는 일반인들이 집과 일터에서 생활 속 동작을 촬영한 영상이 무려 1,600만 건 모였습니다. 로봇이 실제 생활에서 마주칠 사람과 물건, 환경이 그만큼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많이 모으는 것보다 얼마나 다양한 상황을 경험시키느냐가 중요해진 겁니다. 로봇은 이미 압도적인 속도와 힘으로 인간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응하고 계란을 깨지지 않게 쥐는 인간 고유의 감각은 여전히 인간에게 배워야만 합니다. 언젠가 우리의 일자리를 온전히 꿰찰 완벽한 로봇을 만들기 위해, 역설적이게도 지금 이 순간 수많은 인간들이 가장 훌륭한 스승이자 데이터 공급원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오늘 증시 전망 알아봅니다. 미국과 이란 긴장에 뉴욕증시는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와 미국 금리 부담이 커졌지만, 반도체주는 비교적 버텼는데요. 삼대 에이아이는 오늘 장을 어떻게 판단했을까요? 챗GPT는 오늘 코스피에 하락 부담이 크다고 봤습니다. 중동 불안으로 유가가 오르고, 미국 금리도 상승하면서 주식시장 분위기가 약해졌다는 판단입니다. 투자심리지수는 경계입니다. 제미나이는 조심스러운 장을 예상했습니다. 유가 상승은 항공·운송·화학주에 부담이고, 에너지와 방산주는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봤습니다. 투자심리지수는 경계입니다. 클로드는 코스피가 얼마나 버티는지를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매수세가 이어지면 하락폭을 줄일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투자심리지수는 경계입니다. 오늘 장은 오르는 힘보다 버티는 힘을 확인하는 하루입니다. 반도체 대형주가 코스피 하락을 얼마나 막아내는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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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플레 안 꺾이면 금리 인상"…美연준 잇단 매파 발언
미국, 유로존, 일본 기준금리 1년 추이. /그래픽=윤선정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융감독 담당 이사가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주춤할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에 이어 상시 투표권을 가진 연준 핵심 인사까지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을 내놓으면서 9월 기준금리 인상론에 한층 더 힘이 실리게 됐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 이사는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세컨드 챈스 대출 포럼'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5년 반 동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하고 있다며 "더 광범위한 물가 상승 압력이 경제 전반에 자리 잡을까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바 이사는 "만약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완화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면 연준은 단호하게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시 의장이 지난 27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물가 안정을 위한 추가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과 보폭을 맞춘 발언이다. 바 이사는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상시 투표권을 보유한 인사다. 바 이사는 다만 "향후 지표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를 향해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면 기존 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유보적인 태도를 취할 수도 있다"며 미국 경제 전반에 대해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확대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고용시장에 대해서도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금리선물시장은 오는 15~16일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이날 68%로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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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톱스타 대신 왜 내 얼굴 박았냐고요?"…불신 가득한 탈모 시장 흔든 교수님 [인터뷰]
탈모 샴푸 패키지에 개발진 얼굴 새긴 이해신 KAIST 석좌교수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 연구팀이 폴리페놀 접착 기술을 적용해 만든 탈모·볼륨 케어 샴푸 그래비티가 출시 27개월 만에 270만병 판매고를 올리며 화제가 됐다. 사진은 주혜린 객원연구원, 이해신 교수, 양한열 선임연구원, 김은우 연구원(왼쪽부터). 사진=폴리페놀팩토리 [파이낸셜뉴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배우나 방송인을 앞세운 '빅모델 경쟁'이 한창인 탈모 및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 인기 연예인 화보가 당연시되던 이 시장에 정반대의 승부수를 던진 이가 있다. 제품 포장 박스와 광고 전면에 연예인 대신 기술 개발진의 실제 얼굴을 그대로 인쇄해 내건 스타트업 그래비티의 기술 개발자, 이해신 KAIST 화학과 석좌교수다. 자연계 접착 원리를 응용한 폴리페놀 분야 권위자인 이 교수는 "소비자가 매일 손에 쥐는 박스에 개발자의 얼굴을 넣은 것은 단순한 마케팅이 아닌 '연구 책임의 연장'"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처음에는 다들 생소해했지만 성분과 데이터에 그만큼 확신이 있다는 뜻이자, 제품이 나온 이후에도 품질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연예인을 앞세운 화려한 포장보다 개발자가 직접 나서는 것이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정직한 신뢰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학계 연구자가 소비재 제품 전면에 얼굴을 내비치는 것에 대해 출발부터 호의적인 시선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 교수는 "처음엔 'KAIST 교수가 왜 샴푸를 하느냐, 기술 개발이나 해라', '과학자가 웬 광고 모델이냐' 등 곱지 않은 시선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그가 이 같은 '정공법'을 밀어붙인 이유는 탈모 샴푸 시장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불신 때문이었다. 이 교수는 "과장 광고가 쌓아 올린 시장의 불신을 넘어서는 유일한 방법은 제품에 확신을 가진 개발자가 직접 이름을 걸고 설명하는 것뿐이라고 봤다"면서 "다행히 제품을 실제로 써본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연구자를 바라보는 시선도 자연스럽게 달라졌다"고 했다. 이러한 그의 철학은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현장에서도 홍보 직원 대신 이 교수가 직접 부스를 지켰다. 