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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방송‘은행 VIP’ 백진희, 주식 투자로 폭망…“요즘 잠도 못 잔다”
배우 백진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식 투자로 큰 손실을 보아 잠을 못 잘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고백했다. 불과 한 달 전 재테크와 주식 투자를 적극 추천했던 것과 대비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주식 투자SNS유튜브심리학서울 -
연예 | 방송“내 입술은 소품이었다”…허경환, 개콘 ‘미남캐’의 남모를 고충 털어놔
개그맨 허경환이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에 출연해 과거 '개그콘서트' 시절 매주 뽀뽀를 받던 '미남캐' 역할을 소화하며 겪었던 남모를 고충과 씁쓸했던 심정을 털어놨다.
유튜브KBS서울소화남모 -
연예 | 방송“스타 되려고 ‘나솔’ 출연” 24기 옥순, 비혼주의 고백 ‘충격’…출연료 폭로까지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비혼주의였음에도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출연료 미지급 폭로로 ‘나는 솔로’ 제작진까지 해명에 나서게 했던 터라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4기 옥순은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주인 부재중’에 공개된 영상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과 ‘나는 솔로’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날 옥순은 과거 남자친구와 2~3년간 교제했다고 밝히며 “그 남자친구가 결혼하자고 했는데 나는 비혼주의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비혼주의자가 결혼 상대를 찾는 ‘나는 솔로’에 왜 출연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옥순은 망설임 없이 “스타가 되고 싶어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옥순의 솔직한 발언과 함께 최근 불거졌던 ‘출연료 미지급’ 논란도 다시 소환되고 있다. 앞서 옥순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1년 넘게 못 받고 있는 출연료가 있다”며 한 방송에 두 차례 출연했지만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옥순이 해당 프로그램의 이름을 밝히지 않으면서 불똥이 ‘나는 솔로’를 비롯해 ‘나솔사계’, ‘지지고 볶는 여행’ 제작진에게 튀었다는 점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촌장엔터테인먼트 측은 “24기 옥순은 촌장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출연료 전액을 지급받았다”고 직접 해명하며 선을 그었다. 옥순은 방송 이후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최근에는 악플러들을 고소한 사실을 밝히며 “고소 이후 많이 정화됐고 사과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는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24기 옥순은 ENA·SBS Plus ‘나는 솔로’ 24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각종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hanyu2@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유튜브 콘텐츠SNS유튜브SBS서울 -
연예 | 연예가화제“친정 재력 600억” 김가연, 8살 연하 ♥임요환과 15년째 신혼…과거 재현 ‘달달’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배우 김가연이 8살 연하 남편 임요환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SNS에 “연상연하 커플의 대반전 과거 대방출. 족보가 미친 가족의 ‘가족사진 다시찍기 챌린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가연과 임요환이 과거 연애 시절 촬영했던 사진 속 포즈를 그대로 재현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몸을 기댄 모습부터 얼굴을 가까이 맞댄 포즈까지 과거 사진과 똑같이 재현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딸까지 함께한 가족사진도 공개됐다. 훌쩍 성장한 딸들과 김가연, 임요환이 서로를 끌어안으며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가연은 최근 친정의 ‘600억 재력설’에 직접 입을 열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과거부터 따라다닌 ‘친정 300억 재력설’에 대해 “그랬었다. 600억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만 “아버지가 사업체를 하셨는데 굉장히 잘되기도 했다”며 “회사의 재산이지 아버지의 개인 재산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개인 자산이 600억원이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한편 1972년생인 김가연은 8살 연하인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2011년 재혼했다. 김가연은 이전 결혼에서 첫째 딸을 얻었으며, 임요환과의 사이에서 둘째 딸을 두고 있다. chanyu2@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SNS유튜브아버지서울사의 -
연예 | 방송“이렇게 컸어? 윤후, ♥최유빈과 열애 중 확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까지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윤후는 21일 자신의 SNS에 “책 내용은 비밀입니다. 저도 몰라요 ㅎㅎ”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윤후 #독서하는 #멋진남자 #엄마랑데이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어머니와 데이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책이 가득한 공간에서 독서를 하거나 음료를 마시는 등 평범한 일상을 담았다. 특히 훌쩍 성장한 윤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은색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한 윤후는 어린 시절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날렵해진 턱선과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어머니와 함께 찍은 셀카에서는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윤후는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아버지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특유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어린아이였던 윤후가 어느덧 성인이 돼 훈훈한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편 윤후는 최근 tvN STORY·E채널 예능 ‘내 새끼의 연애2’에서 배우 최재원의 딸 최유빈과 최종 커플이 됐으며,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 중이다. chanyu2@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SNS아버지MBC서울아들 -
