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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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방송‘온 가족이 외국인 행세’…신현준 “엄마는 인도인, 누나는 내 얼굴에 가발”
배우 신현준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어린 시절 이국적인 외모의 가족 덕분에 영화관에서 외국인 행세를 하며 성룡 영화 등을 관람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최근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 페루에서 큰 인기를 끌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사연도 함께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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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우리는 우리 뜻대로 사멸할 수 있는가?
대만 여의사 비류잉의 책 《단식 존엄사》를 통해 치료 불가능한 상태의 환자가 겪는 고통과 존엄사 선택의 문제를 다룬다. 회복 불가능한 임종 과정에서 연명의료 중단을 넘어 의사조력사까지 인정해야 하는지를 두고 사회적 논의와 헌법재판소 심판이 이어지고 있음을 짚어낸다.
헌법재판소아버지제주도대장암사의 -
연예 | 방송“용돈 아껴 써라”…추성훈, 딸 사랑이 향한 영상편지 끝 ‘돌직구’
방송인 겸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서 울산의 한 식당 오픈 행사에 참석한 근황과 소신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 그는 가족을 향한 영상편지를 전하며 딸 추사랑에게 용돈을 아껴 쓰라는 재치 있는 당부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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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연예가화제“친정 재력 600억” 김가연, 8살 연하 ♥임요환과 15년째 신혼…과거 재현 ‘달달’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배우 김가연이 8살 연하 남편 임요환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SNS에 “연상연하 커플의 대반전 과거 대방출. 족보가 미친 가족의 ‘가족사진 다시찍기 챌린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가연과 임요환이 과거 연애 시절 촬영했던 사진 속 포즈를 그대로 재현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몸을 기댄 모습부터 얼굴을 가까이 맞댄 포즈까지 과거 사진과 똑같이 재현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딸까지 함께한 가족사진도 공개됐다. 훌쩍 성장한 딸들과 김가연, 임요환이 서로를 끌어안으며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가연은 최근 친정의 ‘600억 재력설’에 직접 입을 열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과거부터 따라다닌 ‘친정 300억 재력설’에 대해 “그랬었다. 600억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만 “아버지가 사업체를 하셨는데 굉장히 잘되기도 했다”며 “회사의 재산이지 아버지의 개인 재산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개인 자산이 600억원이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한편 1972년생인 김가연은 8살 연하인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2011년 재혼했다. 김가연은 이전 결혼에서 첫째 딸을 얻었으며, 임요환과의 사이에서 둘째 딸을 두고 있다. chanyu2@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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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방송“이렇게 컸어? 윤후, ♥최유빈과 열애 중 확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까지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윤후는 21일 자신의 SNS에 “책 내용은 비밀입니다. 저도 몰라요 ㅎㅎ”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윤후 #독서하는 #멋진남자 #엄마랑데이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어머니와 데이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책이 가득한 공간에서 독서를 하거나 음료를 마시는 등 평범한 일상을 담았다. 