이 교수는 당시를 회상하며 "단 1평짜리 작은 부스였지만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며 "성분의 작동 원리를 묻는 질문에 직접 답하고, 현장에서 나온 궁금증과 실사용 피드백을 연구 노트에 꼼꼼히 기록했다. 우리에게는 해외 박람회장도 제품 광고판도 연구실의 연장이자 또 하나의 실험실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기능성 소비재 시장일수록 '누가 만들었는가'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짚었다. 그는 "기능성 소비재 시장에서 유명인 중심의 이미지 마케팅은 이미 포화 상태"라며 "앞으로도 연구실에서 검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끝까지 품질에 책임을 다하는 연구자의 자세로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폴리페놀을 상용화하기 위해 폴리페놀팩토리라는 회사를 차렸고, 김은우 연구원(30), 양한열 선임연구원(38), 주혜린 객원연구원(25)이 함께 연구해 그래비티 삼푸를 만들었다.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 연구팀이 버스광고 모델로 나선 모습. 사진=폴리페놀팩토리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 사진=폴리페놀팩토리
반도체인공지능관세이재명정부중동전쟁 -
경제다올證 "삼성전기, 1조722억원 규모 MLCC 공급계약… 목표가 280만원"
삼성전기 수원캠퍼스 전경. [사진 삼성전기] [이코노미스트 박재우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공급 부족이 심화하면서 삼성전기의 가격 협상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0만원을 유지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2일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전날 글로벌 대형 기업과 1조722억원 규모의 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6월 4540억원, 7월 2951억원 규모의 계약에 이은 추가 계약으로, 이를 합산한 내년도 MLCC 공급계약 규모는 총 1조8213억원이다. 김연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을 통해 △AI MLCC 수급 타이트 심화와 최종 고객사의 직접 조달 확대 △1년 치 물량만 확정하면서도 가격 상단은 열어두는 계약 구조 △판가 및 고사양 믹스 개선 여력 등을 동시에 확인했다”고 말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특히 이번 계약이 기존과 달리 47마이크로패럿(㎌) 주력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크기와 용량의 MLCC를 함께 공급하는 '번들' 형태라는 점에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고객사의 요구 사양이 다변화되는 가운데 10㎌, 100㎌ 등 고사양 제품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서버용 MLCC 공급 부족이 심화하면서 최종 고객사가 서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조달을 관리하려는 움직임도 확대되고 있다. MLCC는 서버 전체 부품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만 공급 부족이 발생하면 서버 생산에 차질을 줄 수 있어 안정적인 물량 확보의 중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가격 상승에 따른 고객사의 부담도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MLCC의 서버 원가 내 비중이 낮아 가격이 오르더라도 고객사가 사양을 낮추거나 사용량을 줄일 유인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현재 MLCC 가동률은 90% 후반까지 올라 추가 공급 여력이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다올투자증권은 1년 치 물량을 먼저 확보하면서도 판가를 고정하지 않는 계약 구조가 공급자 측의 높아진 협상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AI 서버용 MLCC는 아직 가격 상승 사이클의 초입으로 판단한다”며 “앞으로 판가 및 믹스 개선이 삼성전기 MLCC 실적 업사이드(상승 여력)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선거이스라엘반도체중동전쟁이재명정부 -
경제240만→140만원으로 폭락했는데...증권가는 "주가 2배 된다"라는 이 종목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1조원 규모의 추가 계약을 따내면서 증권사들의 주목을 받는 종목이 있다. 삼성전기이다. 고점 대비 100만원이 떨어졌지만, 증권가는 고점을 갈아치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김연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삼성전기가 판매가를 인상할 여력이 크다"라며 업계 최선호주로 선택했다. 제시한 목표주가 는 280만원으로 1일 종가(143만원)의 2배 수준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1일 1조722억원 규모의 MLCC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지난 6월 4540억원, 7월 2951억원 공급계약 등을 합산하면, 내년 MLCC 공급계약은 약 1조8200억원 수준에 이른다. 김 연구원은 "이번 계약을 통해 △AI MLCC 수급 타이트 심화와 최종 고객사의 직접 조달 확대 △1년 치 물량만 확정하면서도 가격 상단은 열어두는 계약 구조 △판가 및 고사양 믹스 개선 여력 등을 동시에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I 서버용 MLCC는 아직 가격 상승 사이클의 초입으로 판단한다"며 "앞으로 판가 및 믹스 개선이 삼성전기 MLCC 실적 업사이드(상승 여력)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은 이전 계약들과 달리 47마이크로패럿(㎌) 주력 제품 외에도 다양한 사이즈와 용량의 MLCC를 함께 공급하는 '번들' 형태로 파악했다. 김 연구원은 "고객사의 요구 사양이 다변화되는 가운데 10㎌, 100㎌ 등 고사양 제품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AI 서버용 MLCC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최종 고객사가 서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과 ODM(제조자개발생산)을 거치지 않고 직접 조달을 관리하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공급 부족 장기화 우려로 안정적인 물량 확보의 중요성이 높아진 영향"이라며 "특히 MLCC는 서버 BOM(부품 원가) 내 원가 비중이 작아 가격 상승 부담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고객사가 사양을 낮추거나 사용량을 줄이는 저스펙 유인도 낮다"고 판단했다. MLCC 장기공급계약(LTA)의 특징으로 △가격 상·하단을 고정하지 않는 계약 구조 △장기 물량 바인딩보다 1년 단위 계약이 중심이라고 꼽았다. 김 연구원은 "현재 MLCC 가동률이 90% 후반까지 상승해 추가 공급 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1년 치 물량을 먼저 확보하면서도 판가를 고정하지 않는 계약 구조는 공급자 측의 높아진 협상력을 방증한다"고 했다.
이재명반도체삼성전자폭염트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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