연예 | 방송“막노동이 어때서?” 김동성, 흰머리 희끗…생활고 속 근황에 네티즌 ‘갑론을박’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건설 현장 노동을 바라보는 시선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21일 자신의 SNS에 “잘 지내고 계시죠? 오랜만에 올려보아요”라며 남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그동안 저희는 많이 늙었네요. 이제 제법 흰머리도 많이 생기고 몸과 마음이 성한 데 없이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라며 “꽤나 괜찮은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어 오늘도 열심히 견뎌보겠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성은 짧은 머리 사이로 흰머리가 희끗희끗 보이는 모습이다. 땀에 흠뻑 젖은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지친 듯 의자에 기대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담겼다. 김동성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건설 현장 등에서 일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정상에 섰던 그의 현재 모습을 두고 일각에서는 “쇼트트랙 영웅이 막노동이라니 안타깝다”, “세월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과거의 화려했던 선수 시절과 비교해 ‘안타까운 근황’으로 바라보는 것 자체가 편견이라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게 왜 부끄러운 일인가”, “정직하게 일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건 존중받아야 한다”, “‘막노동’이라는 표현 자체에 육체노동을 낮게 바라보는 시선이 담겨 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을 벌였다. 반면 김동성의 과거 양육비 미지급 문제를 언급하며 현재의 생활고와는 별개로 부모로서의 책임 역시 다해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결혼한 전처와 2018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21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인민정과 함께 출연했으며 같은 해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김동성은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자녀의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김동성은 경제적 사정이 악화돼 양육비 지급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밀린 양육비를 책임지고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chanyu2@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경제적 어려움갑론을박SNS서울경제 -
연예 | 예능“노브라쯤이야” 장윤주, 영국서 과감?…20대엔 ‘반창고 X자’
“지금은 D~G컵 정도” 장윤주, 영국서 노브라 선택…20대부터 속옷과 안 친했다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영국에 가더니 과감해진 줄 알았는데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었다. 장윤주가 “그래봤자 노브라 정도”라며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알고 보니 그는 20대부터 브래지어를 답답해했고, 필요할 때는 반창고를 X자로 붙이고 다녔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장윤주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국에서 보내는 일상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그는 “서울에서보다 조금은 과감한 선택들. 그래봤자 노브라 정도”라고 적었다. 사진 속 장윤주는 영국 거리를 자유롭게 걷는다. 몸을 편안하게 감싸는 옷차림으로 주변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즐긴다. 톱모델에게 ‘노브라’는 단순한 파격 패션 이상의 익숙한 선택이기도 하다. 장윤주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속옷에 얽힌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놓은 적이 있다. 당시 그는 “20~30대 때는 답답해서 브래지어 하는 것을 싫어했다”며 “패치를 붙이거나 없으면 반창고를 X자로 붙이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아예 노브라로 다니거나 망사 소재를 입기도 했다”며 와이어가 강한 속옷은 불편함 때문에 착용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체형과 가슴 사이즈도 가감 없이 공개했다. 그는 “20대 때는 몸통이 완전히 XXS 사이즈인데 컵은 B컵이라 맞는 제품이 없었다”며 “30대 때는 C컵이었고, 지금은 처진 것을 포함해 D에서 G컵 정도 된다”고 밝혔다. 워낙 마른 체형에 비해 가슴 볼륨이 있어 실제보다 더 커 보였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런 과거 고백을 떠올리면 영국에서 꺼낸 “그래봤자 노브라 정도”라는 말도 장윤주답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소셜미디어유튜브30대서울주가 -