특히 훌쩍 성장한 윤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은색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한 윤후는 어린 시절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날렵해진 턱선과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어머니와 함께 찍은 셀카에서는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윤후는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아버지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특유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어린아이였던 윤후가 어느덧 성인이 돼 훈훈한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편 윤후는 최근 tvN STORY·E채널 예능 ‘내 새끼의 연애2’에서 배우 최재원의 딸 최유빈과 최종 커플이 됐으며,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 중이다. chanyu2@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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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할아버지의 유산, 내 방식으로"…와일드터키 3세대의 첫 홀로서기
브루스 러셀, '치지 골드 포일' 오마주한 첫 단독 프로젝트 선봬 브루스 러셀(Bruce Russell) 와일드 터키 어소시에이트 마스터 블렌더는 20일 열린 론칭 기념 미디어 데이에서 말하고 있다. [사진=유채리기자]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60년 넘게 와일드 터키를 지켜온 할아버지 지미 러셀, 그 뒤를 이은 아버지 에디 러셀. 이제 러셀 가문 3세대 브루스 러셀이 자신만의 위스키를 선보인다. 과거의 유산을 그대로 복제하는 대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첫 독자 시리즈다. 브루스 러셀 와일드터키 어소시에이트 마스터 블렌더는 20일 열린 '오스틴 니콜스 아카이브 컬렉션' 론칭 기념 미디어데이에서 첫 제품 '골드 포일 에디션 16'을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제품"이라고 정의했다. 골드 포일은 1980~1990년대 와일드터키를 대표하는 빈티지 보틀이다. 팬들 사이에서 '치지 골드 포일(Cheesy Gold Foil)'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브루스는 이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아카이브 컬렉션의 첫 주자로 골드 포일을 택했다. 브루스 어소시에이트 마스터 블렌더는 60년 이상 와일드터키에서 위스키를 만들어온 할아버지 지미 러셀과 그 뒤를 이어 브랜드의 위스키 제조를 이끌어온 아버지 에디 러셀의 계보를 잇는 러셀 가문 3세대다. 그는 "아카이브 컬렉션은 와일드터키의 과거 상징적인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연례 한정판 컬렉션"이라며 "내가 단독으로 이끄는 최초의 와일드터키 시리즈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위스키는 지미 러셀에 대한 헌사이자 1980년대부터 이어져 온 팬들에 대한 존중과 그들과의 협업"이라고 정의했다. 보틀명 자체가 팬들이 붙여준 애칭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헌사의 의미는 제품 외관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아카이브 컬렉션 취지에 맞춰 과거 골드 포일의 정체성과 와일드터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패키지에 담았다. 맛에도 과거 골드 포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려는 의도를 담았다. 진한 오크 향을 중심으로 말린 과일과 체리콜라, 흑설탕, 가죽 등 장기 숙성 버번 특유의 묵직한 풍미를 강조했다. 오스틴 니콜스 아카이브 컬렉션 첫 제품 '골드 포일 에디션 16'. [사진=캄파리코리아] 이 같은 깊이는 원액 선별 방식에서 비롯됐다. 브루스 어소시에이트 마스터 블렌더는 과거 골드 포일이 보여준 깊은 숙성감과 힘 있는 버번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16년 이상 숙성한 원액을 선별해 블렌딩하고 알코올 도수 60%로 병입했다. 비냉각 여과 방식을 적용해 장기 숙성 원액이 지닌 질감과 개성을 살린 것도 특징이다. 그는 이런 스타일이 자신만의 정체성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브루스 어소시에이트 마스터 블렌더는 "나의 스타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지미가 추구하는 볼드하고 스파이시한 맛과 에디가 선호하는 고숙성 위스키의 특징 등 이 둘에게서 배운 것을 융합해 선보이는 것이 나"라고 말했다. 와일드터키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자신만의 해석을 담아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제품을 매년 선보일 계획이다. 향후 라인업에는 버번뿐 아니라 라이 위스키도 포함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다만 변하지 않는 원칙도 강조했다. 그는 "위스키를 만드는 방식은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을 고수할 것"이라며 "전통을 지키는 방식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루스는 한국 버번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했다. 그는 "한국은 버번 붐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에너지틱하다"며 "미국·일본·호주는 버번을 즐기는 방식이 굳어졌는데 한국은 새로운 시장인 만큼 소비 시장이 고착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런 만큼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버번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도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골드 포일 에디션 16은 오는 24일 공식 출시된다. 희망소비자가 기준 60만원으로, 각 유통 채널별 컨디션에 따라 최종 판매가는 상이할 수 있다. 국내 입고되는 물량은 약 2000병 정도다. 이마트·롯데마트과 같은 오프라인 채널 뿐만 아니라 데일리샷 등 온라인 채널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통 채널말린 과일아버지이마트미국 -
세계제트스키 끝에 매달려 16시간…태국 바다서 아버지와 아들 극적 구조
[출처=인디펜던트] 태국에서 휴가를 보내던 프랑스인 아버지와 두 아들이 제트스키 고장으로 바다에서 16시간 동안 표류한 끝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현지시간 17일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50세 브라힘 테르키는 지난 13일 오후 5시쯤 태국 코사무이에서 두 아들과 함께 45분 동안 탈 목적으로 제트스키를 빌렸습니다. 하지만 바다로 나간 뒤 큰 파도가 덮치면서 제트스키 엔진이 고장 났고, 세 사람은 그대로 바다 한가운데 고립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아들이 반쯤 물에 잠긴 제트스키를 붙잡은 채 버티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아버지 테르키는 구조대원들을 발견하자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세 사람이 예정된 시간에도 돌아오지 않자 구조대에 신고가 접수됐고, 스피드보트와 제트스키 등을 동원한 수색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수색은 밤새 이어졌고 세 사람은 약 16시간 만인 다음 날 발견됐습니다. 다행히 아버지와 두 아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으며, 이후 해변에서 밤새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가족들과 다시 만났습니다. 당시 해변에는 테르키의 아내와 딸이 이들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태국 #제트스키 #표류 #코사무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연합뉴스아버지프랑스구조아들 -
생활22년간 ‘오디세이’ 번역한 학자… 3시간 영화가 그를 울렸다
완역본 ‘오뒷세이아’ 출간 김헌 교수 ‘트로이 목마’ 우쭐하던 전쟁 영웅 영화선 죄책감-책임 느끼는 인물로 “놀런 감독은 21세기의 세이렌” 호메로스의 그리스어 원전을 완역한 ‘오뒷세이아’를 펴낸 김헌 서울대 교수. 을유문화사 제공 ※영화 ‘오디세이’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61)는 영화 ‘오디세이’를 보며 네 번이나 울었다고 한다. 늙은 개 아르고스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온 주인 오디세우스를 단번에 알아보고 숨을 거뒀을 때, 오디세우스가 아내 페넬로페와 서로를 알아보면서도 복수를 위해 마음을 숨길 때, 구혼자 108명을 물리친 오디세우스가 지친 몸을 이끌고 페넬로페의 무릎에 누울 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디세우스가 먼저 세상을 떠난 전우들을 만나러 서쪽으로 떠날 때. 