연예 | 가요(음악)“그 많은 재산 어쩌려고?”…GD “은행 앱 못 써”, 자산관리사가 맡는다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의외의 금융 습관을 공개했다. 모바일 뱅킹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며, 자산은 전문 자산관리사가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예능 ‘핑계고’에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출연해 유재석, 하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던 중 자연스럽게 모바일 은행 업무로 화제가 옮겨졌다. 하하는 “핸드폰으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한다”고 답했다. 반면 지드래곤은 “저 못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은행 일을 못 하면 네 그 많은 재산은 어떡하냐”고 물었고, 하하 역시 “그 많은 돈은 어떡하냐”고 거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관리해 주시는 자산관리사분이 계신다”며 “은행에 직접 찾아뵙고 말씀드려서 하는 건 하는데 모바일로는 하나도 못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과 하하는 “관리하는 분이 있어도 체크는 해야 한다”, “사람을 믿냐”고 농담을 던졌고, 지드래곤은 웃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하하 역시 자신만의 금융 습관을 공개했다. 그는 “나는 사람을 믿는다. 기계도 못 믿어서 직접 은행에 간다”며 “급할 때만 모바일을 사용하고 웬만하면 한 번에 몰아서 처리한다”고 말했다. 또 “포스트잇에 계좌를 적어서 은행에 낸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 멤버들의 돈 관리 방식도 공개됐다. 태양은 “대성이는 데뷔 초반부터 직접 돈 관리를 했다”고 밝혔으며, 자신에 대해서는 “데뷔 후 2~3년 뒤부터 직접 관리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은 지난 19일 새 디지털 싱글 ‘BiiiG’를 발표하며 팬들과 다시 만났다. hellboy3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데뷔 20주년자산관리유튜브유재석서울 -
연예 | 방송78억 빚에 악플까지…정선희 “세상이 나를 생매장하는 느낌이었다”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방송인 정선희가 고(故) 안재환과 사별한 뒤 각종 루머와 악성 댓글에 시달렸던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방송인 김지선과 정선희가 출연해 연예계 생활과 인생의 고비를 지나온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선희는 힘든 시절 자신에게 큰 위로를 건넨 이경실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경실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이 오히려 자신에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다시 일어설 힘을 줬다고 밝혔다. 정선희는 과거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악성 댓글을 떠올리며 “막 세상이 나를 생매장하는 느낌으로, 대한민국이 정선희를 이 땅에 살게 하지 않는구나라는 느낌으로 악플이 달릴 때”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실에게 “언니 나 진짜 못 견디겠다. 이길 수가 없는 싸움이다. 나는 백기 들란다”라고 털어놨다고 전했다. 그러자 이경실은 “걔들도 참 걔들 일 열심히 하는 거다. 너도 네 일 열심히 해”라고 말했다. 정선희는 당시 이경실의 말을 떠올리며 “그 말이 간단한데 환기가 되더라”고 고백했다. 거창한 위로보다 현실을 직시하게 만든 짧은 한마디가 오히려 자신에게 큰 힘이 됐다는 설명이다. 정선희가 과거의 아픔을 직접 언급하면서 당시 그가 겪었던 상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정선희는 2007년 배우 고(故) 안재환과 결혼했지만 이듬해인 2008년 9월 사별했다. 이후 남편의 사망과 관련한 각종 루머와 음모론에 휘말렸고, 악성 댓글이 이어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특히 당시 정선희는 고인의 사채 78억5000만원을 떠안게 되면서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등 경제적으로도 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정선희는 2009년 SBS 라디오 DJ로 복귀하며 방송 활동을 다시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선 역시 이경실에게 위로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두 사람 모두 힘든 순간 이경실의 직설적인 조언을 통해 마음을 다잡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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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가요(음악)‘노브라와 CJ 회장 딸’…채연을 단숨에 띄운 ‘두 소문의 실체’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노브라’에 ‘CJ 회장 딸’까지. 2003년 국내 데뷔한 채연을 단숨에 대중의 머릿속에 각인시킨 두 소문이다. 그런데 23년이 지나 다시 꺼낸 진실은 뜻밖이다. 채연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2005채연’에 ‘사건·사고 0건, 채연의 23년 커리어 요약’이라는 영상을 올리고 데뷔 시절을 돌아봤다. 가장 먼저 소환된 건 당시 가요계를 들썩이게 했던 ‘속옷 미착용’ 논란이다. 채연은 데뷔 초 옆트임 핫팬츠와 몸의 실루엣을 과감하게 드러낸 의상을 소화했다. 특히 흰색 의상의 앞부분을 깊게 열어 입은 콘셉트 사진은 속옷이 보이지 않는 파격적인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만 보면 속옷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실제로 당시에는 채연이 속옷을 입었는지를 두고 기사까지 쏟아졌다. 그러나 채연은 “속옷을 입었냐 안 입었냐로 기사가 엄청 났다”며 뒤늦은 비화를 꺼냈다. 이어 “그건 사실 지금 와서 하는 얘긴데 저희 매니저 이사님의 노이즈 마케팅이었다”며 “사실은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하나의 소문은 더 황당했다. 국내 활동을 시작한 신인 채연을 두고 방송가에서 ‘CJ 회장의 딸’이라는 이야기가 퍼졌다. 채연은 “제가 활동을 딱 시작할 때 그 회사가 CJ랑 같이 운영을 했었다”며 “그래서 저 그 얘기 많이 돌았다. 방송국에서”라고 기억했다. 그가 전한 당시 소문은 구체적이었다. “쟤 CJ 딸이다. 저렇게 뮤직비디오가 많이 나올 수 없다”는 말까지 돌았다는 것. 일본 활동을 거쳐 국내에서는 사실상 신인에 가까웠던 채연이 데뷔와 동시에 빠르게 노출되자 ‘대기업 집안의 딸이 아니냐’는 억측까지 붙은 셈이다. 이 역시 사실이 아니었다. 흥미로운 건 두 소문 모두 채연에게 타격보다는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쪽으로 작용했다는 점이다. 채연은 ‘CJ 딸’이라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그게 저를 좀 인기 있게 해준 것 중에 하나였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속옷을 입지 않았다’는 논란은 노이즈 마케팅이었고, ‘CJ 회장 딸’이라는 소문은 빠른 인기 때문에 생긴 오해였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유튜브마케팅서울사고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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