김 교수는 20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삶을 살다 보면 내 인생을 알아보는 아르고스 같은 존재를 만나거나, 지쳐 쓰러질 때 받아주는 페넬로페 같은 이에게 울컥한다”며 “원작에선 쟁취하고 복수하는 오디세우스가 영화에선 상처 입은 채 내려놓고 떠난다는 점이 감동적이었다”고 했다. “이야기를 더 듣고 싶고, 어떤 희생도 감수할 마음이 든다는 점에서 크리스토퍼 놀런은 21세기의 세이렌(Seiren·바다의 요정)입니다. 우리 시대의 최고 이야기꾼이라는 점에서 우리 시대의 호메로스 같은 인물 아닐까요.” 김 교수는 10일 호메로스의 그리스어 원전을 완역한 ‘오뒷세이아’(을유문화사)를 펴낸 고전학자. 5일 영화 개봉에 맞춰 번역서가 여럿 출간됐지만, 원전의 신화적 비극미를 충실하게 재현해 20일 기준 5만 부가량 팔렸다. 영화와 원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뭘까. 그는 “놀런이 호메로스의 영웅을 더욱 ‘죄책감을 지닌 영웅’으로 바꿨다”고 평가했다. “원전에서 오디세우스는 트로이 목마는 자신의 지략을 자랑하는 탁월성의 증거로 내세웁니다. 반면 영화에서 오디세우스는 트로이를 파괴한 걸 자책하고 부하들을 잃은 것에 대해 가책을 느낍니다. 행적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거죠.” 영화에서 오디세우스는 승리한 영웅이면서도 동시에 전쟁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늘진 영웅이다. 키르케와 약 1년을 보내고 칼립소의 섬에서 7년을 머무는 대목도 영화에선 오디세우스에게 좀 더 도덕적인 선택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변주됐다. 김 교수는 “‘호메로스와 다르다’는 건 공정한 비판이 아니다. 원전이 제기한 문제를 시대에 맞게 답하게 하는 게 고전의 힘”이라며 “전쟁과 전쟁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을 다룬 건 현 시대에 대한 예술가의 답”이라고 했다. 결말 부분도 다소 다르다. 원전에서 아들 텔레마코스는 아버지와 함께 이타카 궁을 차지한 구혼자들을 처단한다. 반면 영화의 오디세우스는 아들의 손에는 피를 묻히지 않으려 한다. 구혼자를 모두 죽이는 원전과 달리 영화는 자신에게 저항하지 않는 구혼자에게 관용을 베푼다. 고대 그리스의 ‘크세니아(Xenia·제우스의 법)’를 강조한 각색도 이런 의도가 드러난다. 영화 ‘오디세이’에서 늙은 개 아르고스는 고향 이타카로 돌아온 주인 오디세우스를 알아본 뒤 세상을 떠난다. 유니버설픽처스 제공 일각에선 원전을 훼손했다는 비판도 있지만, 김 교수는 놀런 감독이 원전 마지막 24권에 담긴 그늘을 영화 속 오디세우스에게 녹여냈다고 봤다. 그는 “오디세우스는 자기 자리를 찾아 찬란하게 빛나는 영웅의 자리에 섰지만, 구혼자들은 죽고 구혼자의 가족은 고통스러워한다”며 “어떤 성공을 거두고 주목받더라도 빛에는 그림자가 분명히 있을 수 있다는 건 호메로스가 강조한 부분”이라고 했다. 김 교수에게 ‘오뒷세이아’는 더욱 각별하다. 1995년 서울대 서양고전학 대학원에서 본격적으로 고전을 공부하며 읽은 작품으로, 2004년 을유문화사와 번역 계약을 맺었다. 3년이면 끝낼 줄 알았던 번역은 22년이 걸렸다. 익숙한 ‘오디세이아’ 대신 고대 그리스 발음에 가까운 ‘오뒷세이아’를 제목으로 삼았다. 도치된 어순을 적극적으로 살려 원문의 시적 운율과 음악성을 한국어로 옮겼다. 왜 그리 고집스럽게 매달렸을까. 김 교수는 차분히 답했다. “놀런 감독이 아이맥스 촬영을 고집하며 장면의 생생함을 살리려고 하잖아요. 저도 그저 호메로스의 언어를 최대한 생생하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동아일보오디세이아버지서울대서울 -
경제와일드 터키 ‘러셀 가문’ 3세대 브루스 “할아버지 위스키에 현대적 터치 더했죠”
아카이브 골드 포일 16년 국내 론칭 16년 이상 숙성 원액으로 만들어 1980년대 와일드 터키 12년 재해석 브루스 아카이브 시리즈 매년 출시 예정 브루스 러셀이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와일드 터키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오스틴 니콜스 아카이브 골드 포일 에디션 16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캄파리코리아 제공 와일드 터키 러셀 가문 3세대인 브루스 러셀이 “매년 하나씩, 할아버지(지미 러셀)가 만든 매우 유명한 과거 제품들을 재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러셀은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와일드 터키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카이브 시리즈는 와일드 터키의 새로운 한정판 시리즈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러셀은 ‘오스틴 니콜스 아카이브 골드 포일 에디션 16년’ 한국 출시를 공식화했다. 오스틴 니콜스 아카이브 골드 포일 16년은 와일드 터키 12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위스키다. 와일드 터키 12년은 1980~1990년대 버번 애호가들 사이에서 ‘골드 포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브루스 러셀은 할아버지 지미 러셀, 아버지 에디 러셀에 이어 가문의 세 번째 위스키 메이커다. 현재 어소시에이트 마스터 블렌더로서 이번 아카이브 시리즈의 첫 에디션을 직접 콘셉트부터 원액 선별, 블렌딩까지 주도했다. 러셀은 “제 희망은 사람들을 시간 여행시키듯 과거로 데려가는 것이었다”며 “할아버지가 만드신 가장 유명한 위스키 중 하나, 바로 1980년대부터 팔리기 시작한 와일드 터키 12년(골드 포일)이 이 제품의 영감이 됐다”고 설명했다. 러셀은 과거 골드 포일이 보여준 깊은 숙성감과 힘 있는 버번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16년 이상 숙성한 원액을 선별해 블렌딩하고, 알코올 도수 60%로 병입했다. 비냉각 여과 방식을 적용해 장기 숙성 원액이 지닌 질감과 개성을 살렸다. 그는 아카이브 골드 포일 16년에 대해 “와일드 터키가 가진 전통적인 스파이시함과 캐러멜 향은 그대로 있지만 여기에 다크 체리 같은 짙은 과일 향과 같은 풍미가 더해져 있다”면서 “지미 러셀의 위스키에 현대적인 터치가 더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와일드 터키의 신제품 ‘오스틴 니콜스 아카이브 골드 포일 에디션 16년’. 캄파리코리아 제공 제품 외관 역시 아카이브 컬렉션의 취지에 맞춰 과거 골드 포일의 정체성과 와일드 터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함께 담았다. 원통형 전용 케이스에는 ‘와일드 터키’라는 브랜드 이름이 탄생한 가을 사냥 일화를 담은 그림이 적용됐고 케이스 안쪽은 금색으로 마감됐다. 여기에 과거 골드 포일 제품을 연상시키는 라벨 디자인을 더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컬렉션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러셀은 “이번 시리즈는 거의 팬들과의 협업에 가깝다”며 “1980년대부터 와일드 터키를 마셔 온 팬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시리즈이기도 하다”고 부연했다. 와일드 터키는 이번 오스틴 니콜스 아카이브 골드 포일 에디션 16년 출시를 시작으로 매년 아카이브 시리즈를 선보일 방침이다. 과거 와일드 터키의 상징적인 제품을 현재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게 아카이브 시리즈의 핵심이다. 러셀은 “앞으로 나오는 모든 아카이브 시리즈의 제품은 역사적인 병이나 제품에서 영감을 받을 뿐만 아니라 병에 독특한 아트워크가 들어갈 것”이라며 “팬들이 (과거)그 제품에 붙였던 재미있는 별명을 이름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할아버지(지미 러셀)는 볼드하고 스파이시한 스타일을 선호했고, 아버지(에디 러셀)는 고숙성 스타일을 선호했다”면서 “저의 (위스키)스타일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조합”이라고 덧붙였다.
아버지디자인신제품서울한국 -
생활김가연, '친정 300억 재력설' 실체 공개…"실제는 600억 수준"
김가연 "친정 재력설 사실…회사 규모 600억 수준" "아버지 개인 재산 아닌 회사 자산" 임요환의 아내인 배우 김가연이 오랫동안 따라다닌 '친정 300억 재력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김가연은 실제로 아버지가 운영하던 회사 규모가 600억원 정도였다고 밝히면서도 "회사의 재산이지 아버지의 개인 재산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최강동안 55세 김가연! 8살 연하 임요환 꼬신 방법 최초 공개(재산 600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가연은 그동안 알려진 '아버지가 300억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가연은 해당 소문이 사실이었느냐는 질문에 "그랬었다. 600억 정도"라고 답해 이지혜를 놀라게 했다. 다만 김가연은 곧바로 600억원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아버지가 사업체를 하시는데 그게 굉장히 잘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아버지의 회사 사무실을 찾았다가 직원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으면서 회사 규모를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가연은 "회사의 재산이지 아버지의 개인 재산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아버지가 개인적으로 수백억원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이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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